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암유록의 위대함
[출처] 미래를 밝히는 이야기 | 작성자 보석사냥꾼
오늘과 내일에 걸쳐서 비소식이 있으니 역시 특별한 시기에 내리는 비다. 이미 밝혔듯이 1월9일 임술일 병오시 '鎭安郡(진안군) 顔川面(안천면) 白華里(백화리) 615' 雙轎峰(쌍교봉) 자락 응기가 나타내는 '하얗게 빛난다'는 白華(백화)의 운수는 늘 밝혔듯이 五老峰(오로봉)에서 정점을 찍고 꺽이는 운수를 드러냈다. 그런데 그 결말에 대한 것을 응기가 살벌하게 가르켰다. 그러는 가운데 615에서 쌍가마 운수로 나눈 615 / 2 = 307의 몫과 나머지 1까지 더해서 308일차가 오늘 11월12일 기사일이라고 밝혔다.
즉 이 '하얗게 빛난다'는 白華(백화)의 운수가 끝나는 것이다. 이 白華(백화)의 주체인 白眉(백미)로 인해서 생기는 어마무시한 피해를 격암유록 出將論(출장론)에서 자세히 예언하고 있다.
奪財人命殺害主張(탈재인명살해주장) 無罪蒼生可憐(무죄창생가련)쿠나
- 재산을 빼앗고 인명을 살해코자 주장하니 죄없는 창생은 가련하구나
격암유록 出將論(출장론)
위 出將論(출장론)의 예언은 이렇게 재산을 빼앗고 인명을 살해하고자 주장한다는 것은 모르더라도 결과가 그렇게 바뀌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즉 무엇을 주장하고자 하는지는 여기서 밝히지 않았지만 그 주장의 결과가 재산을 빼앗고 인명을 살해하는 일이 된다는 것을 가르키니 의도치 않았다고 해도 결과론적으로 죄없는 蒼生(창생)이 무수히 죽는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血流落地(혈류낙지)로 절대 들어가면 안된다고 그렇게 말려도 똥고집으로 들어가서는 '피가 흐르고 떨어지는 땅'인 血流落地(혈류낙지)로 만든것이다.
그러니 더 나쁜것이다. 개인의 안위를 위해서 저렇게 똥고집으로 나라의 혈세를 전용하면서까지 옮기는 것이 '주장'인데 결과론적으로 최악의 수가 된것이다. 그러니 이어진 내용에 누가 그것을 주장하는지 예언하는 내용이 나오기 마련이다.
湖西白華蘇伐地(호서백화소벌지)에 口吐火將白眉(구토화장백미)로서
- 호서(충청도)에 白華(백화)가 깨어나 벌하는 땅에 입으로 불을 토하는 장수 흰눈썹으로서
殺害人命主奪財(살해인명주탈재)로 富貴家中屠戮時(부귀가중도륙시)에
- 인명을 살해하는 주인이며 재산을 빼앗는 것으로 부귀한 집안을 도륙할때
격암유록 出將論(출장론)
湖西(호서)는 충청도인데 여기서 湖西白華蘇伐地(호서백화소벌지)라고 한것을 보면 역시 1월9일 임술일 병오시 '鎭安郡(진안군) 顔川面(안천면) 白華里(백화리) 615' 雙轎峰(쌍교봉) 자락 응기가 그것을 가르키고 있다. 白華(백화)는 '하얗게 빛난다'는 것인데 이 이유가 '배꽃이 떨어진 땅'인 梨花落地(이화낙지)를 가르키니 지난 대선을 정확히 가르키고 있다. 즉 이씨가 낙선하였으니 白華(백화)가 되었지만 그렇게 된것이 나라의 큰 불행이라는 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하얗게 빛난다'는 白華(백화)가 나쁜 의미이며 나라가 망하는 과정을 가르킨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것을 말하지 않은것은 그냥 두면 어떻게 될지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건져낼려고 이런 글을 올리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0.73%로 떨어졌으며 이로 인하여 앞으로 나라가 망하고 다시 선거를 통해서 지도자를 뽑는 일은 없으며 이는 나라가 망한다고 예언하고 있는데 무슨 선거가 있을까? 한마디로 이미 맹충인민인이 되었다. 그러니 白華蘇伐地(백화소벌지)의 의미는 '배꽃이 떨어져서 하얗게 빛나는 땅이 되어서 벌을 받는 땅'이다. 그러니 배꽃이 떨어진 땅이 다시 나온다는 것은 이씨의 조선은 망했지만 다시 이씨가 나오며 떨어지는 그런 일이 반복되는 시기를 말한다.
