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했던 3개월짜리 유아가 ‘8가지 종합백신’을 맞은뒤 12시간 만에 숨지는 사고가 미국서 발생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소아마비 △B형 간염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로타바이러스 △B형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등 8가지 백신을 2, 4, 6개월 영아에게 접종하라고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는 생후 6개월 안에 △결핵(BCG) △B형간염(HepB)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IPV)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PRP-T/HbOC) △폐렴구균(PCV) 등 8가지 백신을 모두 맞추도록 하고 있다. ▲‘두 번 생각하기(ThinkTwice) 세계 백신 협회’의 설립자인 닐 밀러 박사는 “미국 백신 부작용 사례 보고 시스템(VAER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 번에 맞는 백신 종류가 많을수록 입원 또는 사망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입원 또한 사망 위험성은 백신을 맞은 (유아의) 나이가 어릴수록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View
“건강했던 3개월짜리 아기가, 8가지 유아 종합백신을 맞고 12시간 만에 사망했다”는 엄마의 증언이 나왔다.
3개월된 남자 아기 앤더슨(Anderson)의 엄마 베라(Vera)는 7월 9일, 미국의 의약전문 매체인 ‘헬스임팩트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렇게 말했다. ‘헬스임팩트뉴스’는 백신 위험성을 지적한 논란의 다큐멘터리 ‘더 백스트(The Vaxxed)’를 상영하고 있는 라스베거스 ‘트로피카나 시네마스(Tropicana Cinemas)’에서 엄마 베라를 만났다. 엄마는 이렇게 말했다.
“아기는 매우 건강했다. 아무 이상도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표정이 굳어지면서 숨을 쉬지 않았다. 황급히 병원에 데려갔다. 밤 11시 30분이었다. 의사에게 ‘8가지 종합백신을 맞췄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오늘도 3명의 다른 아기에게 백신 접종을 해줬지만 아무런 이상도 없다’고 부인했다. 내 아기는 그렇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8가지 종합백신을 맞은 뒤 12시간 만의 일이다.”
3개월된 아기를 잃은 엄마 베라(Vera). photo=유투브 캡처.
유아 종합백신 맞고 12시간 만에 숨져
베라의 3개월된 아들 앤더슨이 세상을 떠난 것은 2013년 8월 20일이다. 엄마 베라는 이튼날 다시 의사를 만났다. 그러나 의사는 백신에 대해서는 가능성 조차 언급하기를 꺼렸다. 의사는 사망 원인을 유아돌연사(SIDS; Sudden Infant Death Syndrome)로 몰아갔다.
유아돌연사(SIDS)는 의사들이 백신의 위험성을 감추기 위해 종종 사용하는 핑계거리의 하나다. 대표적 사례가 1996년 영국에서 발생한 샐리 클라크(Sally Clark) 사건이다.
영국의 변호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샐리 클라크의 첫째 아이는 태어난지 수개월 만인 1996년 여름, 돌연 사망했다. 2년 뒤에 태어난 둘째 아이도 얼마 되지 않아 느닷없이 세상을 떠났다. 영국 경찰은 엄마인 샐리를 살인혐의로 체포했다.
이 사건에 등장하는 사람이 유아돌연사(SIDS) 전문가인 로이 메도우(Sir Roy Meadow) 박사다. 리즈 대학 의대 교수인 메도우 박사는 법정에서 이렇게 진술했다.
“어떤 가정에서 돌연사가 한번 발생했다면 우연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두 번째 돌연사가 발생했다면 의심해봐야 마땅하다. 만약 세 번째 돌연사가 발생했다면, 명확한 다른 증거가 드러나지 않는 한, 살인이라고 봐야 한다.”
메도우 박사는 이렇게 말을 이었다.
“샐리네처럼 담배도 피우지 않는 유복한 가정에서 유아 돌연사가 처음 발생할 가능성은 8543분의 1이다. 그런데 이런 가정에서 두 번 연속 돌연사가 발생할 가능성은 7300만분의 1에 불과하다. 매년 70만명의 아이가 영국에서 태어나고 있다. 따라서 샐리네처럼 돌연사가 ‘우연하게’ 두 번이나 거듭해 발생하는 경우는, 영국에서는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다.”
