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9년 예산안 중 직원 인건비 인상안을 제안하는데요.
우리 아파트는 16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이긴 합니다만
현재도 타 아파트대비 월급이 충분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센터장과 관리실장 관리사무소장 자격증 있는 직원이 두명이나 있고 높은 월급을 받습니다.
이번에 제안한 직원 인건비 인상안을 보니 월급 인상률 5.28%나 되고요.
현재 센터장 월급은 5,000,000원이고 관리 실장은 3,600,000원입니다.
이번에 센터장, 관리실장 각각 십만원을 더 인상해달라고 제안하고 있고요.
대체적으로 전체 직원들 월급 인상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설비팀장 월급이 현재 3,300,000원인데 설비댈, 설비주임2, 설비기사3명이 더 있습니다.
설비대리는 2,800,000원, 설비기사는 2,500,000원 월급 지급되고 있고요.
전기팀장 3,300,000원
전기대리 2,800,000원
전기주임1 2,600,000원
전기기사3 2,500,000원
직원은 총 37명이 있습니다.
총지급급여= 84,480,0000원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보통 센터장 월급 얼마정도 지급하고 있나요? 그리고 매년 월급 인상을 승인해줘야 할 의무가 있나요?
일은 정말 못하는데 타단지 비슷한 규모 아파트와 월급 비슷하게 받으려 합니다. 같은 관리업체고요.
그리고 다른 동별 대표자들도 전 입대의 하던 사람이 3명이나 있고 나머지도 입주민 시점으로 생각 안 하고
센터 시점으로 생각하여 월급 인상 승인해줘야 한단 의견이다 보니 저만 반대를 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상여금, 근속수당, 상조금, 명절선물, 회식비 같은 걸 요구하는데
이런 걸 지급해야 할 의무가 있나요?
회식비 같은 건 1회/년 1인당 3만원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직원 수가 많다보니 이게 누적되면 큰 돈이고
직원들 회식비까지 아파트 관리비로 지급 할 의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입주자대표회의 안건으로 올라온 건데 이를 반대할만한 근거를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입주민은 아파트 관리에 관심이 없고 다른 동별 대표자는 입주민 시점이 아닌 센터에서 하자는대로 그대로 따르려는 마인드고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끼는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혼자서 싸워나가려니 참 고단합니다.
여러분의 조언 부탁합니다.
첫댓글 입주민도 무관심, 다른 대표들은 관리주체편, 뽀족한 방법이 안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겠단 공약으로 많은 지지를 받고 다득표 차이로 당선된 거 보면 잠재력은 있다고 봅니다.
@A Brief Encounter 우선은 동대표들을 내편(?)으로 만드시는것이 우선이고, 그래야만 반대를 위한 반대가 없어지겠지요? 그것이 어려우면 동대표들의 해임사유를 찾아내어 입주자등의 동의를 거쳐 해임을 시킨후 대표회의를 재구성 하시는 방법도 있지만 어느것 하나 쉽지는 않을겁니다.
저희와 비슷하네요. 쉽지가 않아요.
동대표회장의 의견을 존중해주는게 동대표임원들아닌가요??
그것도 주민들에게 한푼이라도 절검되게 운영하자는대 반대한 임원들이 잘못된거지요~~
임원이 몇명인지는 몰라도
모든임원이 회장하는일에
사사건건 반기만든다면 다른생각이있는것아닌가 하는생각이드네요.
임원중 감사 이사등을 개별적으로 만나보세요~~
응원할게요~~화이팅!!
예전에 회장도 소장도 해본사람입니다
급여 많이 주는것을 싸움이다 고생각?하시네요
회장님
이게 질문의 대상이되는지?
우리집 가격 오르는데
얼마에 팔까요라고 세입자 카페 에 묻는것과 머가 다른지
소신갖고 능력있다고 입주민이 판단하면 60%정도 긍정적이면
그직원은 받을자격이 있는것이고
객관적으로
그 이하면
감봉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비교대상이 아니 라 생각합니다
회장님
자신을 믿고 리더해 보시기 바랍니다
싸움의 대상이
회장님이 아니라
직원의 직업의식 결여등을
면밀히 판단하여 ㅈㅣㄴ행하시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저격수'님에게 카페 운영진에서 알립니다.
이미 공지사항 등으로 알렸는데도 귀하는 카페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쪽지"를 '수신거절'로 설정했네요.
공지사항 등으로 공지한 내용과 같이 "쪽지"를 '수신"∨"'으로
지금바로 수정을 않하시면 카페규정에 따라 등업을 취소할 예정입니다
대표회장님 수고가 많네요 저는초기 입주시 동대표를 하고 있는데 건설회사에서 위탁한 위탁관리 회사가 6개월후에 동대표를 선출하면서 관리소장이 대부분 부턱한사람들이 많다 보니 관리규약을 위배되는 사항이 자주 나타납니다 회의가 끝나고 식당에서 술한잔하면서 안건에도 없는 일자리창출기금을 사용하여 아파트행사를 의결했다는 내용을 통보받기도 합니디
관리 규약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면 해임이 가능하지만 아파트가 시끄러워질까봐 매번 참는답니다
위탁관리계약도 다스결에 의해 3년으로 하다보니 관리소장이 잘 모르다보니 죄송해요 라는 말로 끝나버리네요
업체 바꾸기도 힘들어 요
임금에 있어서 의무 사항은 최저임금 까지만 의무이고 이외에는 의무사항은 없습니다.
하는일을 면밀히 살펴 보싶시요. 예를 들자면 중복되는 일은 없는지 전기팀장, 전기대리, 전기 주임, 전기기사 과연 전기일은 누가하고 전기관련, 결정은 누가 하는지? 전기용량 전기일이 많은지 살펴 보십시요. 개개인의 일지를 전부 받아보십시요. 바꿀려면 데이터가 있고 결장할수 있는 정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효율적인 시스템인지를 보야 지요. 2000세대에 지역난방도 소장1과장1 주임1 경리2 기사6 영선1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요율로 따진다면 그리 많아보이진 않네요.
그런데 직원수가 많네요. 1800세대라는 겪어보질 않아 모릅니다만 센터장이라 불리는 사람 없어도 무방해보입니다. 직원수가 좀 많네요.
관리소장 1
시설관리과장 1 -> 없어도 무관함
전기과장 1
전기기사(주임) 2
설비기사(주임) 2
경리주임 1
경리주임보조 1
그외 청소 및 경비인력 정도로 잡는게 맞는데 최초 입주시기때 입주민들이 직원수에 관여안한것 같네요.
인원수 조정은 위탁업체 변경때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