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ㆍ
끄
ㆍ
부
ㆍ
언
부모님,
무슨 말일까요?
미소짓고,
끄덕여주고,
부드러운 시선,
언어로 적절히 표현해주기!
요즘 교육받고 있는 40차시 영아발달 중 어느 강사님의 말씀이 귀에 쏙 들어와 얼른 화면을 캡쳐했습니다.
미ㆍ끄ㆍ부ㆍ언
부모님,
우리 아이들의 말이나 행동에
"잘하고 있어!"
엄마ㆍ아빠는,
선생님은,
할머니ㆍ할아버지는
"너를 지지한단다."라는 뜻으로
미ㆍ끄ㆍ부ㆍ언
부모님,
미ㆍ끄ㆍ부ㆍ언
저는 한발 더 나가서
우리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게 아니라는 걸 말씀드립니다.
남편에게도,
아내에게도,
우리 선생님들에게도,
그리고 저에게도
아주 절실히 필요하답니다.
누군가 나를 믿어주고 지지해준다는 건
우리가 살아가는데 엄청난 힘이 되니까요.
이제 날개를 달은 4월의 봄도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부모님,
잘 살고 계시는거예요.
주말 빼꼼 나온 연두연두,
삐약이같은 노랑노랑,
하늘하늘 분홍분홍
ᆢᆢᆢ
지천인 봄 만나며 소소한 행복 누려보면 어떠실까요?
얼씨구~! 절씨구~!
잘 살아보기로 해요.
어제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 나들이에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지혜로운반 박영훈아버님,
슬기로운반 이우리어머님,
행복가득반 김수민어머님께서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에는 날씨 좋은 날 골라 문암생태공원으로 튤립 만나러 갈 예정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04. 12.
꿈돌이예능어린이집 원장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