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3살인 레이첼 제글러는 폴란드계 아버지와 콜롬비아계 어머니를 둔 라틴 계열인데 엄밀히 얘기하면 백인에 가깝다.
언니, 아빠, 레이첼 제글러, 엄마
레이첼 제글러는 2001년 5월 3일 뉴저지주 해켄삭에서 지나와 크레이그 제글러 사이에서 태어났다.
경력
제글러는 고등학교 시절 미녀와 야수(2016)의 벨, 인어공주(2017)의 아리엘을 연기하면서 여러 뮤지컬에 출연하기 시작했다.42번가(2018)의 도로시 브록, 그리고 뮤지컬 슈렉(2019)의 피오나 공주.네 번의 연기 모두에 대해, 그녀는 주연 부문에서 메트로 어워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2018년 1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새로운 영화 각색을 위해 트위터를 통해 공개 캐스팅 콜을 올렸다. 그녀는 마리아 역을 위해 30,000명 이상의 지원자 중에서 선발되어 영화 데뷔를 했다. 그 영화는 2021년 12월에 개봉되었다. 그리고 비평가들과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그녀의 연기로 그녀는 비평가들의 선택 영화상 최우수 젊은 연기자 후보에 올랐고 골든 글로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녀를 그 부문에서 우승한 최초의 콜롬비아계 여배우이자 20세의 나이로 그 부문에서 가장 어린 우승자로 만들었다.
제글러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뮤지컬로 각색한 줄리엣 역으로 브로드웨이 데뷔를 했으며, 샘 골드가 감독하고 잭 안토노프가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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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고등학교 시절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도로시, 슈렉 피오나 연기해서 메트로 어워드 여주 후보에 오르고 언론 보도를 받았다..
스필버그의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오디션 3만명 중 한명으로 뽑혀 여주가 되었고 최연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20세)
현재는 로미오와 줄리엣 브로드웨이 연극에 주연 줄리엣으로 공연중.
영화는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샤잠2,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에 모두 여주로 출연했다. 내셔널보드어워드 여우주연상, 노스텍사스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피플스초이스어워드 액션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피부가 유색이긴 하지만 흑인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