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 WHO "전세계 다시 번질 수 있다"…'엠폭스' 비상사태 선포
세계보건기구(WHO)가 14일(현지시간)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인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하고 전 세계적인 재확산 가능성을 경고했다. 비상사태는 WHO가 유행하는 질병과 관련해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다.
엠폭스는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주로 밀접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아프리카 풍토병이었으나 2022년 엠폭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자 WHO는 그해 7월 비상사태를 선언했다가 지난해 5월 해제했다. 이후 1년 3개월 만에 다시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이다.
WHO는 이날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보건규칙(IHR) 긴급위원회의가 '엠폭스가 아프리카 국가를 넘어 다른 대륙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비상사태 결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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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원숭이두창(엠폭스) 주 원인 동성 간 성접촉, 차별 아닌 팩트”
질병관리청, 男 동성애자 고위험군
감염경로 정확한 표기, 질병 막아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엠폭스(원숭이두창), 결국 남성 동성애자가 <고위험군>이다: 엠폭스는 향후 10년 이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제목의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지난 해 5월 발병이 시작된 엠폭스(MPOX·Monkey pox virus, 일명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감소하고 있으나, 아시아권에서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로 주의가 요망된다”며 “우리나라도 누적 확진자가 20명으로 늘어났다. 치명률은 0.13%이지만 이 질병의 영향은 10-30년으로 지속되기에, 그 사이 어떤 변화가 올지 모른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엠폭스는 남성 동성애를 통해 주로 전파되는 질병임이 밝혀졌다. 따라서 우리나라 질병관리청은 주요 전파 감염경로를 ‘남성 동성애’로 정확히 표기해, 질병 확산을 무제한으로 막아야 한다”며 “뿐만 아니라 이를 보도하는 언론들도 정확한 보도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일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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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 두창 엠폭스(MPOX·Monkey pox virus)가 "전세계 다시 번질 수 있다"며 세계보건기구(WHO)가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2022년 엠폭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자 WHO가 그해 7월 비상사태를 선언했다가 지난해 5월 해제한 것인데, 이제 1년 3개월 만에 다시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이다.
에이즈와 마찬가지로 주로 남성 동성애자들을 통해 전파되는 질병인 원숭이 두창 엠폭스(MPOX·Monkey pox virus)의 확산은 지금이 바로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한 롯의 때임을 보여주는 확실한 징표인 것인데, 이를 확인시켜주려는 듯 유럽에서도 성적으로 문란한 스웨덴에서 아프리카 대륙 밖에서는 처음으로 엠폭스 변종이 발견되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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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정하신 창조의 질서를 부정하고, 발정난 원숭이처럼 롯의 때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를 심판하시기 위해 주님이 곧 오실 것이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누가복음 17장 26-30절)
[출처] 롯의 때의 질병 엠 폭스의 확산|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