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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회의록 발췌본 공개
[LAL]yj.com 추천 1 조회 3,054 13.06.24 18:3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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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4 18:42

    첫댓글 개열받는건, 글쓰신 분이 말씀하신게, 요지인데, 이걸 또 지네맘대로 자르고 생각을 집어넣어서 일파만파 퍼나르고 있단거죠. 지금 뉴스쪽 보면 장난아니네요. 다른 사람들도 아마 다이렇게 믿을겁니다. NLL을 북한이 인정하고 거기까지의 영역 주장으로 인한 군사적 대립을 포기하면, 북한이 주장한 경계선과 NLL 사이 구역을 공동어로수역으로 만들어보자, 라는게 요지아닌가요??? 굉장히 해석하기에 따라 현실적인것 같은데... 제가 난독증이 있는건지, 공부하신 기자님들이나 새누리강아지들이 제가 못읽은 행간을 읽은건지 전 모르겠습니다.

  • 13.06.24 18:43

    국정원 이새끼들은 진짜......아........더 쓰면 욕쓸것 같아 밥먹으러 갑니다. 와....... 박근혜 살리려고 결국 노무현 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선 직전 토론때 하던 짓거리 그래 니네가 할줄아는게 뭐가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혀............아.........진짜로

  • 작성자 13.06.24 18:50

    하경우님 말씀이 맞습니다..현실적으로 다가갔고 거기에 더 큰 그림을 그리신거죠..노무현 전 대통령은..하지만 지금은 그런거 안보이고 기록관리 전공자로서 대통령기록물의 성격을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검찰과 새누리와 짜고 공개한 점에 정말 열받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의견도 모른채 왜곡하고 자극적인 기사를 뽑는 것에 바쁠껍니다..그게 더 열받는거죠..

  • 13.06.24 19:09

    이명박이가 BBK설립했다는 것도 주어가 없다고 발뺌하는 새끼들인데....어찌 나올지 뻔합니다. 결국은 포기 발언으로 해석된다 그렇게 나오겠죠....
    국정원 대선개입 물타기 하려는 의도도 너무나 분명해 보이구요. YTN속보 뜨는거 보니 추리고 추려 포기한거 처럼 보이도록 보이게 편집했더군요.

  • 13.06.24 18:43

    뭐 언론이야 장악되었으니 지금 나오는 헤드라인들은 놀랍지도 않습니다.
    다만, 일단 확실히 포기 발언이 없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새누리당 지지자는 아니지만으로 시작해 비스게 편향으로 끝나는 반박글과 그에 "동의합니다." 러쉬가 없는걸로 봐서...

  • 13.06.24 18:50

    ㅋㅋㅋㅋㅋ
    추천있으면 드리고 싶은 리플입니다. 썸즈 업업~!!!

  • 13.06.24 18:45

    공개한 것 자체도 웃긴 일이지만, 말씀처럼 제멋대로 해석해놓고 언론을 통해 보도하는 행동은 정말 치가 떨릴 정도입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

  • 13.06.24 18:46

    국정원 여직원 역풍 분다고 걱정 아닌 걱정 하신 분에게 이게 진짜 역풍이 불어야 할 건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 13.06.24 19:04

    2222222222222222 이거야 말로 역풍 불어야죠 이런것도 침묵하면 국개론이 맞습니다.

  • 13.06.24 18:55

    괜히 또 이번일을 계기로 국정원은 멀쩡하다 혹은 진실만을 다룬다 등의 말같지않은 이야기나 안나왔음 좋겠네요
    국정원보관물의 진실여부를 떠나 청와대보관물을 공개해야하는건데..ㅜ

  • 13.06.24 18:59

    YTN 헤드라인, 정말 어이 없네요.

    너무 화납니다.

  • 13.06.24 18:59

    아니나 다를까 오늘 병원인공신장실에서 뉴스에 나오더군요..영감님들 개거품을 무시더만요..어머니랑같이있다가 저거누구이야기냐고 하더이다..노대통령이야기다..저건너무한다..고인을 건드리냐?인간이 아니다..이러니 영감님들 서로 거품을 무시더만요..그래서 딱한마디했습니다..저요..노령연금도 이젠 건드린단다..불과 몇년전만해도 2,3만원 나왔죠?지금은 교통비도 9만원인가 나오지요..그리고 투석도 난 제값내고 받을란다..이것도 김대중대통령덕분에 백프로 지원입니다..저희모친..누구덕분에 이런환경이 됬는데 여기 이용하는 가족들이 누굴욕하냐?살려주니 본전생각이냐? 저보다 더 흥분하더이다..영감님들 조용히 나가더군요..

  • 13.06.24 19:05

    저희모친 저랑 탄핵때 길거리로 나가신분입니다..지금도 노통살아계실때 봉화마을한번 못간걸 아쉬워하시는분이고요..최소한 고인은 건드리지마라 하시는분입니다..오늘 어머니께 조용히 엄지손가락 한번 들어보였습니다..엄마쵝오..이러면서요..

  • 13.06.24 19:05

    역시 예상했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런 취지로 말한 것은 아닌데, 몇몇 문구를 보고 억지로 해석해서 왜곡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정말 추잡하네요.
    국정원 대선개입이 조금이라도 묻힐 까봐 걱정입니다.

  • 13.06.24 20:03

    팀 던컨과 르브론 제임스도 울고 갈 도움 수비 능력을 언론에서 보여주고 있네요. 화제를 이렇게 흘려 보내면서 국정원이 털려야 할 것도 시간 지나면서 사라져 나갈 듯 합니다.

  • 13.06.24 20:41

    다들 알고 계셨잖아요... 여기에 열내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 13.06.24 20:51

    뉴스보다 육성으로 욕했네요... 언젠가 정권교체 되면 국정원은 물론이고 권력에 영혼 팔아먹은 기자들도 싹 밥줄 끊어 버리면 좋겠네요..

  • 13.06.24 23:13

    사실 공개 행위나 부분 발췌 보다 더 무서운 건 그걸 언론이 왜곡, 확대, 재생산하는것 같습니다. 당장 뉴스들이 헤드라인을 저지경으로 뽑아내면 많은 사람들이 흔들릴것 같네요...

  • 13.06.24 22:47

    정작 북한은 가만히 있는데 왜저러는지..이제는 회담문 보고 NLL포기 발언의 사실 여부는 뒤로하고 굴욕적인 어투가 문제랍니다. 뭘 어쩌라는건지..

  • 작성자 13.06.24 22:50

    패를 깠는데 분위기가 이상하니까 또 이상한걸 들이내민거죠..어이가 없어요..저렇게 정상회담 한 회의록을 깐 사람들은 뒷 일도 생각 안하는 거예요..지네들 이익에 따라 절차, 상식, 관례 모두 짓밟는 건 참 여전합니다..

  • 13.06.24 23:41

    화도 안나네요...

  • 13.06.24 23:50

    국민을 병신으로 보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행동들이죠...

  • 13.06.25 06:56

    참.. 저도 정말 새누리당이 원하는대로 되가는것 같네요. 너무 화가나서 이젠 뉴스도 피하게 될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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