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교제/친교 우리 / 외로움도 견뎌 나가겠오 (신상우) [천호제일감리교회]

[신의손]

[찬양 : 천호제일감리교회]

[성가악보] 우리 / 외로움도견뎌나가겠오

작사 : 윤복희

작곡 : 미상

편곡 : 신상우

출처 : 중앙아트 신상우 뮤지컬 "가족이라는 이름" 중 13번곡

[찬양가사] 우리 / 외로움도견뎌나가겠오 [윤복희 작사, 신상우 편곡]

외로움도 견뎌 나가겠소
바보란 소릴 들어도 좋소
날 비웃는 그 비웃음들을
그 사랑으로 받아 주겠소
이 모든 것이 힘들다는 것을
당신은 내게 알려줬소
당신의 사랑은 너무나 많고 크오
그래서 나는 살아가겠소

우리 모두 손을 내밀어서
넘어진 형제 일으켜 주세
사람이 살면 한 번 사는 것을
걸음 멈추고 생각해 보세
시냇물이 강으로 흘러서
저 바다와 하나가 되듯이
우리는 하나요 당신과 나도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야 하오
우리 모두 손에 손을 잡고 (우~)
저 험한 벌판 걸어가 보세 (우~)
가다 보면 폭풍도 지나고 (우~)
캄캄한 밤도 지나갈 거요 (우~)
높은 산을 오를 때도 있소 (우~)
푸른 초원도 지나갈 거요
서로가 위하고 서로가 사랑하면 (우~)
이 모든 것 이겨 나갈 거요 (우~)
지금까지 내가 한 말들은
배워서 한 말들이 아니요
옳고 그르고 좋고 나쁜 것은
말 안해도 우린 알쟎소
오죽하면 나 같은 바보가
여러분께 호소를 하오 (아~)
지금도 모든 것 늦지는 않았으니 (아~)
우리는 하나가 되야 하오 (아~)

옆에 있는 형제 손을 잡고
우리 모두 노래 합시다
서로 보고 인사도 나누고
우리 모두 일어납시다 자! 
우리 모두 발을 구릅시다 (우~)
이렇게 모든 것이 맞을 때
우리는 하나요 당신과 나도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야 하오
우리는 하나요 당신과 나도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야 하오
우리는 하나가 되야 하오
아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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