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빅아일랜드 여행 - 4일차. 카일루아 코나, 잠바주스, 빅아일랜드아발론, 마우나라니 라바튜브, 마우나라니 동굴, 선셋요

[Hawaii Expert]

빅아일랜드 코나에서 4일차 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선셋크루즈 예약한 날인데, 이러다 선셋을 못보는게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

걱정은 잠시 뒤로 미뤄두고, 아침식사를 합니다.

오늘 메뉴는 오믈렛. 모양은 별루인데 양파와 베이컨, 버섯을 넣어서 식감과 맛은 좋습니다.

식사 후 카일루아 코나를 가보기로 합니다.

비가 조금씩 줄어들고 하늘도 조금씩 맑아지는것 같습니다.

염소 3마리가 킹스랜드를 활보하고 있네요.

카일루아 코나로 가는 길..

비가 그쳤다가 내렸다가 반복합니다.

카일루아 코나에 도착하니 비가 그쳤네요.

잠바주스에서 망고 아고고 주문. 하와이에서 먹는 망고 아고고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카일루아 코나는 비가 그쳤네요.

조금씩 맑은 하늘이 나오고 있습니다.

카일루아 코나에 있는 KTA 슈퍼마켓에 들렸어요.

여긴 고기류가 가격이 괜찮네요. 참치와 점심때 먹을 도시락도 여기서 구매.

전복을 구매하기 위해서 빅아일랜드 아발론으로 이동.

친숙한 오두막 같은 가게 앞에 푸드트럭이 새로 생겼네요. 여기서 먹는것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전복 양식장 도착.

예전에는 크기 상관없이 무게로만 판매를 했는데, 지금은 크기와 갯수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네요.

가격이 많이 오른 느낌입니다.

왼쪽 사진이 2017년에 13개에 $27로 구매를 했었는데..

오늘은 조그만거 4개에 $18.85 네요. 가격이 너무 비싸 4마리만 구매하고 숙소에서 저녁으로 먹었네요.

전복양식장 앞쪽에 있는 바다를 산책겸 둘러봅니다.

비가 오고 난 뒤라 더 깨끗하게 느껴집니다.

KTA에서 구매한 치킷 도시락. 점심식사 입니다.

객실이 1층이라 별도로 테라스가 없는 대신에 정원이 있어요.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식사 후 티타임을 가져봅니다.

날씨가 좋아졌어요.

식사 후 안가본 곳을 가보기 위해 마우나라니로 갔습니다.

이곳에 포토 스팟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고 하네요.

숍스 엣 마우나라니를 지나면 차량이 몇대 주차되어 있는 곳이 나옵니다.

주차 후 길을 따라 걸어가면 라바 튜브 안내문이 나오네요.

용암동굴처럼 보이진 않는데.. 라바튜브라고 적혀있으니 그런가 하고 봅니다.

포토 스팟인 동굴이 안보입니다.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 봅니다.

반대편에서 외국인들이 오길래 물어보니 조금만 더 가면 된다고 합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입구에 안내문이 있어요.

동굴안에 들어가면 구멍이 뚫린 부분으로 빛이 들어옵니다.

저기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멋진 인생샷이 나온다고 하네요.

이런 느낌이랄까.. 어떤 각도에서 찍는지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질듯 합니다.

구글 검색을 해보니 멋진 사진들이 많던데, 사진찍는 기술이 필요할듯..

구경을 마치고 숍스 엣 마우나라니로 왔어요. 여기도 코로나로 인해서 문닫은 가게가 많이 보이네요.

푸드랜드 팜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여기도 다양한 종류의 테이크아웃 음식들이 있어, 여기서 구매를 해도 괜찮아 보입니다.

선셋 크루즈를 위해 라바라바 비치로 갔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사람이 많네요.

픽업 보트가 오고 있습니다. 맨발로 보트를 타고 요트로 환승을 합니다.

요트에 타고 편한 자리에 앉습니다.

대부분 백인들이에요.

돛을 올리고 출발합니다.

힐튼 마크네요.

칵테일과 탄산음료 및 스낵이 무료입니다. 마이타이 한잔 하면서 바닷바람을 맞으니 기분이 좋네요.

저녁으로 제공되는 치킨 플레이트. 먹을만 합니다.

일몰 시간이 가까워 집니다.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하네요.

요트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일몰쪽으로 일제히 쳐다보면서 감탄을 하기 시작합니다.

멋진 일몰입니다.

해가 사라져버렸어요. 투어도 이제 끝.

보트를 타고 라바라바 비치로 갑니다.

바다에 떠 있는 오늘 탔던 요트..좋은 추억입니다.

숙소와 바다를 한번 더 보고 들어옵니다.

빅아일랜드에서는 처음 타봤던 일몰 요트. 바다의 선셋도 아주 감동적입니다.

숙소에서 낮에 샀던 전복과 참치에 맥주를 곁들여 오늘하루도 마무리 합니다. ^^

https://blog.naver.com/hawaiiandy/223132306904

[벤쿠동]

안녕하세요~~
여행문의는 아니지만 실려를 무릅쓰고
글드립니다
친구를찿는데요...
60대이고 여자입니다
여행사를했었다고해서요~~
이름은 이 선순 입니다 한글이름 ㅠㅠ
아들이 둘 있다고도했구요...
죄송합니다
취지에맞지않는.글을드려서...
여고친구를 애타게찾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