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가 지금 들어왔습니다. 아직 4년차라 4시간 교육. 내년부턴 안받겠네요ㅋ
일터에서 늦게 출발, 겨우 지각을 면해서 맨앞자리에 앉았는데 첫시간 바로 시작하더군요.
안보교육...
역시나 안보강사란 인간 nll 계속 들먹이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까고 이명박은 잘했다는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어이없어 대놓고 스맛폰 들여다보니 스맛폰이나 전화는 나가서하라고 째려보고. 휴식시간 다 되가는데 뻘소리하며 질질 끌고.
지도 말하면서 여러분의 생각과 다를수 있다고 하더군요. 자기도 얼마나 뻔뻔한지 아나봅니다.
어제부터 nll 얘기만 들어도 화가나서 피하던 주제였는데 아침부터 열받게 만드네요. 담시간부터 분노의 수면..
암튼 비스게 분들 화 좀 삭히시라고 좋은 동영상 또 올립니다ㅋ
첫댓글 정말 예비군이나 민방위나 내 생각과 다른 것을 듣고 싶지 않은 것을 일방적으로 정신교육, 안보교육이라는 명목으로 하는지..짜증납니다.
또 강사에게는 내 세금으로 강사료 줄거고.. 매번 정말 짜증납니다..
이건 전에 올라왔던 그것!
그래서 몇년 전에 예비군 한 명이 강사한테 대든 것을 본 경험이 있어요.
역사는 승자의 것이라는 말이 갑자기 떠오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