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가계부쓰기에 돌입합니다🫡
은근히 생각없이 쓰게되는 비용들이 있어서 각성하라는
의미로 탁상달력에 그날쓴 내역을 간단히 적기로했어요.
성격이 급해서 가계부 어플로도 지류가계부로도
지속하기 힘들고 중간에 안써버리게 되니 화장대앞에있는
탁상달력에 쓰기로 했어요. 오늘 저녁은 냉동실에 있던
제육볶고 계란국끓여먹어요. 되도록 장을 안보려고
무던히 애를 쓰는데 힘드네요. 요즘 장바구니물가
미친거맞죠?. 어떻게 부추가 한단에 6,800원이죠?
채소,과일,고기할것없이 너무 비싸서 점점 살기가
팍팍하네요.
아들 수학학원비도 6만원이 올라서 허리띠 졸라매야될듯요
요즘따라 노후가 불안한게 걱정이 많이 됩니다ㅜ
우선 현금을 최대한 모아보고 노후에 뭘할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겠어요. 다들 즐짠하고 저녁맛있게 드세요 🙋♀️
첫댓글 제육볶음 넘 맛나보여요
제육과 계란국 조합 넘 좋은데요
다이어터 침 흘리고갑니다
다이어터시군요 저도 살빼야하는데 밥맛이 너무 달아서 큰일입니다^^;;
제육볶음 엄청 맛나보여요!!
요즘 진짜 노후걱정에 아이들 걱정에
하루하루 너무 답답하네요...
기사식당 제육느낌이에요 ㅎ 제가한건 아니고 사서
프라이팬에 볶기만 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