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되면서 이번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안건을 통해
크리스마스트리 설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여태 모든 자료 요청해서 살펴보고 있는데요
많은 합리적 의구심이 듭니다.
일단 현재 확인되는 것만 약 34,000,000 예산 사용 현재 2014년도 자료는 받지 못한 상황. 그것이 더해지면
더 높게 예산 낭비한 상황.
2013년도 9,548,000원이 들었는데 이 당시는 아파트 대표회의에서 일반 입찰하여 선정하였고요 - 그 당시 공고에
업체 선정방법에는 - 일반경쟁입찰 아파트 대표회의에서 심사 후 적격업체 선정이라고 명기되어 있습니다.
이게 경쟁 입찰과 같은 건가요? 총 세개의 업체 참여 하였습니다.
이때는 견적서를 보면 - led 은하수 300구 단가 18,000원 수량 300개 구매했는데
이거 구매하는데만 오백사십만원 비용 들었습니다.
그외는 다른 용품 구매나 인건비 등의 경비 포함됐고요.
300구와 100구 led 견적차이가 이렇게 심하게 나는가요?
2014년도는 자료 요청 하였으나 현재 생략됨 - 입대의 결과 공고에도 (2014년 11월) 정기회의 결과 공고에는 (11,560,000원(부가세별도)설치 의결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정작 12월 결과공고에는 전년도 재고로 설치 하였다는 말만 명기되어 있을뿐 사용 금액이 생략되어 있음.
2015년에는 또 9,413,800원이 부과되었음.
2기때 오히려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예산이 더 과도하게 들었음.
그것도 led 전구 포함 크리스마스트리 용품 구매 가격만 8,456,800원이나 들었는데 그 당시 입찰하지 않고 자체 제작 하였는데도 전문 업체 입찰하여 설치했을떄보다 더 높은 예산이 들었어요.
견적서를 보면, led 100구 전구색 단가 3,800원 - 1,300개
트리백색 led 100구 백색 -단가 3,800원 - 수량 600개
이렇게 구매하는데만 약 사백구십만원, 이백팔십만원 = 770만원 들었고
그 외 기타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용품 구매하는 비용 들었어요. 아파트 관리소 전기팀이 직접 설치한 거라 인건비는 안 들었고요.
(3) 지원실 직원 복리후생비 지원의 건
- 크리스마스트리 자체작업·소방종합정밀점검 결과 지적사항 보수 자체 작업 등에
대한 지원실 직원의 연말 회식비용으로 1백 20만원의 범위내에서 지원하기로
하되, 비용은 별도 부과없이 예비비에서 처리하기로 찬성 6표·반대 2표로 가결한 사실.
2013년도, 2015년도 연속으로 크리스마스트리 설치에 약 천만원의 예산 사용 하였으나 2015년도에는 크리스마스트리 자체 작업에 대한 직원 회식비 1백 20만원까지 더해지면 더 높은 예산 사용 하였음에도 경쟁 입찰 하지 않고 자체 설치한 사실 확인됩니다. 순수 용품 구매에만 비용 사용하면 수의계약도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이런 경우 아무 문제가 없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문 업체 통해서 크리스마스트리 설치하는 비용보다 자체제작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비용이 더 많이 들었는데 왜 경쟁 입찰 하지 않고 자체 제작을 하였는지 합리적 의구심이 듭니다.
그리고 2016년도 2,434,300원
2017년도 3,349,500원이 들었고요.
이번 2018년도에는 센터장에 입주자대표회의 브리핑 자료에 2017년도같이 설치시에 790만원 부과된다고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안건 제안을 한 사실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비용으로 예산(1):11,031,900원(부가세 포함),
[2017년] 같이 설치 시 예산(2) 7,966,200원(부가세 포함)이라고 전달하여 왔어요.
높은 예산이 든다고 400만원 안팍으로 견적 받아보라고 하였으나 경쟁입찰을 할 생각도 하지 않고 자체제작으로 이와 같은 견적이 든다고 센터장이 제한한 것이고 그 이하의 견적으로는 설치 불가하다고 안내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정리했을 때 2013~2017년도까지(2014 제외하고) 사용한 예산만 약 34,000,000원인데 크리스마스트리 용품이 대부분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현재 인건비 제외하고 크리스마스트리 용품 구매 가격만 계산을 해봐도 18,020,000원 부과되었는데 현재 사용 가능한 led가 단 하나도 없다는 게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왜 2017년도엔 3,349,500원이 들었는데, 2017년도같이 설치시 790만원 부과된다고 입주자대표회의 자료에 발표하였나?
즉, 정리를하자면, 2013~2017년도까지(2014 제외하고) 사용한 예산만 약 34,000,000원인데 크리스마스트리 용품 대부분이 사라진 상황입니다.
순수 용품 구매 비용만 300만원 예산이 들었다면 경쟁입찰 하지 않아도 무관한가요?
2013년도 이후에는 단한번도 경쟁입찰한 사실이 없습니다.
전부다 수의계약 하여서 아파트 관리소 전기팀 직원이 자체 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 당시 크리스마스트리 설치한 것도 형편 없었고요.
이것을 시에 감사 요청을 해보고자 하는데 어떻게 대응하면 될까요?
감사 요청 하자는 것을 에 올렸는데 만약 안건이 부결된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여러분이 봤을때 어떤 문제가 보입니까?
저는 경쟁입찰 하지 않은 문제, 자체 제작하였는데도 2015년도에는 비용이 더 많이 든 사실
크리스마스트리 설치한 것에 대한 회식비 1백 20만원을 예비비로 지원 하였다는 사실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크리스마스트리 용품 구매하였으나 남아 있는 용품이 거의 없는 상황.
올해도 전년도 같이 설치시에 천백만원, 팔백만원 정도의 예산이 들어간다고 센터장이 안건 제안한 사실.
여러가지로 아파트 관행적으로 크리스마스트리 설치에 많은 예산이 낭비된 사실 확인됩니다.
첫댓글 그간에 예산투입 사실을 입주민등에게 공지 하시고 비용과다로 더이상 설치하지 않고 차라리 관리비를 차감 하는데 쓰겠다고 의결을 하시는것은 어떠할지요. 저희도 작년부터 설치를 하지 않습니다.
제가 입대의 회장되면서 그렇게 이미 올해부터 하고 있긴 한데요. 간단히 기존 있던거로 재료만 좀 추가하여 실내에서만 설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예산낭비가 너무 심하고 비상식적이라 생각해서 감사 요청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님 아파트에서도 이렇게 많은 예싼이 들었는데 크리스마스트리 용품이 전부 사라진 상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