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있던 사건이고 너무 공론화가 안된 사건인거같아서 끌올해 문제시 말해줘 청원수도 너무 적은거같아서...청원 꼭해줘..
출처 : 네이트판 https://m.pann.nate.com/talk/345558801
<신림동데이트살인>43차례 칼로 난자된 제친구를 도와주세요
존경하는 국민분들께...
카테고리와 맞지 않는점 알고 있으나 제일 소통이 활발하다는 게시판이 여기라 염치불구하고 글 올립니다..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바르지 않을수 있으나 억울한 마음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지난 1월 , 28살 동갑내기 커플이던 제친구가 데이트폭력으로 사망했습니다. 밤 늦은 시각에 3~4시간 연락이 되지 않는다 하여 평소 집착이 심하던 6개월 사귄 남자친구가 칼을 들고, 자고있는 친구집에 몰래 들어가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키160도 안되는 친구를 칼로 43차례나 찔러 죽였습니다..
그자리에서 이웃에 신고로 경찰이 도착했을때 당연히 친구는 죽어있었고 가해자는 “나를 잡아가라”고 연행되어 갔습니다.
시신훼손이 너무 심해서 가족들은 친구 얼굴밖에 못볼 정도였고 얼굴조차 폭행으로 온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차마 너무 고통스럽고 처참하게 간 친구를 화장할 수가 없어서 묻어주었습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의 울음소리를 혹시 들어본적 있으신지요... 사람이 낸 소리가 아니다 싶을 정도로 처참한 한이 서려서 모두 통곡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친구들과 가족들 또 한 그일 이후로 정상적인 삶을 이어가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살아가야해서 마음에 묻은채 아무렇지 않은척 살다가도 친구생각이 날때마다 마음에 뭔가 턱! 걸린것 처럼 응어리가 져서 세상이 싫고 억울하고 모든걸 놓고 싶습니다..
제친구는 대학교때 학생회장을 맡을 정도로 밝고 책임감 있는 친구였고 이직하기전 직장 동료들과도 꾸준히 연락하고 회식에 참가할 정도로 모난곳 없이 정말 재밌고 밝은 친구였습니다. 억울하고 고통스럽게 죽을 만한 나쁜행동을 할 아이가 아닙니다..
어제 저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친구 49제를 지내고왔습니다...
곧 재판이 시작되는데 가해자측이 변호사를 고용했다는걸 알고 마음이 급해 늦게나마 청원을 시작했습니다.
부디 ‘a씨,피해자’ 이런 단어로만 보시지 마시고 가족,친구,지인이라 생각하셔서 도와주세요.
했다 ㅠ 후.... 소름끼쳒어
아 씨이발 댓글 존나 머리통 잡아 뜯어버리고싶네 미친 저게 무슨 좆같은소리야 사람이 죽었는데???!! 하고왔다!!
미친 하고ㅘㅆ어 진짜 미친 와,, 댓글 ㅈㄴ짜 미친건가??????
첫번째댓ㄷ글새끼는 그럼 지도 이유셍기면 40번 칼ㅈ찌르겟다는거지 범죄자새끼 이해하는척 미친놈
하고 왔어 진짜 제대로 처벌해라...
개빡쳐진짜
ㅜㅜㅜ하고 왔어 ㅠㅠㅠㅠ
저 씨발 중립충새끼 시발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