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짐승들과 달리 예의염치(禮義廉恥)라는 도덕적 규범과 인의예지(仁義禮智)를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맹자는 인간이 반드시 가져야 할 사단(事端)을 인(仁)의 실마리로 측은지심(惻隱之心)이라고 했고, 의(義)의 실마리는 수오지심(羞惡之心)이라고 했으며, 예(禮)의 실마리는 사양지심(辭讓之心)이라고 했는가 하면, 지(智)의 실마리는 시비지심(是非之心)이라고 강론했다. 이런 말들은 인간에게는 모두 필요하지만, 정치인 특히 대한민국 정치인들(그중에서도 야권 정치인 일부)에게는 필수조건이다.
이런 필수조건에 한참 못 미치고 심지어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받은 정치인, 불의와 비리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정치인, 그리고 검찰이나 경찰의 조사나 수사를 받고 있는 저질의 정치인들 즉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하는 저질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소속의 정치인들이 부지기수다. 이들이 추악한 적반하장의 추태로 큰소리치며 국민이 선택한 정권을 핍박하며 탄핵 운운하는 작태는 국민의 정서와 선택을 무시하는 반국가적 비국민적 행위일 뿐이다.
지난 26일 조선일보는 정치면에 「조국당, 징역 2년형 당대표 이어 징역 3년형 원내대표」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는데 아래의 글이 기사 본문이다. 曺國의 이름을 붙인 曺國혁신당(이하 曺國당)은 말이 曺國혁신당이지 사실상 曺國의 사당이며 창당 때부터 범죄자와 범죄혐의자들의 도피처라는 말이 회자되었는데 曺國당 셀프 대표인 曺國이 징역 2년 실형에 추징금 600만원을 1, 2심에서 선고를 받았고, 원내대표인 황운하는 문재인이 획책한 울산시장 부정선거의 선봉장으로 징역 3년 실형을 선고받았을 뿐만 아니라 일부 비례대표 당선자 중에는 경찰이나 검찰의 조사나 수사를 받고 있으니 범죄혐의자들을 포용하는 것이 曺國당의 혁신이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맞는 표현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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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당, 징역 2년형 당대표 이어 징역 3년형 원내대표
조국혁신당은 25일 22대 국회 원내대표로 황운하(비례·재선) 의원을 선출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국회의원 당선자(12명)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선출은 별도의 입후보 절차 없이 모든 당선자가 모여 한 명을 선출할 때까지 투표를 계속하는 이른바 콘클라베(Conclave·교황 선거)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국혁신당이 황운하 의원을 원내대표로 뽑는 데는 1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12명의 당선자 중 황 의원이 유일한 재선이고, 조국 대표를 포함한 나머지 11명은 모두 초선이기 때문에 예상된 결과이기도 했다. 대전 중구 현역인 황 의원은 지난 2월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 이후 비례 8번을 받고 재선에 성공했다.
☞결국 曺國당은 대표 曺國은 셀프 대표가 되었지만 징역 2년 실형에 추징금 600만원의 선고를 받은 죄인이고, 무슨 성인(聖人)이나 된 것처럼 모든 당선자가 모여 한 명을 선출할 때까지 투표를 계속하는 이른바 카톨릭교(천주교)의 콘클라베(Conclave·교황 선거) 방식을 취하여 튀어보겠다고 우쭐대지만 세계 어느 정당에 심지어 독재국가나 공산사회주위 국가에도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과 3년의 실형을 받은 정당은 없다. 아예 죄인들은 당직을 맡을 수가 없다는 말이다. 오직 대한민국의 종북좌파 정당들에서나 있는 세계인의 비웃음을 받을 볼썽사납고 참담한 꼬락서니인 것이다.
황 원내대표는 지난해 11월 ‘청와대 하명 수사 및 울산시장 선거 개입 혐의’ 관련 재판 1심에서 징역 3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조국 대표 역시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상태다. 두 사람 모두 국회 임기 중 실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정치권에선 “조국혁신당은 방탄투톱당인가” “피고인들이 국회의원직도 부족해 당대표·원내대표직까지 이중 방탄복을 착용했다” 같은 반응이 나왔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사법 리스크’ 관련 질문에 “조국 대표나 저나 다 대한민국의 형사 사법 시스템을 존중한다며 “그 결론에 충실히 따를 것”이라고 했다. 그는 “조 대표와 저를 포함, 법원의 어떠한 판단이 나오더라도 당이 그 이후 상황에 충실히 준비해 총선 민의를 반영하겠다”고 했다.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모두 2년과 3년의 징역형을 받은 인간들로 구성되자 정치권에서 “조국혁신당은 방탄 투톱 당인가” “피고인들이 국회의원직도 부족해 당 대표·원내대표직까지 이중 방탄복을 착용했다”라는 비난이 일자 황운하는 “조국 대표나 저나 다 대한민국의 형사 사법 시스템을 존중한다”라면서 “그 결론(법원의 판결)에 충실히 따를 것”이라고 했는데 이런 반응은 종북좌파들의 상투수단이다. 결과는 두고 봐야겠지만 이재명 못지않은 짓거리를 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대다수 국민의 생각인데 그 이유는 종북좌파들은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황운하의 대답에 2%라도 진정성이 있었다면 이번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비례대표로 출마하지 않았어야 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687만명, 25% 국민께서 조국혁신당을 선택해주셨다”며 “총선 민의를 받들어 검찰 독재 조기 종식, 검찰 개혁 완수, 사회권 선진국 이행을 완수하는 정당이 되겠다”고도 했다. 민주당 견제로 공동 원내교섭단체 구성이 어려워진 상황을 두고서는 “현 교섭단체 구성 기준(20석)은 유신 독재의 잔재”라고 했다. ☞원내 교섭단체가 되려면 최소한 국회 재적의원의 10%는 되어야 하고, 그러려면 어느 정당이든 소속 국회의원이 30명은 되어야 하는데 이에 한참 못 미치는 20명(재적의원의 6,67%)으로 낮춘 것은 야당을 배려한 것인데 황운하라는 저질 인간은 지금까지 아무도 언급하지 않았는데 교섭단체 구성 20명을 유신의 잔재라고 하니 황운하는 완전히 50전의 꼰대가 아닌가! 사실상 국회교섭단체의 구성 인원을 30명으로 늘리는 것이 타당한데 1/10(10%)도 안 된는 미니 정당이 과연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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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2년 실형을 받은 曺國이 曺國혁신당을 창당하여 대표가 되고 또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된 것과 황운하가 울산시장 부정선거의 전위대장으로 중죄를 지어 징역 3년 실형을 받고도 曺國당에서 曺國처럼 역시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고 원내대표가 된 것은 정상적인 정신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매우 통탄할 일이지만 이들 범죄인을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 진출하여 방탄복을 입게 표를 찍어준 국민의 25%에 해당하는 687만여 명의 유권자들의 도덕성과 인간성을 상실한 참담한 투표 태도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정치를 망치고 대한민국을 개발도상국보다 못한 저질 3류 정치 국가로 추락시킨 작태가 더 큰 문제인 것이다. 언젠가는 曺國과 황운하 그리고 이재명을 포함하여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아 영어의 몸이 되어 감옥에서 회한의 날을 보낼 것이지만 이들을 옹호한 세력은 언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