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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여시생활정보] 이 수술 후기는 없길래...! 거대설 수술 후기(조금 길어...) + 먹는거 추가! +앗...!부족한 설명 더 추가!마지막에 있어요 (추천,비추천이 아니라 후기!)
익명 추천 0 조회 18,803 17.09.15 14:35 댓글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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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7.09.15 20:18

    헐 나도 혀때문에 자꾸 앞니가 앞으로 튀어나오면서 벌어지는건가?ㅠㅠ 고딩때까지는 안그랬는데 다 크고나서 자꾸 앞니가 벌어져ㅠㅠㅠ 존나 스트레스 근데 나도 혀옆부분에 이빨자국 쩔고 이부분에 진심 자주 구내염 생기거든 나도 상담한번 받아볼까...

  • 익명
    작성자 17.09.15 21:06

    ㄱㅆ 상담 받아보는 건 추천! 근데 혀가 잘못된 게 아닐 수도 있어! 수술은 최후의 보루느낌...너무 고생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7.09.15 21:04

    ㄱㅆ 이런 느낌...?근데 아픈 정도가 아니라면 수술 안 했으면 좋겠어...고생을 너무 해...오히려 정상크기의 혀를 축소시켜서 발음이 안 될 수 있대

  • 익명
    17.09.15 20:34

    헐 이런수술이있는지 처음알았어!! 고생했어여시야ㅠㅠ 나도 혀가 길고 큰편이라 말할때 입안에서 혀가 주체가안되던데ㅠㅠ

  • 익명
    17.09.15 20:48

    이런수술이 있었구나
    자고일어나면 양치힘들정도로 자국남고 여시 불편했겠다
    수술하긴 잘했네~!! 흉은없어?
    침이 계속있는 입안을 수술한거라 걱정은 된다
    잘아물고 지금 먹고싶은 맛있는 음식 얼른먹길바라

  • 익명
    작성자 17.09.15 21:07

    ㄱㅆ 꼬맨 모양 그대로 흉있어 ...감각은 90퍼 돌아왔는데..흉은 질 것 같아....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9.15 21:08

  • 익명
    17.09.15 20:52

    진짜 고생 많았겠다 ㅠㅠ나도 7년 전에 혀 종양 수술 했었는데...난 신경 건드렸는지 감각이 일부가 없다 ㅠㅠ 아직도 안 돌아왔어 ㅠㅠ 안 돌아올건가봐....ㅎㅎㅎ......여튼 혀가 정말 소중하더라..요 쪼만한 살덩이가ㅠㅠ

  • 익명
    17.09.16 04:05

    ㅈㄴㄱㄷ 여시 정말 많이 고생했어ㅠㅠ 꼭 돌아왔음 좋겠다 ㅜㅜ

  • 익명
    17.09.15 21:15

    헐 나도 자고일어나면 이자국 남을때가 있는데 이런게 있구나... 신기하다 고생해쪄 여시야!

  • 익명
    17.09.15 21:27

    어라...? 내 혓바닥이잖아...?? 근데 수술 상상하니까 무섭다 흑흑 여시 고생많았어!!

  • 익명
    17.09.15 22:25

    아 이글의 제목과 내용을 보자마다 내혓바닥이 신경쓰여섴ㅋㅋㅋㅋ어디다 둬야할지 몰겠어

  • 익명
    17.09.15 22:59

    와여시고생많았다

  • 익명
    17.09.15 23:19

    헐 나도 혀모양 저래 ㅠㅠ 너덜너덜하게 생김 ㅠㅠㅠ

  • 익명
    17.09.15 23:39

    나는 혀가 큰건 아닌거같은데 메롱해보면 남들보다 굵은거같어.. 이런것도 수술 되는강..

  • 익명
    17.09.16 00:18

    와 세상에 ㅠㅠㅠㅠ 진짜 전래 아팠겠다 ㅠㅠㅠㅠ 고생많았어 여샤,,, 그리구 동영상 귀여워서 웃음지었어 ㅠㅠㅠ ㅁ다ㅡㅎㅎ흑,,, ㅠㅠ

  • 익명
    17.09.16 00:58

    헐~나도 이자국 있는데

  • 익명
    17.09.16 03:06

    헐시바ㅋㅋㅋㅋ이런수술도 있구나ㅜㅜㅜ미친 안그래도 나 앞니 튀어나오고 위아래 안맞물리거든ㅜㅜ언젠간 교정해야지하고있는데 치과 충치치료갔다가 의사쌤이 앞니 튀어나왔다고 근데 혀가 너무 커서 그렇다면서ㅠㅠ....시발 그래서 혀를 짜를수도없잖아요...하면서 속으로 눈물흘럈는데 와 이런수술도있구나...여시야 진짜 후기 써줘서 고마워ㅜㅜㅠㅠㅠ존나 쫄보라 수술은 안하고싶지만 솔직히 해야될것같애 나 평소에도 항상 혀가 아랫니 밀고있거든ㅠㅠㅠㅠ........뻐근한느낌도 당근 자주들고 흑.....ㅠㅠ여샤 진짜 도움많이됐어 고마워 여시도 혀 얼른 낫길바랄게!!!

