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에르피스 혁명 기념일에 발생한 믿을 수 없는 대참사의 연기 속에 서있던 나,
그 아득해지는 시야 속에 선연히 박힌 프러시안 블루빛의 제복을 기억하고 있어. 그 꿈을 쫓아 달려온 10여년의 시간. 당신은 대체 누구였을까?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이 꿈의 끝에서 나는 당신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뭐 그냥 저냥 이런식으로 보정하고 이런식의 통속적인 이야기를 붙여놓고 싶었다. 만화로 그릴 일은 전혀 없는 그런 이야기~
첫댓글 동화책 그림같네~~~~~
나 지금 그대 만나러 간다.. 이런느낌이 드네요..^^
으흠..내 마음같은 글이군,,
저 인형 누구꺼지 인기모델이네
무슨 뜻이지? 해석이 필요하다.
너무 멋지다 ,,,, 도전해보고싶어지는 사진이네 ,
항상 느끼는거지만 시가 너무좋다
와~ 그냥 두말필요없이 멋지네요 ㅎ
첫댓글 동화책 그림같네~~~~~
나 지금 그대 만나러 간다.. 이런느낌이 드네요..^^
으흠..내 마음같은 글이군,,
저 인형 누구꺼지 인기모델이네
무슨 뜻이지? 해석이 필요하다.
너무 멋지다 ,,,, 도전해보고싶어지는 사진이네 ,
항상 느끼는거지만 시가 너무좋다
와~ 그냥 두말필요없이 멋지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