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9
하이워너블
음 몇일만 지나면 데어포 첫콘 1주년인게 진짜 안믿긴다
작년인거 맞지?ㅋㅋㅋㅋ아니 진짜 .. 왜 올 해 일인거같지ㅠㅠㅠㅠㅠ 1년이 지났다는 거 자체가 안믿겨 ㅠㅠ 우리 애들 열심히 따라다니고 챙기고 덕질하느라 진짜 바쁘게 지나가서 그런지 뭐했다고 벌써 1년이 지나간게 그냥 신기할뿐..
막콘 끝나고 잊지마요 나왔을때도 진짜 개쳐울면서 스밍했는데.. 그때생각하면 진짜 ㅠㅠㅠㅠㅠㅠ 캔들도 그렇고 애들이 워너블들 위해서 노래 내준게 너무 고마웠는데ㅠㅠ 보고싶다
얼른 아육대 방송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올아워너두 그거 진짜 짜르기만 해 ㅠㅠㅠㅠㅠ 텍스트로만 스포봤을때도 ㅈㄴ 눈물 한가득이였는데 방송으로 보면 진짜 통곡한다
하 진짜 너무 보고싶다 워너원
요즘엔 행복한데 뭔가 1주년이 다가와서그런가 그냥 되게 그립고 공허?한 느낌이 많이 드는거같네ㅠㅜ
그래두 진짜 예전에도 지금도 워너원 덕질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어
사랑해 우리 워너원 ❤️
얼릉 아육대 보고싶다
첫콘 1주년에 데어포 보면서 자야지 ❤️
아직도 눈물 콧물 줄줄 흘리면서 보게 되지만 그래도 보고싶어ㅠㅠ 으엉헝 사랑해 워너원
❤️191219❤️
우리 워너원, 나는 정말로 우리가 헤어지고난 뒤부터 단 하루도 너네를 잊은적 없었어
내 일상이었던 너네를 어떻게 잊겠어
처음에는 살면서 이렇게 힘든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힘들었어
난 살면서 크고 작은 이별이 별로 없었나봐ㅠ
그래서 너네랑 헤어지는게 정말 너무 힘들었어
우리 데어포 콘서트가 끝나고나서부터 이틀에 한 번은 울면서 잠들었던거 같아
처음엔 정말 매일 울었어
내 방 안에 붙어있는 워너원 단체 포스터들이 너무 슬펐고 워너원 이름으로 노래가 이제 나오지 않는다는 것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 너네가 따로 솔로로 활동하면서 워너원이라는 언급을 자유롭게 못하는 것도 슬프고 워너블이라고 더이상 들을 수가 없어서 너무 가슴 아팠어
너네가 라이브방송할때 워너블이라고 실수로 불러준거에도 매일 영상 돌려보면서 울고 "우리 워너블 사랑합니다" 이 영상도 보고싶을때마다 돌려보고 데어포 영상도 슬플때마다 보면서 울었어
그렇게 지내다보니 우리원 솔로 콘서트나 팬미팅, 활동들을 쫒다보니 여기까지 왔네
아직도 나는 워너원이 너무 좋고 너네가 친목하는게 너무너무 행복해
그리고 우리 워너블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까지 함께 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같이 가자
나는 정말로 워너블들이 없었으면 더 힘들었을거야
우리가 헤어져도 워너블은 어디에나 있다는게 잘 느껴져서 버텼어 정말로
우리 진짜 아무도 힘들지말자
나는 아이돌을 좋아해보는게 처음이고 덕질이라는 것도 처음 하고 워너원 덕분에 콘서트도 처음 가보고 그냥.. 참 많은 것들을 너네랑 처음 했어
가수랑 팬이랑 이렇게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다는 것도 너네 아니였으면 몰랐을거야
나에겐 정말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2년이라는 너무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워너원
내 소중한 가수 워너원 진심으로 사랑해
우리 영원하자
191119
봄바람 1주년 축하해 우리원
마지막 콘서트가 끝난후에도 한번도 너네를 잊었던적은 없어
앞으로도 그럴거야 사랑해
191008
항상 북적거리던 공카도
그룹이었던것도
단체사진도
콘서트도
티켓팅도
그냥 다 너무 그리워
너무 보고싶어
보고싶다 워너원
우리 언제 만나?
