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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릴레이 연제소설 20 (정래와 경아집의 집들이 )
시인김정래 추천 1 조회 219 23.01.25 04:0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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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5 05:44

    첫댓글 넘 재미있어 한참을 머물고 있습니다.
    다음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23.01.25 06:12

    낭만님~
    고맙습니다
    재미있었다니 저도 좋네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1.25 05:50

    어이쿠
    저도 초대해주셔 감사합니다
    초면인 저에게 대한 친절 잊지 않겠습니다
    두분 오래오래 해로하십시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1.25 06:11

    하늘호수님~
    굿모닝입니다
    다음편 첫날밤 꼭 이어주세요 ㅎ

  • 23.01.25 05:56

    삶방 문우님들의 도움 으로
    정래와경아의 제 2의 인생시작
    집들이도 하고
    부부의 인연이 시작되는 모습
    흐믑합니다.

  • 작성자 23.01.25 06:14

    청담골님~
    잘 주무시고 일어나셨는지요
    이제 앞으로 정래와 경아의 행복한 삶이 시작 되겠지요
    다음편으로 끝맺음을 할까 합니다

  • 23.01.25 06:01

    정경갤러리의 번영을 빕니다.
    집들이에 가서
    잡채와 불고기
    맛있게 먹었습니다.ㅎ

  • 작성자 23.01.25 06:17

    별꽃님~
    굿모닝입니다
    오늘 많이 춥네요
    제가 만든 잡채와 불고기 맛나게 드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맛이 있던가요?
    소화제 사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ㅎ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3.01.25 06:27

    다행히 경아가 해맑아졌네요
    여러 작가님들을 초대해서 집들이 하고
    그들 만의 첫날밤 의 떨림~~ 기대치로 부풀게 하네요
    시인 님 잼있게 봤어요

  • 작성자 23.01.25 06:43

    복매님~
    첫날밤이 기대 되나요?
    뒷 작가가 알아서 쓰겠지요
    아마 좀 리얼하게 쓸것 같은데
    저도 기대가 된답니다 ㅎ
    오마 오늘중으로 올라 오겟지요
    기대하시라 ㅎ

  • 23.01.25 06:44

    복매님의 문장과
    표현력에 깜짝 놀라게 되는 사람입니다.
    저 집들이에 복매님도
    참석하시어 노래 하나 부르면 좋았겠지요?ㅎ
    그리고 인사동 맞은편
    풍문여고 옆골목
    주말에 버스킹이 열리는 곳에서
    우리 복매님 노래하는 모습이 상상됩니다.ㅎ

  • 23.01.25 07:03

    @별꽃 사랑하게 된 별꽃님
    버스킹으로 복매를 떠올려 주시다니 감개무량 입니다
    복매가 기타 만 쪼매 배웠다면 낭만이 흐르는 이곳 퐝 바닷가에서 버스킹 하고 있었을 겁니다 ㅋ

  • 23.01.25 06:34

    릴레이 소설,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호마이카상' 어렸을 때 많은 식구들이 둘러앉아 식사하던 생각에 웃음이... 잠시 후 부모님 형제들 생각에 먹먹,,,ㅠㅠ
    작가님들의 기발한 발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 23.01.25 06:37

    호마이카상
    후지카곤로
    에 저도 웃음이 슬그머니 나왔어요.
    70년대의 살림살이들

  • 작성자 23.01.25 06:45

    아리님~
    고맙습니다
    그 당시에 호마이카 상은 집집마다 다 있었지요
    지금도 호마이카 상은 있더군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1.25 06:46

    @별꽃 님~저도 호마이카 상 후지카 곤로 쓰다가 웃었네요
    옛날 생각이 났거든요 ㅎ

  • 23.01.25 06:52

    @별꽃 참 저도 후지카 곤로 와 호마이카 상 나오는 대목에서 빵 터졌더래서유 ~~ㅋ

  • 작성자 23.01.25 07:41

    @복매 님 요즘 애들에게 후지카 곤로 , 호마이카 상 하면
    뭔말 하는가 할거에요 ㅎㅎ

  • 23.01.25 06:37

    ㅎㅎ
    재미있네요.

  • 작성자 23.01.25 06:47

    난석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따뜻하게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1.25 07:11

    정경갤러리 가보고싶어졋어요/ .
    경아/정래님의 삶도 주위에서 맴돌며 이웃이 되고싶어졋어요..
    참으로 대단들 하십시다..
    어떡하면 되나요?
    처음에는 별들의고향 경아를 떠올리다가 지존님때부터 확 사실적인 삶으로 전개되는듯..
    지금은 좀 헷갈립니다..ㅎㅎ
    잘읽엇습니다.

