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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
<table width="600"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gcolor="#ffffff" cellspacing="1" cellpadding="1">
<tbody>
<tr>
<td width="100%" style="border: 1px solid rgb(218, 218, 218);">
<p>블러그,카페.....등 스크랩이나 링크 사용을 불허합니다.</p>
<p>또한 간접 홍보성 글이나 이미지의 사용도 불허합니다.</p></td></tr></tbody></table></p>
<p>일어나면 으레껏 옥상으로 먼저 올라갑니다.</p><p>밤새 안녕들 하신지...</p><p>모다 무사하다고 헤벌쭉 하는거 보고서야 </p><p>아침 식사를 준비를 하죠...</p><p> </p><p>그럴때면 꼭 한소리씩 듣습니다.</p><p>밥도 안주고 쟈네들먼저 보는게 그리도 중요하냐교..</p><p> </p><p>짧고 굵게...대답합니다.</p><p>요 시기엔 쟈들이 더 중요햇!!!!!!</p><p> </p><p> </p><p>1스틸철화</p><p>봄에 고생 고생하다가 살아난 녀석이예요.</p><p>엄지손톱만한거 델구 와서 자리잡느라 고생하더만</p><p>이젠 어엿한 청소년기가 되어가네요.</p><p>생장점을 보아하니 활성도가 높아보이는것이 이젠 안심해도 될것같아요.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AB54B546D2D450A" class="txc-image" width="6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60" exif="{}" data-filename="IMG_6674.jpg" id="A_236AB54B546D2D450A178F"/></p><p> </p><p>2. 트리멘시스</p><p> 완전 노지에 있다가 지난번 추울때 하우스 안으로 들여놨더만</p><p>그단새 중심부가 시펄시펄해지네요...</p><p>다시 노지로~~~</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EA650546D2D5A32" class="txc-image" width="6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60" exif="{}" data-filename="IMG_6679.jpg" id="A_256EA650546D2D5A32F91C"/></p><p> </p><p>3. 나비닷</p><p>인석은 유통명이 `쓰나미` 로 나오기도 하더라구요.</p><p>쓰나미보다는 나비로 통~하는게 나을듯한 프릴이 멋진 아이죠..</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52D48546D2D6B17" class="txc-image" width="6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60" exif="{}" data-filename="IMG_6692.jpg" id="A_21052D48546D2D6B17657C"/></p><p> </p><p>4. 부사</p><p>인석은 사시사철 푸르름의 대마왕이죠.</p><p>부사가 물든걸 본적이 없걸랑요.</p><p>울집에서만 그러나요...</p><p>그래서 인석을 바라보고있노라면 눈이 참 편해요..ㅎㅎ</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61349546D2D7F0D" class="txc-image" width="6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60" exif="{}" data-filename="IMG_6694.jpg" id="A_24261349546D2D7F0DC427"/></p><p> </p><p>5.블루헤론</p><p>인석이 올해 물드는게 영 시원찮습니다.</p><p>살구빛 도는 물감옷을 입으면 참 이쁜데 말이죠..</p><p>뭐어.... 때론 삐딱하게 어긋날수도 있는 세상이니깐...</p><p>다음해를 기다려봐얄듯요...</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5D34A546D2D9012" class="txc-image" width="6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60" exif="{}" data-filename="IMG_6707.jpg" id="A_2135D34A546D2D9012A296"/></p><p> </p><p>6. 마핀..</p><p>자리가 안좋은 위치인가요...</p><p>인석도 위아이랑 나란히 있는데 둘이서 똑같이 삐딱선을 탓네요.</p><p>살구빛 옷좀 입어보지않으련~~~</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D4B4E546D2DA003" class="txc-image" width="6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60" exif="{}" data-filename="IMG_6717.jpg" id="A_274D4B4E546D2DA0039B4E"/></p><p> </p><p>7.캐미솔</p><p>인석은 올 가을에 분갈이 해줄 아이중 1호였는데</p><p>손데지 마랄고 저리 새끼를 품고 있네요.