190803
워너원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던 2주년, 정말 이제 곧이네
사실은 데어포 콘서트때만해도 지금 이 날이 오면 우린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고 확신했었어
왜였을까, 그냥 근거없는 확신? 그냥 그렇게 믿고싶었나봐ㅋㅋㅋ
우리가 지금 당장은 다시 만날수는 없지만 나 진짜 너무 행복해
워너블도 워너원도 다 각자 다른 곳에 있지만 그동안 정말 함께하는 기분이었어
어느 멤버가 뭘 했다던지, 누가 어디에 출연한다던지, 그냥 사소한 것들 전부 다 같이 함께 해줬어
처음에는 그런 워너블 덕분에 힘이 났어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우리 워너원도 정말 뭐 워너블 말대로 워너투 하고있는거 아닌가 하는 정도로 항상 우정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너무 보고싶었고 그런 모습을 보는게 행복해
그런데도 워너원이 너무 보고싶은건 내 욕심일까
그저께 지니뮤직 보는데 재환이랑 대휘우진이네 그룹이랑 같이 상 받으러 나갈때, 재환이 무대하는데 화면잡힌 대휘 표정 그냥 다 너무 울컥했어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 다른 무대를 하는 너네를 보면서 기분이 묘하더라
한 그룹이 아니라 슬픈데
다른 길에서 각자 잘해내는 모습이 감동적이고
워너원이였을때가 생각나서 울컥하고 그냥 되게
워너원 보고싶더라
한편으론 뿌듯하면서 한편으론 맘이 아파
그런데도 난 행복한 거 같아
워너원 한명 한명 다 잘되고있잖아
어딜가도 부족한거 하나 없는 너네라서,
그런 너네 팬인게 너무 자랑스러워서 행복해
남들이 뭐라하던 괜찮아 이젠
워너블한테는 영원한 하나의 워너원이니까
영원한 나의 워너원 사랑합니다
190531
우리 워너원,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나는 우리 워너원
내일이면 원더월드 첫콘 1주년이에요..
제가 워너원 실물영접 처음한 1주년이기도 해요..
성운오빠 브이앱에서 12번째별 불러줘서 그런지.. 오늘따라 더 서럽고 슬퍼요..너무 보고싶어요
우리 워너원 열한명 다 같이 무대에 서있는모습 나무 그리워요....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다시 만나는거 맞죠....ㅠㅠ?
5년 뒤라고 해도 행복해서 눈물 날것 같아요....
언제라도 좋으니까 다시 만나주세요..
워너원 우리 워너블은 워너블끼리 카페에서 잘?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힘들때 서로 같이 울어주고 같이 슬퍼하면서 지내고있어요
우리 워너원 우정도 영원해요 🧡
정말 매일 버티면서 우리 워너원 서로 언급해주는거 보면서 버텨요.. ㅠㅠ
가끔씩 실수로 워너블 불러줄때.. 그걸로 버텨요
워너블이 그리울때면 그때도 실수인 척 불러주세요
남들은 실수라고 알아들어도
우린 아직 안잊혀졌구나 아직 하나구나 하고 생각할게요
사실 개인활동에 팬덤명 다 생겼지만 .. 익숙해질때도 됐지만 아직 안괜찮은거같네요
지난 몇달동안 정말 너무 바쁘게 우리 워너원 멤버 한 분 한 분 다 챙기려니 정말 몸이 12개라도 부족하더라구요
바빠서 슬픈걸 잊은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그 날 이후로 진짜 밤마다 울어요
진짜 너무 마음 아프고 슬픈데 버틸수 있는건 워너원이 진심으로 워너원을 그리워하고 워너블을 좋아한다는게 너무 잘 느껴져서.. 진짜 이거때문에 버틸수있어요
우리 예전에 함께 즐거웠던 일들로 버텨요
워너원이랑 함께 했던 것들 정말 많아서 하루 하루 다 기억하려고 1월부터 매일 안빼먹고 다이어리도 쓰고있어요
진짜 살아생전 초딩때 일기숙제도 한 번도 안해본 사람인데 워너원 기억하려고 매일 다이어리써요
사실 뭐 다이어리라기보단 워너원 열한명의 스케줄표에요 ..ㅎㅎ
이렇게 하루하루 정리하다보면 나중에가서 보면 진짜 정성스럽게 적은 다이어리 보면서 내가 이렇게 많이 좋아했다는거 더 잘 기억할거같아서
그래서 써요
매일 보고싶고 매일 그리워요
거짓말같죠? ㅎㅎ
근데 정말이에요
정말로 매일 아침 눈 뜨면 방에 붙어있는 포스터 보면서 생각해요
새로운 티저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요
학교 갈땐 스밍하면서도 예전엔 한 곡에 열한명이 다 있었는데.. 지금은 솔로곡이라서 어딘가 허전해요
항상 이 카페에서도 북적북적하게 워너블이랑 얘기하고 투표하고 그랬던 것들도 그리워요
자기전에 브이앱 기다리던 해투시절도 그리워요
꿈에서도 나와요
워너원이 다시 만나 콘서트를 하는 꿈을 꿔요
정말 이것보다도 더 제 하루에 워너원이 늘 있어요
또 그래서 너무 행복하구요!
