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그 때에 내 말 잊었노라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먼 훗날 그 때에 잊었노라-김소월 시
삶이란..어제를 추억하고오늘을 후회하고내일을 희망한다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삶이 아무리 힘들어도세월은 위로해 주지 않는다삶이란 그런 것인가 보다
첫댓글 주렁주렁 덜린 건 누고?
기태기씨 앤 아녀?
연막치는 기술도가지가지네 ㅎㅎ
김소월의. 시는 언제 읽어도 좋아. 정일이 글도 좋아
나두 순이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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