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어울리는 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랑의 한 식구로서 이 곳이 가장 먼저 생각나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CJ 미디어 XTM채널에서 시사에 관심이 많으신 시민원정대를 모집합니다.
12월 런칭을 기획하고 있는 XTM 시사토론 프로그램(가제-젊은 토론 '설전')에서 패널들에게 촌철살인의 질문을 던지고 공방을 펼칠 시사 원정대를 모집합니다.
프로그램 개요를 간략히 설명 드리자면,
젊은 토론 '설전'은 기존의 지상파 토론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던 고루함과 폐쇄성을 탈피하고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시청자가 주인이 되고, 젊은 우리가 주인이 되는 시사 토론 쇼를 표방합니다.
전문가와 지식인 일색이던 기존의 토론 프로그램과 차별화하여 최소인원의 전문가를 제외하고는 모두 일반인들이 꾸미는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토론'을 만들어갑니다.
원정대로 선발되는 여러분들은 찬반의 패널석에 앉은 패널들을 촌철살인의 질문으로 해부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기존의 시민논객과는 조금 다른 개념이며 프로그램에 소코너(가제-촌철살인 원정대)로 존재합니다. 촌철살인 원정대는 선발된 후, 일정기간 고정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수많은 논객들을 상대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매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구요.^^
스스로 토론에 참여한다기 보다는 패널들에게 심도 있고 날카로운 질문을 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연령과 성별에 제한이 없습니다. 직장인, 학생, 언론 고시 준비생 모두 환영합니다.
프로그램의 단순한 출연자가 아니라 제작진과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 간다는 생각으로 지원해 주시면 됩니다.
개인 단위, 혹은 그룹(4-5인)으로 지원 가능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1. 이름 :
2. 나이 :
3. 성별 :
4. 직업 :
5. 결혼여부 :
6. 시민 원정대에 지원하게 된 배경
8. 연락처
등의 사항을 첨부해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면접은 그룹별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원서는 11.21(수)까지 받겠습니다.
016-593-7494(담당 조연출인 제 전화번호인데, 가급적이면 메일로 연락주세요) 혹은
tomsh@hanmail.net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아무래도 한메일이 편하시겠죠?)
cj미디어 본사에서 간단한 면접후에 원정대로 선발됩니다. 메일 주시는 분들께는 자세한 일정과 관련 회신 메일을 보내겠습니다.
특별한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기다립니다.^^
-지원시 개인 연락처를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지원서는 21일 까지, 면접은 16일이나 19일 이면 어떻게 되는 것인지....;;
19일 이후에 지원하신 분들은 다시 개별적으로 날짜를 정해 면접을 보게 됩니다. 최종 선발 시기가 21일 이후이기 때문에 되도록 많은 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21일까지 지원서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정의 활동비는 얼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