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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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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호다 (마가다락방 기도모임 나눔) 여호수아간증: ‘앗,하나님이닷!’ ‘너 왜20불 안줬니?’/다솜:찬양할때 왜두손을들고해야하나요?(12월21일2023년 part-3)
foreverthanks* 추천 0 조회 131 23.12.25 09:3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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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7 10:57

    첫댓글 "지난번 간증에도 ‘돌’이 어떻게 ‘양’이 돼요~~~~

    그런데 제가 ‘양이야~’라고 하니까,

    하나님이 직접 양을 그 자리에 갖다 놓으신 거예요~~~

    그것도 내 눈이 아니라 다른사람의 눈을 통해서 확인을 시켜주시잖아요~~~~ " 아멘



    여러번 이 간증을 하셨는데 생각나는 일이 있어요
    세리토스에 오래 살며 아침에 운동가는
    Reginal park 에 소나무 동산이 있어요

    나무아래 작은 냉이가
    몇개 보이는데 너무 반가웠어요

    어릴때 내 인격을 치료해준 냉이
    새댁 작은 엄마랑 안성 시골 들판에 냉이를 캐러 다녔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4년전 라하브라에 이사오니 길건너 팍이 있어
    가보니 나무가 몇그루 ... 빈 공터에 전에는 소형 비행장이었대요
    이게 무슨 팍이야??? 했는데


    어느날 봄에 가서 걷는데 냉이가 있어요
    얼마나 반가운지 ... 다음날은 작은 감자 깍는 도구를 가져가
    캐어보니 뿌리가 길고 냉이 냄새가 강해요~~

    그리고는 해마다 냉이가 얼마나 많아 지는지
    온 들판을 가득채웠어요

    성령님이 내 영혼의 밭에 이렇게
    성령의 싹이 난 냉이로 가득채워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내가 냉이 달라는 말도 안했는데

  • 24.01.07 11:05

    냉이를 그리워하는 그 소원 하나
    무공해 극상품 냉이 캐서 호다 식구들과 나누어 먹고
    냉동에 얼려 일년 내내 먹고 있어요~~

    내 영혼 돌짝밭, 가시밭을 성령의 불로 태우시고
    성령의 봄동산 만들어 주시니 할렐루야~~~

    사람 많이 다니고 돈을 내는 팍에는 냉이가 없는데
    이렇게 변두리 빈약한 들판에

    저 멀리 하나님 아파 편히 누워 안식하시고
    나는 그 아래를 걸으며 운동하고 묵상했더니
    봄이면 냉이 동산 만들어 주시는

    내 하나님 아빠, 신랑
    예수님은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이시라~~~~~~~~~~~~!!!!

  • 24.01.07 11:23

    " 여호수아:

    화요일 아침인가? 8시반쯤에 연락이 왔어요.

    왜 손을 드냐고 묻더라구요



    하나님 앞에 ‘항복’하는거라고 했어요.


    8시반인데 아직도 오피스에 안나갔나~했어요.

    나중에 보니까 오피스에서 울면서 전화를 하는거라~



    그리고 ‘surrender하는 거야~~’라는 말이 터치가 되서 이렇게 우는 거예요...


    어제밤에는 전화가 와서 하는말이, 손을 들고서 잤대요~~~ " 아멘~~~~~~~


    2009 년 축사 받고 주일 아침에 한 시간 먼저 나와
    기도하라 하셨지요
    순종해서 갔더니 고 아빠가 ..." 이제 되었다~~ " 하시며
    너무나 반겨주셨어요

    앞자리에 서 손들고 찬양하는게 참 어색했어요
    살아계신 하나님과 교제는 없고 종교 생활 했으니 그랬지요

    점차 성령님이 운행하시며 회개가 터지고
    특히, 요셉의 형통~~ 그거 아니야
    사랑받지 못한 아내
    레아가 뒷방에서 울며 기도하니
    4째 아들 유다지파로 예수님이 오시고

    야곱이 죽을 때에 레아 옆에 묻어달라고 하였지요

    그떄에 저는 하나님께 항복해서 얼마나 울었는지요
    내가 하나님을 오해 했다고
    운전하며 울며 불며 통곡하고
    회개가 터졌어요 ~~

  • 24.01.07 11:31

    남들은 나같이 안 믿어도 형통하게 사는데
    나는 왜 이렇게 고난과 실패가 많고 힘이드는지
    모르기에 늘 슬픔이 가득했어요

    악한 영의 정체를 알며 의문이 풀어지고
    예수님을 만나~~ 축사로 새롭게 성경을 풀어주시니
    하나님에 대한 오해, 쓴뿌리, 상처가 다 미끌어져 내리며
    초장기에 많이 울었어요~~

    주일 아침에는 기름부음도 강했고
    특히 축도 시간에 성령께서 강하게 touch 하시며
    두손들고 주님께 항복해요~~~~~~~~

    주님이 하신 일이 다 옳아요
    꺼이 꺼이 울며 하나님 아빠의 그 아픈 마음도 만지며
    그렇게 손을 들고 주님을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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