  • 익명
    17.09.16 05:17

    흑흑 나도 이 자국 심하게 남아 선천적으로!ㅜㅜ 혀가 커서라기보단 이 모양이 너무 작게 자리를 잡고 있어수 씨불

  • 익명
    17.09.16 05:51

    헐전혀모르던 병?인데 신기하고 여시가진짜대단하다. .그동안고생했다ㅠㅜㅠㅜㅜ 동영상 졸귀임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7.09.16 08:51

    ㄱㅆ 없어! 절개한 부분이 감각이 제일 없는 부분을 제거한 거라 서서히 돌아온대! 지금도 감각90퍼 정도 돌아왔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7.09.16 13:58

    ㄱㅆ 치과! 혀는 어딜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치과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
    17.09.16 11:03

    혀에 자국났다고 고민하는 여시들이 많아서!!!!!
    나 다니는 한의원에서 이렇게 자국 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늘 입이 긴장해서 그런걸수도 있다고 했어
    다들 수술해야하나 걱정하길래 ㅠㅜ

    여시느뉴넘 고생했겠다 ㅠㅠ 고생해쪄💕💕

  • 익명
    17.09.16 12:44

    헐 나도 그래 저게 병이엇어...? 몰랏네...

  • 익명
    17.09.16 13:09

    발음 넘 귀엽다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
    17.09.16 15:57

    아팠겠다 고생했어

  • 익명
    17.09.16 18:03

    아..선생님... 제가 왜 핑킹혀인가 했더니!!! 거대설!!!

  • 익명
    17.09.16 20:47

    헐 나 혀 크고 커가면서 중딩때부터 앞니 벌어졌는데.. 치열은 고른데... 이사이좀 벌어지고... 지금 혀수납은 잘되는데 나도 저수술받아야되는 케이슨지 궁금하네

  • 익명
    작성자 17.09.17 11:04

    ㄱㅆ 혀수납이 잘 된다면 수술 안 하는게 좋을 것 같아...교정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7.09.17 11:02

    ㄱㅆ 여시 지역 대학병원에 가도 괜찮을거야! 수술 자체는 쉬운거래 그 후가 조금 힘들어서 그런거지....

  • 익명
    17.09.17 17:33

    헐 미친 나도 혀가 커서 어릴 때 내 고민이 입 안에서 혀의 위치를 어디로 둬야할지 그런거였어 ..이게 수술로 교정이 가능한거였다는 게 너무 신기해 좋은 정보 정말 고마워 ㅜㅜㅠ 나도 혀가 이빨을 밀어서 교정해도 도로아미타불이야 ㅜㅜㅜㅜ

  • 익명
    17.09.18 05:52

    헐 연어하다 왔는데ㅠㅠㅠㅠㅠㅠ 나 치아교정중인데 혀가 밑에 치아를 밀어서ㅠㅠㅠ 근데 보면 치아악궁 보다 혀가 더 커ㅠㅠ 그래서 지금도 치이 옆면보면 내가 깨물어서 그런지 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수술해야할 케이스인가...ㅠㅠ 무섭다ㅠㅠ 내일 치과가는데 물어봐야겠다ㅠㅠ

  • 익명
    17.09.18 22:36

    헐 진짜 고생많았어 어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7.09.27 22:00

    ㄱㅆ 대학병원에서 해서 120~정도인데 본인부담금 50만원! 약값이랑 진료비 합치면 70 정도 나온것 같아! 아무래도 혀가 많이 부어서 같이 안 한 건가봐...수술 자체는 쉽대! 지금 수술한지 20일짼데 상처 다 아물고 봉합 부위 땡기는 것 말고는 괜찮아 시간 지나면 메롱도 가능하대! 아직까진 입에 물 머금고 있는 발음이야 그것 말고는 매우 만족해!!!
    아 잘 때 혀가 실에 동동 묶여있는 느낌이 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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