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메이지 생명의 기업 CF : 행복한 순간 월 1회 한정된 한 기업 이미지 CF에서 시작된 너무나도 애틋한 그러나 너무나도 아름다운 한 소년의 6년간의 삶 메이지 생명이 "행복한 순간" 이란 타이틀로 사진을 모집할 때 아키유키 군이 사망한 11개월 후 아키유키 군과 함께했던 6년간의 행복한 순간들을 잊지 못해 부모가 응모했던 사연 실화이기 때문에 더한 감동이 일본 열도를 감동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아오모리현을 비롯한 30여개의 학교에서 도덕시간에 이 CF를 틀어주고 감상문을 쓰게해 아키유키 군의 부모에게 보내기도 했다. 감상문의 주요 내용은 "살아있는 것이 이렇게 소중하고 대단한 행복인줄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아키유키가 6년을 살았던 것은 기적으로 우리들은 함께 식사하고 산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그런 우리들의 마음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고 있다는 것이 고마울 뿐입니다.
감동 CF
SK텔레콤 "사랑을 향합니다."
태국 CF로 알려진 광고 동영상 하나가
'지순한 사랑이란 어떤 것일까'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동영상의 주인공은 86살의 할아버지 츄씨입니다.
그는 매일 이른 새벽에 일어나 수프와 바이올린을 가지고 20KM를 걸어 갑니다.
언덕 위 그의 아내의 무덤 앞에 수프를 놓고 바이올린을 연주 합니다.
그는 30년 동안 매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가 매일 이일을 하는 것은 "그의 생명이 다 할때까지 매일 아침 수프를 만들어 주고,
그녀가 좋아하는 노래를 연주해 주겠다"고 아내와 약속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반인이 만든 감동 CF
투게더 김창렬 CF
투게더 엄정화 CF
"사랑의 마술" 머리카락을 모두 민 소녀의 머리에서 사람들은 병마의 그림자를 발견하고, 소녀의 어머니는 불안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마술사가 소녀에게 씌웠던 모자가 벗겨지면서 소녀의 긴 머리가 나타난다. 사람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소녀의 어머니도 감동하며 기쁨이 묻은 박수를 친다.
마술사가 도구를 담는 듯한 상자를 닫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이면서 'The magic of giving'라는 글씨가 흐른다. 나눔의 마술이라는 뜻. 페루 암 재단의 로고를 마지막으로 끝나는 이 광고는 시민들의 기부가 이런 마술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전하는 내용으로 보인다.
삼성생명 CF "아버지, 어머니.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왕따를 비롯한 학교 폭력을 학생들 스스로 근절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스웨덴의 한 웹사이트 광고 역시 네티즌 사이에서 남다른 반응을 얻고 있다.
붉은 머리색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다른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자 또 다른 학생이 머리를 붉은 색으로 염색한다는 내용. 빨간 모자를 쓰고 붉은 머리를 치는 등의 행동을 보이던 학생들은 다른 학생의 붉은 머리를 보자 놀리던 행동을 멈추고 성급히 자리를 피한다.
스포츠토토CF 가수 이상우 부자의 감동 CF 입니다.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 이승훈군이 수영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아버지 (가수)이상우씨와 소통한다는 내용을 닯고 있습니다.
노키아 프로포즈 감동 CF
KTF CF "0.3초의 진실"
도전...포기할 줄 모르는 도전이 아름다운 기적을 만듭니다.
열정...지칠 줄 모르는 열정이 더 나은 내일을 만듭니다.
도전과 열정의 한국인.
세계인과 함께 희망을 나눕니다.
큰 심장을 가진 작은 거인 ~ DYNAMIC - KOREA
이쁘게 꽃 꺾는 프레디, 트리에 쓰기 위해 나무를 베는 제이슨, 민들레 홀씨 부는 다스베이더, 토끼를 안고 일어서는 드라큐라, 시소타며 노는 처키,붕대 감아주는 미이라, 부엌에서 요리하는 렉터박사, 티비에서 튀어나와 선물주는 사다코, 지붕 위에서 부르는 늑대인간의 세레나데.
세상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 공익광고 협의회
cg가 아니라 진짜 30000개의 공을 쏟아부어 찍었다는 말이....
네이버 "세상은 자란다"
로페즈 머피의 아르헨티나 대선광고 "The Truth"
일본 어린이재단 "What did you draw?"
나이키 CF "Just do it"
11초 02
당신은 지금 Rory Field선수가
2000년 장애인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는 것을
목격하셨습니다.
그의 눈으로
just do it
태국 MK CF 음악대에 매일 늦은 한 학생을 음악대의 대표가 질책하자 나가버린다. 그 때 다른 학생이 대표에게 '매일 어려운 일을 하다 보니 늦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알리자, 그제서야 자신의 오해를 깨닫고 모두가 집으로 찾아가 빨래를 하고 있는 학생에게 미안하다 하고 모두가 쑤끼를 먹으러 가는 것이다.
첫댓글 나이먹고 우는모습은 참 찌질합니다....
자꾸만 나를 찌질하게 만드는 영상들....ㅜㅜ
찌질하긴요..
그것이 멋진 모습이죠^^
남들 모두 우는데 혼자만 웃는 녀석들도 있는데요~~
화니님 멋진 분입니다.
저도 울었습니다. ㅋㅋ
ㅠ,,ㅠ 참 감동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