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하나 샀습니다.
오뎅보다 더 쫄깃항 느낌인데 고기맛,생선 멋이
섞여있고, 고추기름의 매콤함이 입속에 남아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맛입니다.맛있어요.
가격도 착한 5 달러
피망에 완자 반죽을 붙여 튀긴 것,여러가지 튀김이 있네요.
이번여행에서 젤 좋았던 건 신선한
열대 과일을 실큰 먹은 거 였습니다.
몽콕 재래시장의 과일가게.
어디선가 퀴퀴한 화장실 냄새가~
이넘이었군요ㅡ 두리안.
역시 스트리트 푸드.
저렇게 큰 빵 하나에 5달러.
허브 치킨카레.
허브를 빼고 해달랬는데.....향이
너무 강하고 짭니다. 길쭉한 쌀밥에 카레를
조금식 부어 비벼 먹는게 좋아요. 우리가 먹는
카레하고는 다르고 처음엔 거북스러웠는데
지금 보니또 먹고 싶어지네요.
호텔 아침 식사.
호밀 수프
튀긴 춘권
우유에 담근 튀긴 찹쌀빵
마카오 뉴요한 백화점 푸드코트의
피자가게. 왼쪽에 보이는 조그만 화덕에서
구워 줍니다.
말이 안통해서 주문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런 커뮤니케이션을 씁니다.
저 번호를 부르는데 못알아 듣습니다.
장어피자.
장어 꼬리...ㅋ~
중간 크기되는 장어가 한마리 분량이 들어있어요.
피자에 장어를 넣을 생각을 다하고.
치즈가 많이 들어있는 착한피자.
레귤러 싸이즈가 33달러.싸죠?
연두부 같이 생긴 코코넛젤리.8HK$
메뉴판에는 코코넉 케잌이라 적혀 있어요.
다양하네요~
홍콩 다이아몬드 힐 역의 딤섬 레스토랑.
스타일리쉬한 춘권
야채...씻지도 않고 그냥 데쳐서 서빙합니다.
뭐 어때요.
저기 메뉴에서 골라 갯수를 첵크해서 주문해요.
완자에 가는 쌀국수를 묻혀 튀긴 것
디저트
망고 쥬스에 코코넛 과육,버블젤리,망고가
들어있는..... 쥬스만 먹으면 비릿하고 별로인데
물컹하게 씹히는 것들과 함께 먹으니 달지 않고
개운하게 맛있어요.
예쁜 딤섬.
전분피로 만들어진 종류.
야들야들한 겁질 속에는 어떤 맛이 들어 있을까?
오오오`~~~탱탱한 새우살이!!!
이거 주문 안했는데...
잘못 왔었던 뒷 테이블의 춘권
스타일리쉬합니다.
이것도 안시켰는데
역쉬~그분들 것.
유부 주머니
주머니 속.
옆 테이블 아주머니가 주신, 이미 나한테 온적 있는 춘권.
레스토랑 공사중이고
바깥은 저렇습니다.
스트리트 푸드.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맛있는 걸꺼야.
전화주문이 아주많은 생과일 쥬스 가게.
홍콩에는 이렇게 싸고 맛있는
과일 쥬스 가게가 많아요.
물병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요.
양이 많아서 한참을 먹었어요.
10달러 짜리.
소호거리 아래있는 노천식당.
주방...깨끗한거 찾는 사람들은 피해가는 곳.
음식이 맛나는지 손님이 많았어요.
Sweet&sour sparerib.
탕수갈비라고 하면 될까요?
Delicious~!!
에어 마카오 기내식.
갈때.....스크렘블 에그,소시지,청경채.
이 메뉴에 오ㅔㄴ 고추장.
올 때는 국수를 먹었어요.
소면에 류산슬 같은 게 올려져 있네요.
국수도 불지 않았고 소스도 맛있었어요.
마카오 공항 면세점에서 산 쵸콜렛.
호주산이네요.
바싹바싹 맛있는 전병^^
아이들이 맛있데요. 저도요.
전병 말이를 만드시네요.
이 가게에서서 전병을 샀어요.
술친구.
한치는 아닌가요?
총알 오징어라는 사람들도 있던데.
혼자 다녔음에도 이것저것 맛나게
먹고 다녔어요.분위기 있는 맥주 바나
카페는 차마 혼자서 못갔기에 아쉽네요.
음식값이 비쌀수록 부가가치가 높은건
당연하겠지만 이곳은 거리 음식도 맛있는게 너무 많아요.
꼭 사먹지 않아도 보는 것만으로도 신나는
요리들, 너무도 맛있는 홍콩여행이었습니다.
여행기내용을 수정없이 올립니다.
지금 대구에 와있는데
맛있는 사진 많이 찍어 갈께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첫댓글 으아.. 다미님 돌아오셨당 홍콩갔다오셨구나~ 너무 좋았겠어요 ~
중국이랑은 음식이 쫌 다르네요 ㅋㅋ 맛있고 재밌겠어요 ㅋㅋ
다 보고나니 입안에 침이 막 고여요......끅!!ㅠㅠ
5월에 갔을 때 무쟈게 더웠는데.. 지금은 더 덥지 않나하는 생각이...
와우~정말 대단하세여 어케 혼자서 해외여행을~~ 간만에 오셨는데 넘 좋은구경했네염 ^^
만원의 행복/맛있는 여행이었어요.^^;; 아아아아/ 여행항 때가 제일 행복해요.^^^..앗싸싸/넵~무지무지요. 원츄~☆/중국은 아직 안가 봤어요. 다음엔 상하이 쪽으로 갈려고 해요. ^^;; 승은/ 저도 지금 또 먹고 싶어요. 남긴 치킨카레가 제일~~~^^
봄날은 갔다/더웠는데...현명하게 더위를 피했어요. ^^ 그리고 제가 더위를 안타는 편이라 겨울 보다는 다니기 좋았어요.^^다닐/ 혼자노는 방법을 알거든요.http://tourdot09.com/에 여행기 있어요. 로그 인 안하고 보실 수 있으니 보러오세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