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축제 제육덮밥 최고네요!

[귀농사모(중고차)]

주말에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오늘(월요일) 다녀왔습니다.

이런 저런 이벤트도 있고 간만에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배가 고파서! 푸드존에 가서 커피와 샌드위치를 시키고, 제육덮밥을 시켜는데 ㅋㅋ 아주 깜짝 놀랐습니다.

금액은 만원을 받았는데, 반찬은 단무지 3조각, 국물도 없고,

비계밖에 없는 제육 몇조각~ 민원부스에 얘기를 하고 왔는데!

이야기하는 모양새가 ~~ 이번주 기다려서 답이 없으면 영등포구청에 직접 민원을 넣을 예정입니다.

우롱 당한 기분때문에 잠이 안오네요!

[위원장]

축제는 가지 않는게 좋아요

[보니]

물가가 오른다 하니 모두 다
황당하네요 ㅠㅠ

[트로피(부천)]

축제가실때 미리 치킨이나 족발이라도 사가는게 좋아요
자리세 내는게 많아서 그렇답니다
몇일전 삼척 유채꽃보러 손주들이랑 갔다가 비싸고 먹으것도 없어 실망하고
환선굴~입구
관음굴식당라는곳에서 강원도의 맛을 보았습니다
송어회는 못먹고~더덕정식에 산채비빔밥 감자전에~
넉넉한 인심 이제는 이런곳 찾기가 힘들고 식당이라고 가는곳마다 바가지~

[이두령]

축제에 가서 음식 사먹는 사람들 쳐다보노라면 한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