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c구조물 설계의 기본가정 사항
1. ㄱ.긴장재에 부착력이 일어나기 전의 단면형상의 계산에 있어서는 덕트의 단면적은 공제해야 한다.
ㄴ.부착이 있는 긴장재 및 보강철근의 단면적은 프리텐션부재 및 그라우팅 후의 포스트텐션에서는
유효단면에 포함시킨다.
2.프리텐션공법상 주의할점에서 긴장력을 풀기전에 측면의 거푸집을 떼고 가급적 마찰을 적게한다.
질문;
1.ㄱ에서 단면형상 계산에 덕트의 단면적을 공제해야 하는건 휨강성(EI)을 작게 계산하여 더큰힘을 받기위한 건가요? 그럼 ㄴ에서 긴장재 및 보강철근의 단면적은 왜 유효면적에 포함시키죠?
2. 긴장력을 풀기전에 가급적 마찰을 많이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인장응력이 생기는 부분에 미리압축의 prestress를 주어 콘크리트의 인장능력을 증가하도록 한것이다. 이말에서 생각하면 마찰도 콘크리트가 잡아주는 힘이 더 많아서 인장능력을 증가시키려면 마찰을 많이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첫댓글 이거 어디에 있나요? 06 책에는 없는데... 1.ㄱ은 덕트가 있는걸 봐서 post만 말하는 것 같은데요, 시즈 안에 그라우팅을 안했다면 부착력이 없고 온리 정착에 의해서만 강선을 지탱하니깐 단면적에서 공제해야 할 듯 한데요.. ㄴ은 pre나 그라우팅 된 post는 부착력이 생기기 때문에 유효단면 에 포함 해야 될꺼 같구요..
2. 마찰손실은 post에서만 나타나는 데요. 가령 con'c 안에 시스를 절곡으로 배치(각 생기게)하고 그 안에 강선을 넣은 후 인장을 가하면 절곡각만큼 부재축에 평행한 인장력과 부재축에 수직인 힘으로 분해 할수 있겠죠.. 여기서 수직인 힘(마찰력)이 인장력을 깍아 먹으니깐 마찰력으로 인한 손실을 더 없애기 위해 적게 해야 된다고 하신거 같아요...
구책에도 새책에도 있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