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에서 각 시·도협회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
이번 체육대회는 전국 지장협 임직원 및 회원 간의 상호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장애인이 행복한 대한민국 실현’을 촉구하기 위해 1만2,00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열렸다.
이 날 대회에는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해 한나라당 이정선 의원,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 등이 참석했다.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정록 중앙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축사를 하고 있다. |
이어 “17대 국회에서 처음 한 일이 장애인특별위원회를 설치한 것.”이라며 “이제 장애인들과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장애인이 더 당당하게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함께 정책을 연구하고, 권리를 위해서 애쓰겠다. 우리는 모든지 할 수 있다.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늘리는 세상을 만들 때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는 단체줄다리기, 육상 400m 릴레이, 휠체어 400m 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왼쪽부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정록 중앙회장, 복지TV 최규옥 회장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 인사하고 있는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
▲ 단체 줄다리기 경기에서 참가 선수들이 힘껏 줄을 당기고 있다. |
▲ 휠체어 릴레이 400m 예선경기에서 충남협회가 1등으로 들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