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정유/화학 최규헌, 이진명]
** 비나텍(126340)
* 비나텍; 올해부터 본격 성장가도 진입
4Q21 영업이익 22억원(+79% QoQ) 시현
- 슈퍼캡: 기존 어플리케이션 수요 회복+AGV(무인운반차) 등 신규 어플리케이션 초도 납품 진행→외형 성장하며 영업이익 성장 주도
- 수소연료전지: 전방 산업(건물용 PEMFC) 계절성→연중 최고 매출액 달성
- 작년 연간으로는 본업/신사업 모두 코로나 영향으로 전방 수요가 둔화→외형은 +5% YoY, 이익은 -11% YoY로 기존 추정치 대비 양호한 실적 기록
2022년 영업이익 94억원(+65% YoY) 전망
- 본업: 신제품 및 AGV 등 물량 온기 반영+기존 어플리케이션 수요 회복으로 물량 추가→632억원(+49%) 달성 기대
- 신사업: S-Fuelcell향 물량(약 50억원) 담보된 상황+신규 수주(두산퓨얼셀 등) 물량 추가 기대
- 전방 산업 확대 예상에 따른 선제적인 증설 but 빠른 외형 성장→올해, 내년 연속 영업 레버리지 효과 커지며 각각 13%, 17% OPM 기록할 전망
목표주가 6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 수소법 개정안 통과 불발+현대차 제네시스 수소차 모델 이슈 등→현재 주가 작년 저점(20배) 보다 낮은 EV/EBITDA 15배 수준
- 본업과 신사업의 성장에 대한 명확한 그림→Tipping Point 도달 시 큰 폭의 실적 성장 예상+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 여전히 유효
- 국회 내 계류 중인 수소법 개정안 통과, 하반기 수소연료전지 신규 수주 등 단기 상승 모멘텀도 존재
(원문 링크: https://bit.ly/3MSflz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