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후라이팬,냄비 스텐이 아니었어요.
테팔후라이팬이나 해피콜 양면 후라이팬(생선용) 주로 이용했고 매년 바꿨어요.궁중팬도 테팔사용했구요.
테팔이 제일 좋은 줄 알고 사용했어요.
몇년 전 후라이팬 실험 한 결과 보고 놀랬죠.
1년에 대략 못해도 6만원정도 든것 같네요.
해피콜 양면후라이팬은 20년전 홈쇼핑때 부터 가끔 사서 사용했고 가격도 그 당시도 싸지 않았는데 지금도 인덕션용 4만원대이구요.
냄비는 13년전 해피콜꺼 홈쇼핑에서 보고 세트 사서 쓰다 4년만에 버리고 여기저기서 받은 스텐냄비세트 썼어요.
그런데 냄비 뚜껑이 유리라 가장 자리에 낀 이물질 때문에 정말 세척도 힘들고 찝찝해서 버리고 싶더라구요.
작년 가을부터 뚜껑 까지 올스텐으로 교체하고 후라이팬도 주물, 철팬, 스텐으로 교체하니 평생
냄비,후라이팬 살 일이 없어졌어요^^
또 후라이팬 코팅 긁힐까봐 나무로 된 뒤집개 자주 교체해 썼는데 스텐 뒤집개 두개로 평생 쓸 수 있어
그 비용도 아끼게 되었네요
첫댓글 스텐으로 바꾸고 싶은 맘은 굴뚝인데 관리를 못해서 엄두가 안나용ㅜㅠ
집에 한두개있는것도 지저분
저는 집에 스텐 큰 들통 (매년 사골 끓이거든요)이 있어서 거기에 넣고 오염이 심하면 과탄산 넣고 좀 덜하면 베이킹소다 넣고 뚜껑 닫아 삶아요.
마지막에 구연산 넣고 중화 시켜주구요
큰 들통 없으면 관리는 좀 불편하긴 하죠.
그래도 때를 지울 수 있어서 한번씩 세척해 놓으면 참 깨끗하니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구요.
저도 스텐으루 하나씩 바꾸고있다죠 반딱반딱 참기분좋아여~^^
맞아요.
반딱반딱 기분이가 참 좋아요^^
저도 모두 스텐인데 후라이팬은 스텐과 코팅팬 번갈가면서 사용 중입니다. 스텐쓴지 15년 되어도 후라이팬은 급할때 코팅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저도 그래서 코팅팬 두개 안버리고 놔두긴 했어요. 4개월동안 딱 한번 사용했어요.^^
예비로 놔두긴했는데 수명이 다하면 재구매는 안해도 될 듯 합니다.
저도 하나씩 바꾸는 중이예요~~
반딱반딱한것이 기분이 좋더라구요~^^
볼때마다 이뻐요^^
저랑 겹치시는거 많네요 ㅎㅎ 헤르만 넘 좋죠
앗~헤르만 알아보시네요^^
고구마도 물없이 군고구마처럼 해먹어요.
뚜껑도 무겁고해서 별로 안타드라구요.
스사모 카페에서 보고 아끼는 헤르만으로 군고구마 겨울내내 잘 썼어요
@쵸코우유맛있어 저도 헤르만 넘 잘쓰고 있어요~
@초롱체리따봉맘 처음 디자인 보고 반했는데 쓸수록 좋더라구요^^
잘 하셧어요
저는 스덴 냄비 결혼 하며넛 부터 여지껏 사용하고 잇어요
아직도 쓸만 하네요.. 44년 됫네요..
와우~멋지세요.
44년이라니~
저도 스텐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단걸 진즉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좀 늦게 알아 아쉽네요.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알아서 너무 다행이네요^^
반짝반짝 넘 이쁘고 탐납니다.
스텐 후라이팬은 인내심 없이는 사용하기 힘들던데 잘 사용하고 계시네요.
👏 👏 👏 👏 👏
계란후라이가 좀 힘들구 나머지 음식 해먹기엔 괜찮네요^^
특히 양념 묻은 멸치볶음이나 김치볶음 같은 음식은 일반 코팅 후라이팬 사용시 수명이 좀 더 단축되는 느낌이었는데 스텐팬에서 조리하기도 수월해서 만족스러워요^^
와우 생각 외로 보기 좋네요 나도 바꾸어 볼 까여 좋은듯,,,,
감사합니다^^
적극 추천드려요
와우 스텐이 빤짝빤짝 보기좋아요.저두 스텐으로 바꿔볼라구요^^ 위생적이고,영구적이고 좋은점이 많은것 같아요~
맞아요^^
좋은 걸루 하나씩 구입하세요.^^
좀 싸게 산거는 맘에 좀 안드는 것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