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30일 아는 지인 통해 교보생명 무배당종신보험에 월1,259,000에 계약하고 지금까지 불입해왔습니다 원래 계약할때 백만원만 불입할려고 했는데 애아빠가 병원에서 대장용종시술하고 보험금 받은 이력이 있어서 할증보험료 추가해서 금액이 많아졌습니다~ 주계약 2억 사고시 특약 2억으로 계약을 하고 매달 불입을 하던중 2013년 6월경에 사업이 힘들어 중도인출 제도를 알고 3천 5백만원 인출하였습니다 그당시 고객센타 직원말로는 주계약에서 3천5백만원빼고 나머지는 해택을 본다고 했습니다 또 계속 불입중 사업을 접으니 월보험료가 부담스러워 2016년 2월에 고객센타가서 해약도 생각하고 문의하러 갔더니 인출제도를 권하더군요 120만원 매달 인출제도 할수있고 1년에 12번 가능하니 하라고 권했습니다 이런좋은 인출제도가 있어 계속 다시 인출신청하고 보험료 매달 불입했습니다 그런데 2017년 9월에 고객센타에 문의하러 갈일있어 갔더니 세상에 과다 인출로 보험기간도 종신이 아니고 3년밖에 안남았고 보험료 더 납부하면 손해이니 해약을 권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월대체보험료가 매달 처음가입할때부터 58만원씩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상세한 설명도 없이 가입을 하고 또 직원이 인출제도 권유해서 계속불입했는데 완전히 바보되는줄 알았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