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중하도다
네 소식을 듣는 자가 다 너를 보고 손뼉을 치나니
이는 그들이 항상 네게 행패를 당하였음이
아니더냐 하시니라 (나훔 3:19)
오늘 본문은 니느웨를 향한 심판의 메시지를
마무리하면서 그 심판이 얼마나 완전하고
철저한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니느웨의 찬란한 문명과 군사적 위용을
볼 때, 그 누구도 그 성읍의 멸망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이에 나훔은 하나님께서 주신 영감 가운데
열방을 파멸로 이끌었던 앗수르의 파멸을
처음 익은 무화과나무 열매로 비유합니다.
강력하고 화려한 앗수르의 성이 하나님의
심판 앞에 마치 힘없이 떨어지는 처음 익은
무화과나무 열매같이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훔은 니느웨의 상인과 지도자들을 느치와
메뚜기 떼에 비유합니다. 하늘의 별처럼
번성했지만
위기가 닥치자 마치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날아가 버리는 느치와 같이 메뚜기처럼
달아나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수백년 열방의 재물을 빨아들이면서 번성
했던 이들이 공동체를 지키는 데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고 흩어져 버린 것이죠!
하나님은 이제 앗수르 왕을 향해 마지막으로
경고합니다. 산에 흩어진 백성을 모을 자 없고
왕의 상처를 치유할 자가 없게 될 것입니다.
니느웨의 멸망은 단순한 한 제국의 종말이
아니라 그것은 억눌린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통치가 실현되는 순간입니다.
이 말씀은 믿음의 싸움을 하는 성도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세상의 불의를 주께서
반드시 심판하시며 그 심판은 억눌린 자에게
기쁨과 자유를 주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하나님의 심판 앞에 니느웨의 어떤
준비도 소용없으며,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며
쌓아 온 제국은 완전히 무너지고 그 심판은
억눌린 자에게 참된 기쁨이 될 것입니다.
오늘 내 이익과 영광을 위해 공동체를 버린
상인과 지도자들이 되지 않고 공동체 안에서
책임을 다하는 성도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카페 게시글
매일큐티하세요^^
나훔 3:12~19 공의로운 통치가 실현되다.
혁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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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30 06:1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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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오늘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