</p><p>분갈이해주면 아무래도 몸살앓을것같아 다음해로 미뤄둔 아이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2E348546D2DB21C" class="txc-image" width="6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60" exif="{}" data-filename="IMG_6727.jpg" id="A_2102E348546D2DB21C2F56"/></p><p> </p><p> </p><p> 8. 바이올렛퀸</p><p>스리살짝 피멍이 들어준다면 더 없는 퀸이련만...</p><p>하우스로 옮기니 그런 맛을 못내주네요.</p><p>흠.... 야도 다시 노지로~~~</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BEC4E546D2DC404" class="txc-image" width="6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60" exif="{}" data-filename="IMG_6631.jpg" id="A_224BEC4E546D2DC404BB99"/></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4EB47546D2DD31A" class="txc-image" width="6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60" exif="{}" data-filename="IMG_6633.jpg" id="A_2404EB47546D2DD31ADE8F"/></p><p> </p><p>10. 소인재</p><p>해성해성하지만 나름..멋을 부리고 있는 녀석이네요.</p><p>뽈그족족 물드는것도 이뿌지만</p><p>이런류의 아이는 푸르름을 간직한채 한그루의 나무처럼 보이는것도 나름 멋진것같아요.</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7B04A546D2DE410" class="txc-image" width="6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60" exif="{}" data-filename="IMG_6636.jpg" id="A_2537B04A546D2DE410A5A4"/></p><p> </p><p>11. 루브르마지나타</p><p> 인석을 보노라면 얼핏 칠복수 느낌이 들곤해요.</p><p>하지만 둘이 비교를 해보면 틀리다는거요.</p><p>잎장에서 약간 틀린것같아요.</p><p>이럴땐 칠복수 사진으로 비교샷을 해봐야하는데요이... 다시 올라가기 애~매해서 담으로 미룰께요.</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C194C546D2DF403" class="txc-image" width="6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60" exif="{}" data-filename="IMG_6641.jpg" id="A_225C194C546D2DF4039BA8"/></p><p> </p><p> </p><p>오늘은 날이 많이 풀린듯합니다.</p><p>얼른 다시 옥상으로요~~</p><p>또요??</p><p>아니요... 빨래널러요~~</p><p> </p><p>오늘도 많이 웃는날 되세요~</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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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따옥이님이 주신 내 소인재도 저렇게 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예쁜 아이들욜케 많으시니 아침옥상으로
고고~~어쩌시겠어요 예쁜데^^
옥상 부러워요.볼때마다 부러워요.ㅠㅠ
태클은 아니고요,소인제가 아니고 유접곡 같은디........^^;;
아그들 하나같이 뽀샤시하니 아름다워요^^
화분과잘어울립니다?
저도 출근하자마자옥상행
춥기는좀추워요^^
즐건하루되세요^^
글을 참 맛깔?나게 글고 잼나게 쓰셨어요
따옥이님 올리신글은 글 읽는재미가 솔솔~~
요중에서도 캐이솔에 애착이가네요^^
부사 웃자람없이 잘 크네요 부사도 놀노리하게 물들었던거 같고요 캐미솔 아랫도리 아가야들
스틸도 빨갛게 물드는거 오늘 첨 알았어요
아니 따옥이님 울집에도 백여개 있는데 우찌 항개도 울집에 없는것뿐이네요
그래서근가 잠자고있는지름신이 마구마구 아~~~ 이럼 안되는디 오늘도 즐건하루^^
오늘아침 입김호호 붐서 베란다에서 다육이들 눈인사하구 드왔지여
옥상부단 앙춥지만
아이들 죄다이삐. 울집두 짝보단 다육이ㅋ쉿 언니
옥상 너무 부러워요
^^
아이들이 그래서 이쁜가 봅니다
캐미솔은 아이들을 쪼르룩 품은 것이 사랑받게 합니다
부사가 어찌나 잘 커주었는지 라울인지 알았네요 ~ ~
저리 이쁜 아가들이 자꾸 불러서~^^ 옥상 안갈수가 없네요
스틸철화 넘넘 이뽀요
옥상 노숙 다 꿈이여요 부럽움이고요 다 이쁜애들이네요
처음보는 이쁜 다육이들 많네요.
옥상정원의 매력~~ 다육이들에겐 참 좋은 공간이지요.
우리집얘들에게 많이 미안합니다. ㅎㅎ
너무 이쁜 다육이들과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어머나,,,어쩜 하나같이 작품 그 이상이네요
화분과의 조화도 너무멋지구요,,,,사진도 굿뜨
너무 예뻐요^^♡
아유 예뻐라~~전 소인제랑 유접곡이랑 구분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하나같이 자태가 끝내줍니다.특히 저는 소인제에 눈길이 꽂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