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맛 집 이야기 파주닭국수 여수돌산 점 소개
-건강까지 생각한 든든한 한 끼 해결하는데 최고-
돌산로 728-25 여수은천수양관(권혜경 원장, 원목 정우평 목사, ☎061, 663-1006, 010-9665-8728)은 외부강사를 초청해 성회를 개최할 때가 많다. 오는 3월 14일(월) 저녁부터 17일(목) 저녁까지 익산 열린문기도원/교회 정복식 목사를 초청해 2022춘계대성회를 개최하게 된다.
오전 10:30, 저녁 7:30. 성회를 전후해 강사와 수양관 성회 참석자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수양관에서 직접 준비해 식사할 때도 있지만 밖으로 모실 때도 있다. 시내까지 멀리 갈 수는 없어 주변에 맛 집을 이용할 때가 많다.
전복전문요리점인 <<아와비>>를 비롯해 둔전 <<양지사랑채>>도 강사를 대접하기 위해 찾는 곳이고 수양관에서 가까운 <<언덕에 바람>> 카페나, <<작금 카페>>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전망 좋은 곳이다. 뿐만 아니다. 계동 블루망고 풀 빌라 엔 리조트 內 카페에도 한 번씩 들렀다오는 곳이다.
최근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286, 101호에 파주닭국수 여수돌산 점(이세미 대표, ☎061,642-5700)이 문을 열었다. 성회강사를 대접하기 위해 좋은 맛 집이 생겨 감사하게 생각한다. 멋지고 근사하게 꾸며져 세련되어 보였으며, 식당크기도 적당했고, 내부도 깔끔했다. 닭국수와 안심탕슉을 주문했다.
신선한 닭과 사골을 48시간 우려낸 진한 육수에 닭의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를 살리기 위해 월계수 잎으로 12시간 숙성시킨 닭으로 만든 요리라는 점이 달라보였다는 것이다. 거기다 얼리지 않아 부드럽고 육즙이 살아 있는 닭 안심을 바삭하게 튀겨 상큼한 유자 소스와 곁들여 먹게 한게 달랐다.
녹 쇠그릇에 담겨져 나오는 닭 반마리가 삐죽 나와 담백함의 깊이를 더했고, 푸짐해 보였다. 직접 담근 김치도 맛있었고, 살도 많았고, 국물도 충분하게 많았다. 닭 반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스케일이 다른 닭 국수로 건강까지 생각한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하는데 최고라고 말한다.
추천할 메인 메뉴로 닭국수, 얼큰 닭국수, 갈비국수, 얼큰 갈비국수, 들깨닭국수, 불고기국수, 들깨닭죽, 파주냉국수, 불고기 덮밥 등이 있다. 함께 먹으면 더 맛 있는 사이드 곁들임 메뉴로 안심탕슉, 매운안심탕슉, 왕교자튀김이 있다.
돌산에 들어오는 분들이나 용무를 마치고 시내로 나가는 분들이 들러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좋은 곳에 자리해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였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아름다운 곳 돌산을 일주하고 맛 집에 들러 입도 즐겁게 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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