‘살인죄’ 원심 판결, 3년 만에 뒤집어져
샐리는 이같은 메도우 박사의 주장을 비난하며, 끝까지 자신의 죄를 시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영국 법원은 메도우 박사의 증언을 근거로 2000년, 샐리에게 살인죄를 적용했다.
그런데 이같은 원심 판결이 3년 뒤 항고심에서 뒤집어졌다. 법의학적 조사 결과 샐리네 둘째 아이의 사망 원인이 스타필로코쿠스 아우레우스(staphylococcus aureus) 박테리아, 즉 황색포도상구균 감염으로 드러난 것이다. (※황색 포도상구균 감염은 항생제 내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훗날 드러났다.)
이 사실은 ‘샐리가 둘째 아이를 살해했다고 볼 수 없는 증거’로 작용했다. 게다가 영국 왕립통계학회는 “돌연사 가능성이 7300만분의 1에 불과하다”고 한 로이 메도우 박사의 주장에 대해 “통계를 잘못 해석한 오류”라고 공식 발표했다. 샐리는 2003년 석방됐다. 하지만 이미 3년 이상을 복역한 상태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영국 법원은 샐리와 유사한 유아 돌연사 사건 일체를 재조사했다. 놀랍게도 유사한 사건은 수백건에 달했다. 재조사 결과, 샐리 외에 다른 2명의 ‘돌연사’ 엄마인 도나 앤소니(Donna Anthony)와 안젤라 캐닝(Angela Cannings)이 석방됐다. 세 아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던 다른 엄마, 트루피 파텔(Trupti Patel)에 대한 기소는 중단됐다.
재조사 결과 샐리는 2003년 석방됐지만 변호사로서 그녀의 인생은 이미 막을 내린 뒤였다. 샐리는 4년 뒤인 2007년 3월, 영국 에섹스의 자택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사인은 과도한 알콜 섭취였다.
억울한 엄마… 알콜 과다 섭취로 숨져
그런데 유아에게 8가지 종합백신을 맞춰야 하는 것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는 생후 6개월 안에 △결핵(BCG) △B형간염(HepB)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IPV)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PRP-T/HbOC) △폐렴구균(PCV) 등 8가지 백신을 모두 맞추도록 하고 있다. 이 8가지는 모두 ‘표준 예방접종표’에 기재돼 있는 것들이다.
그런데 일부 병원에서는 이 모든 백신을 “같은 날 한꺼번에 다 맞히라”고 권하는 경우가 많다. 산모 입장에서는 이 많은 백신을 한꺼번에 맞혀도 괜찮은 건지 우려되는 게 사실이다.
이와 관련해 “안전하지 않다”는 학계 주장이 미국에서 제기됐다. 의료전문매체 백신임팩트는 ‘미국 내과/외과 학술지’(Journal of American Physycians and Surgeons) 여름호에 실린 닐 밀러(Neil miller) 박사의 논문을 인용해 “한 번에 백신을 여러 개 맞을수록, 백신을 맞는 나이가 어릴수록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닐 밀러(Neil miller) 박사는 ‘학교에서 백신을 강제로 맞히지 말아야 할 7가지 이유’ ‘백신은 정말 안전하고 효과적인가?’ 등 백신의 위험성을 경고한 책 여러권을 집필한 저자이자, 백신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두 번 생각하기(ThinkTwice) 세계 백신 협회’의 설립자다.
미국 CDC “백신 여러개 한꺼번에 접종” 권장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비롯한 많은 의료기구가 “영유아 예방접종은 안전하다”면서 여러가지 백신을 한꺼번에 맞히라고 권하고 있다. 하지만 “질병통제예방센터와 식품의약국(FDA)이 공동운영하는 ‘백신 부작용 사례 보고 시스템’(VAERS)에 나와 있는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한 번에 맞은 백신의 개수가 많을수록 입원 또는 사망할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게다가 백신을 맞은 (유아의) 나이가 어릴수록 입원 또한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DC는 △소아마비 △B형 간염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로타바이러스 △B형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등 8가지 백신을 2, 4, 6개월 영아에게 접종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하지만 이 8가지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것이 안전한지에 관한 것은 아직까지 한번도 검토된 적이 없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CDC는 “화학 물질, 각종 스트레스 요인, 처방된 의약품들이 결합될 경우 건강에 심각하게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CDC가 여러 개의 의약품이 섞일 경우, 이들이 결합해 더욱 독성을 강화시키거나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여러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라”는 CDC의 권유는 이같은 부작용 가능성을 스스로 무시한 셈이 된다.