  • 작성자 23.01.25 07:38

    영지니님~
    1975년 봄 그 당시 40원 주고
    진해 해양 극장에서 별들의 고향을 보았답니다
    경아~~~
    그 당시로는 정말 아름다운 이름이었지요
    그 바람에 술집 아가씨들은 너나 할것 없이 경아라는 이름으로 바꿨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이제 제가 끝맺음을 할겁니다
    오늘 할머니들 한글 수업 하고 와서 써야지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따스한 하루 되세요

  • 23.01.25 07:12

    축객들이 남긴
    왁자한 웃음이 묽어졌어도
    그들의 뜨거운 환담이 식어졌어도
    진한 알콜의 여운이 창틈으로 달아났어도

    남겨진 두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은
    이미 서로의 속마음인 듯
    거추장스런 절차 따윈 필요치 않코

    경아의 떨리는 눈속엔 이미
    장대한 골리앗의 위풍을 담았다

    그간의 외풍에 시달리고 깎여
    스스로 사렸던 맘과 육신은 온전히
    그의 품에서 녹아내려

    되찾은 열망의 눈망울에 투영된
    그들만의 동산위 파란집을 들어선다

    그녀의 손끝으로 스스로 자유함을 얻고
    뜨거운 눈물로 사내를 적실 때

    음력 정월의 매서운 한파도
    설한광풍도 잠시 멈추어져
    난로속 장작은 더욱 불 타오름이더라

  • 작성자 23.01.25 07:40

    유뮤이님~
    사랑은 매서운 한파도
    설한의 한파도 다 이겨 내겠지요
    난로속의 장작불 같은 사랑을 그 누가 끄리오
    흔적 고맙습니다
    추운 오늘도 잘 보내세요

  • 23.01.25 09:34

    유무이님이 한 편
    이어가시면 멋진 작품이 탄생할듯
    합니다.

  • 23.01.25 08:18

    호마이카 상 오래간만에
    들어봅니다 정래와경아의
    앞날에 꽃길만 있으소서

  • 작성자 23.01.25 08:22

    안단테님~
    옛날에 호마이카상에서 밥 먹었지요
    정말 그때가 옛날입니다
    추억의 밥상이지요
    요즘 후지카 곤로 있는가 모르겠네요 ㅎㅎ
    있으면 하나 사고 싶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걷겠지요

  • 23.01.25 09:31

    재밌게 읽었습니다.
    릴래이 하시는 분들 모두 대단하십니다.
    요즘 삶방에 문인들이 대거 포진
    독자들이 호사를
    누립니다.

    정래와 경아의
    해피 앤딩으로

  • 작성자 23.01.25 13:06

    유리안나님~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고맙습니다
    점심은 드셨는지요
    릴레이 하는 재미도 솔솔하군요
    아마추어 들이라 조금은 미숙하지만
    그런대로 재미가 있어 독자들이 꽤 된답니다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 오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1.25 11:53

    우리의 바램대러 스토리가 흘러가서 참 다행입니다
    우리네 인생도 이처럼 끝마무리 해피엔딩하길 바라면서요

  • 작성자 23.01.25 13:07

    지존님~
    그렇게 흘러가야지요
    내일 새벽에 제가 쓴 글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너무 길게 가면 독자들이 지루해 할것 같아서요
    좀 있다가 또 도전 해 봐야지요
    점심은 드셨는지요
    파주에 계신다구요?
    그 추운데 계시는군요
    암튼 몸 조심 하시고 늘 파이팅입니다

  • 23.01.25 13:10

    @시인김정래 주인공으로
    선택 되셨으니
    신나셨다.
    경아와의 미래가
    꽃길만 펼쳐 기를...ㅎ

  • 23.01.25 20:10

    모두들 소설가로써 손색이 없네요
    잼나게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26 05:05

    민정님~
    응원 고맙습니다
    삶방 회장이신 민정님도 동참하고 가만 있는데
    어떤 이는 삶방에 이런 것 올린다고 태클을 걸더군요
    그래서 오늘 마지막 한편으로 막을 내렸답니다
    참여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곱고 이쁜 꿈 꾸시고 일어나세요

  • 23.01.25 22:30



    정래님..

    릴레이 소설이 벌써 끝난다구요 ?
    저는 아직도 80 퍼센트는 남아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래님의 이야기에 곧 마무리가 있을 것이라는 언급이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경아와 정래의 지지고 볶는 이야기가
    앞으로 더 있을텐데...요...~~~

    에효..~~~서운하네요.

  • 작성자 23.01.26 05:06

    수수님~
    제 생각 같았으면 좀 길게 할려고 했는데
    누가 태클을 걸어 오늘 22 편으로 막을 내렸답니다
    다음에 또 쓰면 되지요
    함께 헤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많이 춥네요
    잘 주무시고 일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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