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수직미익의 데칼이 틀렸군요.</P>
<P>조금 전에 mmz에 갔다가.. 이런 소식을 접하고 링크를 따라갔더니... ㅠㅠ</P>
<P>한쪽 데칼은 못쓰게 생겼네요. ㅠㅠ 쥘쥘~~</P>
<P>이거 참 난감합니다.</P>
<P>글자의 폰트가 다른 건 이해할 수 있지만... 허거걱.... 이걸 어쩐데요?</P>
<P> </P>
<P><A href="http://www.airsceneuk.org.uk/hangar/2007/449tigers/tigers.htm">http://www.airsceneuk.org.uk/hangar/2007/449tigers/tigers.ht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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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에서는 수직미익의 좌우 그림이 다른 데 키트에서는 똑같은 녀석으로 넣어주고 있죠. 치명적인 실수가 맞긴 맞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후 에이스의 대응인데... 데칼때문에 가격을 두배 가까이 올려놓은 상태에서 새로 데칼을 도안하고 이탈리아에서 인쇄해서 구입한 분들께 리콜해주는 것이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 맞긴한데 과연 에이스에서 그럴 여력이 있을지 의문이구요, 여러가지 오류가 드러난 상황이니만치 전체적인 데칼의 도안 자체를 다시 검증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돈많이 들여서 제작했을텐데... 에이스나 소비자들이나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그거 아십니까? 예전 우표 인쇄가 잘못되었던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헌데 그 우표가 경매에 올라서 3억이 넘게 팔렸던 그런... 이번 라팔 건도 분명한 오류지만, 소장하고 단종이 된다면 이건 상품가치 무지 올라갈 겁니다!^^ 아마 이번 데칼 오류도 소장 가치는 분명 있을 거라 생각 합니다. 에이스에서 오류 수정한 데칼을 준다면.. 금상 첨화 겠죠^^ 이번일 잘 마무리 지어서 정말 에이스가 작지만 좋은 회사로 사람들에게 각인되길 바래 봅니다^^
합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지금으로써는 겹치는 아이템은 1/72 P-47D 레이저백(인디언데칼까지 있군요.) 밖에는 없어 보이겠지만, 두 회사 간의 품질 경쟁이 붙어서 더 좋은 제품을 살 수 있지 않겠나 기대만 됩니다. (Mig-29를 둘러싼 후지미와 하세가와 사태처럼 말이지요.. 뭐.. 그러기에는 국내 시장이 너무 작은가?)
첫댓글 이게 사실이라면 곧 수정판이 나오지 않을까요..? 기존 제품은 데칼을 하나더 준다던지...
엉엉 ~~ 진짜로 틀리네요 ~~ 망했다.
이런 나 3 대 주문했는데..ㅠ.ㅠ
실기에서는 수직미익의 좌우 그림이 다른 데 키트에서는 똑같은 녀석으로 넣어주고 있죠. 치명적인 실수가 맞긴 맞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후 에이스의 대응인데... 데칼때문에 가격을 두배 가까이 올려놓은 상태에서 새로 데칼을 도안하고 이탈리아에서 인쇄해서 구입한 분들께 리콜해주는 것이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 맞긴한데 과연 에이스에서 그럴 여력이 있을지 의문이구요, 여러가지 오류가 드러난 상황이니만치 전체적인 데칼의 도안 자체를 다시 검증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돈많이 들여서 제작했을텐데... 에이스나 소비자들이나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일단 에이스 측에 문의를 드렸습니다. 답이 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윽......... 뭡니까... 이건...
방금 에이스에 근무하시는 조봉덕 님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일단 이번 데칼껀은 레벨에서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작업한 것이고 오류는 맞는듯 합니다. 현재 A/S 부분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좀더 기다려봄이 좋을듯 합니다.
그거 아십니까? 예전 우표 인쇄가 잘못되었던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헌데 그 우표가 경매에 올라서 3억이 넘게 팔렸던 그런... 이번 라팔 건도 분명한 오류지만, 소장하고 단종이 된다면 이건 상품가치 무지 올라갈 겁니다!^^ 아마 이번 데칼 오류도 소장 가치는 분명 있을 거라 생각 합니다. 에이스에서 오류 수정한 데칼을 준다면.. 금상 첨화 겠죠^^ 이번일 잘 마무리 지어서 정말 에이스가 작지만 좋은 회사로 사람들에게 각인되길 바래 봅니다^^
그럼 k1탱크 전방각도 오류도 있는데 그것 소장한분들은 대박나게요 ~~ ㅋㅋㅋ
저 그거 2개 사서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제품 보다 제 생각엔 오류 인쇄 된 데칼이 대박 날거 같은데요^^
아마 대박날 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 모형에서는... 특히나 스케일 모형에서는 고증을 특별히 더 따지기에... 이런 오류 데칼이 나중에 더 득이 될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아마 마킹 데이터를 받을 당시 한쪽 면 사진만 제공받은 모양이네요. 물건까지 다 풀린 상태에서 아무튼 에이스도 황당해 하겠습니다.
나름 철저하게 준비한다고 했을 건데.. 많이 아쉽네요.
에이스에서도 난리겠군요. 요즘 인지도 좀 올랐는데,잘못대응해서 찍히지 말았음 하는데 말이죠.
수직미익 뿐만 아니라 여러군데 좀 많이 틀렸던 모양이더군요. 벌써 안사길 잘했다는 소리가 나오는 듯 합니다.
이기회에 아카데미랑 합병을^^
제 생각에도 두 회사를 합치면 참 좋을 거 같은데 말이죠..
합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지금으로써는 겹치는 아이템은 1/72 P-47D 레이저백(인디언데칼까지 있군요.) 밖에는 없어 보이겠지만, 두 회사 간의 품질 경쟁이 붙어서 더 좋은 제품을 살 수 있지 않겠나 기대만 됩니다. (Mig-29를 둘러싼 후지미와 하세가와 사태처럼 말이지요.. 뭐.. 그러기에는 국내 시장이 너무 작은가?)
눈꽃나라.. 국내 시장이 너무 작잖아.. 알묜서.. ㅋㅋ 에이스와 아카를 합쳐서 세계를 주름잡는 모형회사로 거듭나는 게 오히려 더 좋다고 봐..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