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50 공덕 팥빙수
오늘은 견우의 애정 맛집으로
오픈하는 날입니다.
두둥~!
혼자만 알고 싶은 곳이지만
무더운 여름도 되고 나서
공유에 나섭니다.
공덕 팥빙수라고 하면
원탑으로 생각나는 곳으로
그 이름은 보무도 당당한 코너50
코너50 공덕 팥빙수
소금라떼, 아이스크림라떼도 유명한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아이스커피가 당기는 무더운 여름
아아~!
코너50 영업시간
아름다운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기에
편한 날 편한 시간에 방문하면 됩니다.
코너50 메뉴, 가격
오늘의 픽은 공덕 팥빙수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망빙, 딸빙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디저트로는
에그타르트와 소금빵을 알아줍니다.
코너50은
공덕 팥빙수로도 유명하지만
진정한 뷰 맛집
1층에는 좌석이 없고
2층에만 있는데
10명 전후로 앉을 수 있습니다.
견우가 좋아하는 그림도 보입니다.
생딸기가 맛있을 때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공덕 팥빙수 이렇게 잘 생겼습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상단을 차지하고
플로랑땡으로 토핑 한 단팥이
두툼한 미들 라인을 형성하며
하단에는 우빙이 자리합니다.
혼자 먹기에는 양이 조금 많고
둘이서 먹으면 좋습니다.
물론 남으면 포장하면 됩니다.
견과류, 꿀, 생크림을 넣고
오븐에 구운 플로랑땡을
콩고물 대신에 사용해
적당한 단맛 고소함 바삭한 식감을
밸런스 있게 잘 살렸습니다.
하겐다즈로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
이곳에서 직접 만드는 단팥으로
알알이 식감이 잘 살아있어
오독오독하면서도 부드럽고
적당한 단맛을 하고 있어
베리 굿~!
하단에는 우빙만 있지 않고
중간에 연유가 들어가
달달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좋기는 하지만
중간에
플로랑땡 혹은 콩고물 등을 넣어
약간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우빙의 질감과 고소한 맛을
한껏 잘 살렸습니다.
단팥의 맛과 식감을 잘 아는 곳이라
앙버터나 팥빵을 만들어도
국민들의 반응이 좋을거 같습니다.
분위기 아담한 곳에서
수제 단팥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시원 달달한 빙수를 맛보면서
무더위를 깔끔하게 물리치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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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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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코너50 공덕 팥빙수
견우
추천 0
조회 84
23.06.04 21:1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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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적당히 달고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을 제대로 잘 살린 팥빙수네요~
생딸기듬뿍라떼도 도전해 보고 싶은 비주얼이네요^^
이 곳 2층 좌석은 진정한 뷰 맛집이네요!!!
직접 만든 단팥으로 만든 팥빙수의 식감이 잘 살아 있네요~
맛난 정보 잘 보았어요^^
여름엔 역시 팥빙수가 최고!!!
무더위엔 팥빙수죠
무더운 여름에는 빙수가 정답입니다
요즘 팥을 직접 만들어서 빙수를 만드는 곳이 없는데 그 맛이 궁금합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수제 단팥이 제대로 만난 거 같은 데요
아담 하면서도 이층에 멋진 뷰가 있는 카페
법원 골목에 있는 까페군요
수제 단팥과 하겐다즈가 제대로 만난 빙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망고빙수 먹으러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뷰가 너무 좋아 아담한 뷰 맛집으로 캐개조해도 좋을 거 같은데요.
소금빵 먹으러 한번 가볼게요.
공덕동에 이런 곳이
한번 가볼게요
공덕동에 맛집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말씀 나누고 감사합니다
단팥의 식감이 아주 제대로 살아있는 것 같은데요
팥빙수 먹고 싶네요 ^^
빙수에 계절이 돌아왔네요
올여름 덥다는데
공덕팥빙수 애용자 대열에 합류.....
코너50 가서 맛나는 팥빙수 먹어봐야겠네요.
날씨가 더워지니 팥빙수가 먹고 싶어집니다.
빙수가 먹음직스럽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꼭 가봐야하는 빙수집이네요.
늘 원장님 따라서 맛집 투어 하는것 재미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굿
진짜 코너에 있는데요
잘 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