정말 우리 워너원이 아니었다면 이런 행복 절대 못느꼈을거에요
누구보다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 우리 워너원!
워너블이 정말 아끼고 사랑해요
한 번 워너블은 영원한 워너블!
영원한 나의 워너원 사랑합니다
190331
우리워너원! 벌써 그저께가 우리원 데뷔한지 600일이었어요ㅠㅠ 진짜루 너무너무 보고싶은 우리 워너원 항상 너무 보고싶고
아직도 저는 어딜가든 워너원 생각이나요
벌써 우리원이 데뷔한지 602일이 지났다고 하니까 맘이 이상해여ㅠㅠ
뿌듯하면서 감동이구 슬프고ㅠㅠ 그리고 600일날에 지훈님이랑 지성님이 개인카페에
글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더 감동이었어요ㅠㅠ..
우리 워너원도 저희 보고싶겠죠? 저희는 너무너무 그리워요..
우리는 함께한 시간이 너무나도 짧은거 같은데 벌써 육백일이 지났대요
앞으로도 칠백일 천일 늘 하나로 함께 하고싶은데 그럴수가 없네요..
너무너무 하나인 모습이 보고싶은데, 함께있는모습이 너무 그리운데 이제는 볼 수가 없어요
끝이 없는 기약이지만 언젠가 우리 워너원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다시 볼 수만 잇다면 저는 기다릴래요
기다릴 수 있어요..
요즘도 저는 우리원 나오는 예능이나 리얼리티 보면서 견뎌요
이렇게 예쁜 추억이 남아있어서 그래도 기다릴수있어요
워너원 개인 스케줄에 익숙해지는 저도 가끔은 너무 슬퍼져요
헤어지지않았더라면 함께였을텐데 하면서요ㅠㅠ..
그래도.. 우리 멤버들이 서로 그리워하고있는 모습 보면
워너원을 잊지 않았다는 증거고 워너블을 기억하고있다는 증거니까 그거면 됐어요ㅠㅠ
사실 저는 괜찮아지고싶지않아요
왜냐면 정말 괜찮아지면 그건 우리워너원을 떠올렸을때 아무감정이 들지않는다는거잖아요ㅠㅠ
그런건 싫어요ㅠㅠ 정말로 저는 평생 이렇게 매일 밤 슬프고 가슴아파 울어도 좋으니까
평생 안괜찮게지낼래요ㅠㅠ 잊지않고 기억할거에요ㅠㅠㅠㅠㅠㅠ
저가 취업해서 돈 벌면 각인반지도 비싼거로 다시 맞출거에요ㅠㅡㅠ
저에게는 정말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워너원이에요
저에게 이렇게 최고의 순간들을 선물해줘서, 최고의 추억들을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우리 꼭 다시만나서 행복하기로해요
다시 만날 수 없다해도 항상 곁에 있을게요
진짜 우리 워너원 너무너무 보고싶고 많이 아끼고 사랑합니다
4/2
오늘 갑자기 12번째 별이 듣고싶어서 막콘 영상 틀었다가 한참을 울었어요..
오늘이 막콘이 끝난지 65일째에요
그런데도 저는 아직도 막콘때 생각하면 눈물나요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요 아직도 돌아가고싶고 지금보다 더 힘들어진대도 돌아가고싶어요
요즘 프듀 시작하는 시기라서 그런지 워너원이 너무 .. 더 보고싶어져요
타그룹들을 보면서 우리도 헤어지지않았으면 저렇게 다같이 웃고 떠들고 다음 컴백 얘기도 하면서 그랬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이제는 익숙해지려고 슬픈생각 안들게 노력하는데도 역시 밤이 되면 어쩔 수 없나봐요ㅠㅠ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고 그립네요..
저는 12번째 별에서 제일 좋은 부분은 "상상을 해 우리 시간이 잠시 멈추는 꿈을 꾸죠 이 별빛 속에서" 이부분이 제일 공감되고 슬프고 좋아요
진짜 괜찮다가도 이부분 들으면 폭풍오열이에요..
정말 워너원은 저에게 너무 고마운 존재에요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도 나를 꿈보다 더 꿈같은 세상속에 살게 해준게 워너원이였고,
이토록 슬프면서도 그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걸 느끼게 해준것도 워너원이였어요
살아가면서 단 한 번뿐인 2018년을 빈틈없이 행복으로 채워줘서 고마웠어요
앞으로도 어디서든 늘 곁에있을게요
사랑해 워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