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6차전 도중 교체돼 경기장을 떠났던 저스틴 터너(35, LA 다저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다저스가 탬파베이 레이스를 3-1로 꺾고 32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좋은 소식도 잠시 다저스 담당 기자 빌 샤킨을 비롯한 여러 기자들이 "터너의 교체 이유는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확진 판정 소식이 경기 도중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8회 초 교체된 LAD 터너, 코로나 19 확진 판정[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월드시리즈 6차전 도중 교체돼 경기장을 떠났던 저스틴 터너(35, LA 다저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8일(한국 시n.news.naver.com
우승은 축하하는데... 너무 황당;
검사 받고 경기 뛰다가 확진 판정나서 교체됨;
첫댓글 엥 헐
헐 ㅋㅋ
헐...
아니 시상식 때 보니까 선수들 가족 애인 자식들 다 와서 껴안고 그러던데 접촉한 선수들 어떡하냐,,,
헐..
헐..
엥 미친
ㅅㅂ 미친ㅋㅋㅋㅋㅋ
헐
관중석 보면 마스크 낀 인간 거의 없고 선수들도 마찬가지~
????어쩐지 갑자기 안보이더라...뭐야...
홀 도랏
진짜 이기적이다
우리만 코로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