그렇게 완전히 망할 충청도에 '입으로 불을 토하는 장수인 흰눈썹'인 口吐火將白眉(구토화장백미)가 '인명을 살해고 재산을 빼앗는 주인으로'인 '殺害人命主奪財(살해인명주탈재)로'로 나라 망하게 만드는 주체가 누구인지 정확히 예언하고 있다. 그러니 지난 선거 과정에서 섬뜩하게 흰눈썹을 붙이고 등장했으니 자신이 누구라고 저렇게 붙이고 나온것도 이상했지만 더 이상한것은 격암유록에서 예언한 이렇게 극도로 나쁜 예언에 맞추어서 붙이고 나왔다는 것이 더 섬뜩했다. 이 예언서는 적어도 선거 훨씬 이전에 존재한 예언서다. 그러니 더 섬뜩한것이다.
누가 붙이라고 해서 붙혔는지 보다는 왜 붙이라고 했는지 이해가 안되며 놀랍다. 왜냐하면 지금의 일이 격암유록의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이며 누군가 의도적으로 이일을 이렇게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그래서 돕는 술사가 아니라 자객이라고 한것이다. 이 입에서 불을 토하고 '입으로 불을 토하는 장수인 흰눈썹으로서 인명을 살해고 재산을 빼앗는 주인으로'인 '口吐火將白眉(구토화장백미)로서 殺害人命主奪財(살해인명주탈재)로'는 지금의 현실과 미래를 극명하게 예언하고 있으니 격암유록이 놀랍다.
그러니 격암유록이 위서라고 치부할수 없는 근거가 된다. 특히 이 出將論(출장론)은 논란많은 한국예언서의 위서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만큼 정확하게 예언한것이다. 그리그 그것으로 인하여 의도치 않아도 그런 결과로 나아가며 큰 재앙으로 이어진다고 가르키고 있다.
蘇城白里人影永絶(소성백리인영영절) 血流成川僧血(혈류성천승혈)로서
- 蘇城(소성 ; 태안의 옛지명) 백리안에 사람의 그림자가 끊어지고 피가 흘러 내를 이루는 중들의 피로서
忠淸分野八門卦(충청분야팔문괘)가 非吉地(비길지)로定(정)했으니
- 충청도 팔문의 점괘가 비길로 정했으니
好運(호운)이면僥倖(요행)이요 非運(비운)이면 狼狽(낭패)로다
- 좋은 운이면 다행이요 나쁜 운이며 낭패로다
격암유록 出將論(출장론)
위 예언의 내용중에 특히 눈에 띄는 것은 血流成川僧血(혈류성천승혈)이다. 피가 흘러서 내를 이루는데 중들의 피라고 하는 것을 보라. 이미 밝혔듯이 묵은 불이 나라 망쳤고 그래서 중들이 무수히 죽는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특히 이 血流落地(혈류낙지)로 들어가도록 만든것들과 연루된 자들은 아무도 살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지난 11월4일 신유일 十一殿(십일전) 앞에서의 고백은 오히려 묵은 불이 쫄딱 망해서 중들의 피가 내를 이룬다는 위 격암유록의 예언을 가르키는 무시무시한 징조에 해당한다.
白華八峰劫殺龍勢(백화팔봉겁살용세) 第一尤甚瑞泰(제일우심서태)로다
- 白華(백화)가 여덟봉우리에 힘으로 내리 눌려 죽이는 용의 세력이 제일 심한 곳이 서산과 태안이로다
격암유록 出將論(출장론)
白華八峰劫殺龍勢(백화팔봉겁살용세)가 얼마나 살벌한 일인지 가르키고 있다. 그러니 1월9일 임술일 병오시 '鎭安郡(진안군) 顔川面(안천면) 白華里(백화리) 615' 雙轎峰(쌍교봉) 자락 응기로부터 시작된 운수가 10.29참사로 이어지며 의도치 않아도 결과가 血流落地(혈류낙지)가 되었고 앞으로 더 심각한 재앙이 다가온다는 것을 격암유록 出將論(출장론)은 정밀하게 대놓고 예언하니 놀랍다고 한것이다. 그러니 오히려 이 격암유록에 대한 위서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다는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면 앞으로가 더 큰일이라는 것을 노골적으로 예언한것이다. 지금은 사람들이 뭘 모르니 저렇게 맹충인민 상태지만 조금만 있으면 후회를 해도 전혀 소용없음을 깨닫게 된다. 그러니 위 예언을 보면 충청도는 대놓고 피가 흐르게 되는 땅이라고 경고하고 있으니 그것을 진정으로 믿으면 누가 그곳에 있고 싶을까? 죄없는 창생마저도 죽는 판국이라면 손쓸 도리가 없다는 것을 가르키니 격암유록의 내용은 무시무시한 현실로 지금 다가온다고 가르키고 있다. 이 현실이 지금이라는 것을 명확히 가르키고 있으니 말이다.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