모두 모두 잘 지내고 있는지?
나의 정체에 궁금할만 합니다...
가끔 들렀다가 가는 "서른즈음에" 인데요
나이 마흔인데 아직도 [서른즈음에]라니...훗..
그렇다고 "마흔즈음에"라고 닉네임을 바꾸자니... 정체성에 혼란이 오고요..하하~~
각설하고요...
카페지기 김종완군이 장시간 자리를 뜨시는 관계로...
혹여 소식이 궁금하신 분은 싸이월드, 다음카페, 트위터를 거쳐 페이스북에서 만나실수 있습니다...
자꾸 얘기가 딴곳으로 빠지네욤..
관리자 권한이 제게도 있는 관계로 닉네임이 무협지 수준인 유령회원님(?) 들..
광고의 목적으로 가입한 것으로 사료되는 무작위 아이디 회원님(?) 들...
대부분 이런 회원님들은 가입날짜와 최종방문일이 정말 우연히도... 일치하는군요..
그래서 ~~~~ 제명이 될겁니다....
(혹시 이 조크를 모르는 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게그콘서트 봉숭아학당을 보셈..^^)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천천히 느긋하게 제명이 될겁니다....
제가 좀 느려요... 그것도 많이... 고향이 서산이다 보니...울 동네가 좀 느려요...^^
우리들 졸업생이 360명(6반, 60명 기준) 정도라면... 회원수 401명은 너무 이상하잖아요..그죠 ^^
카페를 최근 방문해주신 문봉길, 이숙희, 이화섭, 박광모, 홍종표 회원님...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행복하세요.
[서른즈음에]
첫댓글 그냥 해버렸어요... [강제탈퇴] 혹시라도 주변에 불이익(?)을 당한 친구들이 있으면 멜 주셈...^^
빈 게시판에서 혼자 잘 놀아요... ㅠㅠ... 놀아줘~ 안그러면.... 삐뚤어질테닷~ 쳇...
택주~~여전하구먼..사이트상에서는 여기저기 홍길동이여~실제로는 안그렇지??
나도 몇년만에 여기 들어와 보네..둘째 낳고 학교 쉬다보니 여기까지 와보는 여유가 생기네..반가운 글 보며 혼자 빙그레 웃게 되네...
너나 나나 언제 애들 애경이네 만큼 키워 여행 다닌다니...
수고.... 했다.. 택주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