“아기는 백신 1만개를 맞아도 괜찮다”는 황당한 주장
필라델피아 아동 병원 ‘백신 교육 센터’의 대표인 폴 오핏(Paul Offit) 박사는 “영아는 1만개에 달하는 백신을 한꺼번에 맞을 수 있는 수용력이 있다”는 믿기 힘든 연구결과를 2002년 미국소아과저널(the journal Pediatrics)에 발표했다. 그로부터 10년 후인 2012년, 닐 밀러(Neil miller) 박사와 컴퓨터공학자인 골드만(G.S Goldman) 박사가 이 주장을 검토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
이들은 1990년~2010년 20년 동안 ‘백신 부작용 사례 보고 시스템(VAERS)’에 저장된 32만5000건에 달하는 사례를 다운받았다. VAERS는 백신의 부작용 사례들을 모아, 백신의 안전성을 감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데이터는 일반 대중도 접근 가능하지만, 주로 의사나 간호사의 자발적인 보고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 한계로 꼽힌다. 수동적인 보고 시스템 때문에 실제 일어난 부작용 사례 중 극히 일부분만 대중에 공개된다는 결정적 단점이 있다.
그런데 이들이 VAERS를 분석한 결과,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다. 1개 이상의 백신을 맞은 1세 미만의 아기에게서 발생한 부작용 사례가 3만 8801건으로 나타난 것이다. 부작용 비율이 무려 10%에 가깝게 나타난 것이다.
백신 가짓수 많아질수록… 입원율-사망률 모두 증가
닐 밀러와 골드만 박사는 부작용 사례 중 입원하거나, 사망할 정도로 ‘심각한’ 것만을 따로 때어내 분석했다. 그 결과, 접종한 백신 개수가 많을수록, 입원율과 사망률 두가지가 모두 높게나타났다. 이들이 분석한 백신 개수별 입원율은 다음과 같다.
△백신 2종류; 입원율 11%(969명 중 107명) △3종류; 입원율 12.4%(1959명 중 243명) △4종류; 입원율 14.4%(3909명 중 561명) △5종류; 입원율 14.5%(1만114명 중 1463명) △6종류; 입원율 16.1%(8454명 중1363명) △7종류; 입원율 19.1%(5489명 중 1051명) △8종류; 입원율 23.5%(2817명 중 661명).
사망률 또한 백신 개수가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1~4개 백신을 맞은 아기 1만 1927명의 사망률은 3.6%(423명)였고, 5~8개를 맞은 아기 2만6874명의 사망률은 5.4%(1458명)였다.
닐 밀러와 골드만 박사는 백신을 맞은 아기의 나이(개월수)가 부작용과 연관이 있는지도 분석했다. 그 결과 1개 이상의 백신을 맞은 아기 가운데 △생후 6개월 미만 아기의 20.1% △6개월된 아기의 15.4% △6개월 이상~1년 미만 아기의 10.7%가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 나이에 백신을 맞을수록 입원할 가능성도 그만큼 높게 나타난 것이다.
광고없는 언론 팩트올은 기자들이 만든 첫 비영리언론입니다. 정직한 기자들의 ‘전국 네트워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유튜브에서 hpv vaccine victims 검색하면 자궁경부암 백신의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어린 여학생들 사례가 많이 나옵니다.
http://factoll.com/page/news_view.php?Num=3293
자료 고맙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되세요,^*^
이런 고약한 백신을 맞고도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의 부모들은 정말 건강하게 자라줘서 백번 천번 고맙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모들이 공부해야 할 수 밖에 없을 듯요.
원래는 단일백신으로 1달 이상의 간격을 두고 맞히는 것이 맞습니다. 일본은 얼마전 까지 단일백신 이었어요. 그런데, 아마도 , 제약회사의 모 때문인지 병균을 섞기 시작한 거죠...ㅠㅠ
안맞는게 최선이죠. 제가 아는 한의사 분도 아이 셋을 백신 없이 키웠다고 저에게 늘 자랑했었습니다. 그 분도 질병은 면역의 문제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