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13번 6월12일 일기

[smin연주]

6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75(66)	나의로망	더 나이먹기 전에 살빼자
나의키/체중	174/80	6월시작체중 (감량체중)	80(0)
식   이
아 침	우유선식 1컵
간 식	하루야채,아이스크림1/2
점 심	동치미 국수, 참치캔 1/2
간 식	하루야채
저 녁	우유선식1컵, 꼼장이볶음1/2접시.양상치 셀러드 조금
야 식	x
운   동
근력(순환)운동	부위별 근력운동45분
유산소운동	아침- 파워워킹30분, 점심- 팔살빼기 동영상 3세트, 줄넘기50회씩 4세트 저녁-파워워킹40분, 줄넘기 50회씩 6세트
틈새운동	애기업고 돌아댕기기,동네 방역하기 ㅋ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그런데로 무난한것 같다. 오늘은 운동도 골고루했고, 안해봤던 줄넘기도 해봤고... 저녁식사를 선식만 먹을라고 했는데... 남편친구모임이 갑자기 잡히는 통에 안먹고 모임가면 많이 먹을것 같아서 선식 한잔 먹고 같다. 예상대로 조금만 먹었다. 오늘의 점수; 80점

줄넘기를 어제부터 시작했는데 한번에 백개는 너무 무리여서 꾀를 낸게 오십개씩

끊어서 4번 했어요.. 몰아서 하는것보다는 힘도 덜들고, 재미도 있고..

아기 유모차에 태우고 그 앞에서 겅중겅중 뛰니까 내 모습이 재미있는지 아기가 계속 웃

었어요.ㅋㅋ

틈새운동 동네 방역하기 .

요즘은 방역기가 조그맣게 잘나와서 여자들 들기도 무난해서, 제가 했는데..생각외로 오래

들고 있으니까 무겁고 힘들더라고요

하나 웃긴건 방역하면서 모기 두방이나 물렸어요...

계속 걸어댕기면서 하는거니까  것도 운동되더라구요(냄새는 정말 독해요ㅠㅠ)

둘째아들은 신났다고 쫒아댕기고,,, 아무리 소리치고 해도 말도 안듣고..

연기 좀 뿌려주니까 자기혼자 영화찍더라니까요...

모임이라고는 했지만,,

만만에 준비(ㅋㅋ)와 한젓가락 먹고 애기한테 뛰쳐나가고 또 한젓가락 먹고 애가 찾으러 댕기고

해서 다섯번 왔다갔다 하니까 배불르더라고요

전 셋째 낳고는 외식하는게 정말 불안하고, 부담스러워요...

다른 님들도 그런가요??ㅠㅠ

[1234gogo]

아기 셋!! 애국자시네요... 운동도 좋고 식이도 좋고... 점수 더 주세요

[smin연주]

근데요 나이차가 많이나요.. 일곱살 여섯살씩 터울이 져요. 큰아이랑 막내는 띠동갑... 남들은 평생 애키우다 말꺼냐지만, 전 나름 만족해요... 연연생키우시는 부모님들 보면 너무 힘들어 보여요. 애국자는요 머 사교육비나 줄여줬으면 좋켓어요. 정말 하고 싶은것 시키고 싶은것 다 시킬려면 하나도 많타고 봐요...전 셋낳았지만.. 우리나라 초등학교 까지만 지원이 빵빵해도 둘셋은 많이들 낳으실것 같은데...아닌감요

[치마한번 입어보자]

진짜 하나도 버거운데 셋씩이나..대단하세여...홧팅임다..^^

[버리자]

애 셋키우며 정말 대단하시네요 오늘도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