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어를 봅시다. trinity입니다. 세개란 말입니다. 하나는 뭡니까. unity 이지요. 단합이란 뜻으로도 쓰일거 같은데. 둘은? duality 이지요. 셋은 이제 trinity가 되는겁니다.
저는 초짜때 뭐 몸은 하나인데 머리가 세개인가 그러기도 햇엇는데. 옛날에 마징가Z의 악당이 얼굴이 반은 여자엿고 반은 남자엿죠.
이걸 이제 비유로 설명하는 걸 보면 뭐 물이 얼음도 됏다가 물도 됏다가 수증기도 됏다가 이런 말도 하고, 아니면 학교 선생님을 집에선 아빠나 여보로 부르고 학교에선 선생님으로 부른다 이런 비유도 잇고.
사실 성경에 삼위일체란 말은 한번도 안나옵니다. 덧불여서 말한다면, 사실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잇다는 말도 한번도 안나와요.
제 생각엔:
삼위일체는 사실상 (virtually) 세분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각각 입니다. 성경에 각각 출현하는 구절잇잖아요. 예수께서 침례 받으실때. 그리고 우리가 인간을 만들자 이런말도 창세기에 나오고. 세분이 아니라 한분이라면 우리란 말을 썻겟습니까. 근데, 세분의 본질이 완전히 같기 때문에 한분으로 생각해도 된다는 겁니다.
어, 이상하네. 당장 위(위격)가 세분이 다른데 어떻게 세분이 본질이 똑같을수가 잇나요. 이게 말하자면 삼위일체의 신비가 되는겁니다.
산업화 이후 대량생산인데 같은 신발도, 사이즈도 같고, 본질이 같을순 없습니다. 어딘가 다릅니다. 그렇잖아요.
근데 성부, 성자, 성령은 위 (level? rank?) 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본질이 같습니다. 사실 인간의 이성과 논리로 알기 힘든 부분이예요.
첫댓글 제 생각하고 많이 비슷하신 것 같습니다.
세분 맞고, 같은 본질 맞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에서 하나님도 <엘로힘>으로 복수거든요.
그런데 동사는 단수를 썼어요.
주어가 복수면 동사도 복수를 써야하는 것이 히브리어 문법인데, 문법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어요.
신비이지요.
세분이시지만 세분 다 동일한 신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역할은 다를지언정 본질은 하나인 것이지요.
어허 이런 불경스런 인간을 보게?
사람들이 만든 계명을 진리라고 생각하네?
그것도 이방종교 카토릭이 만든 마귀교리를
우상숭배하고 있어?
대가리속에 마귀가 앉아있구만...
본질이 다르니까 삼위
본질이 같으면 삼위가 아니고 일위
삼위는 다른는 신격
초대공동체 수장들이나 신자들은 주후 200년간 이런 생각 전혀 안했음 카톨릭교부들이 헬레니즘 사고로 만든개념
***유일하신 한 분 ***
신명기 6장
[4] (A:vi, S: v) “쉬마, 이스라엘아! Adonai Eloheinu, Adonai echad [이스라엘아 들으라! 여호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이시니];
마가복음 12장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가장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의 쉬마요, 여호와 엘로헤이누, 여호와 에갓이니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이신 여호와이시니
신6:4의 하나는 에하드인데요, 이 에하드가 합하여 하나를 뜻하고 복수입니다.
@crystal sea
[4] (A:vi, S: v) “쉬마, 이스라엘아! Adonai Eloheinu, Adonai echad [이스라엘아 들으라! 여호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이시니]
<에하드-אחד>“전심으로”의 뜻을 가진 히브리어입니다. “온 마음으로”의 뜻을 가진 <에하드-אחד>는 “하나되다, 결합하다, 연합하다”의 의미를 삼위일체에 끼워 맞추는데,,, 정확한 히브리 관점으로 하나님과 하나되는 연합을 의미합니다
@jwha 하나님의 본질을 설명하는데
왜 하나님과 하나되는 연합이라는 개념이 필요하지요?
하나님과 연합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라는 뜻인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crystal sea
하나님의 본질?
감히 누가 하나님의 본질이라는 표현으로 그분을 말할수 있는가?
히브리인들은 그분의 이름도 함부로 부르지 못했거늘 본질을 안다고 떠드는게 누군가?
헬레니즘 사고로 히브리어를 함부로 갖다 부치면서 해석하지 마시오.
그분이 말씀하신것 외에 붙이는것 자체가 죄악이라는것 모르오?
악을 상대하다 내가 악해질까 두렵군요.
감히 하나님의 본질이라는 표현을 하다니,,,모세도 자신의 감정으로 두번 내리쳤다하여 가나안땅에 못들어 갔음을 알아야 합니다!
@jwha
본질이라는 표현에 거부감이 드신다면 <근본 하나님의 본체>라고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나님이십니다.
그 말씀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죠!
그 말씀 하나님은 근본 하나님 본체셨다는 것은 성경의 증거입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6~8)."
말씀에 의지해서 말씀드린 것이오니 깊이 생각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crystal sea
성경은 통으로 봐야함...
빌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아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무릎을 꿇게 하옵소서
[11] 그리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주(主)이심을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되리라.
10절에 분명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되리라....
초대사도들은 유일신 하나님, 그분의 아들 예슈아 ...칠칠절의 성령강림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따르고 가르쳤음 그들은 보고 듣고 체험한대로 믿었지 더함이나 뺌이 없었음.
카롤릭교부들이 유대인의 하나님을 지우고자 삼위일체를 만들고 정립하고자 수많은 교리들을 만든것이지 성경=말씀은 완벽하므로 교리나 전통은 필요없음입니다.
@jwha
그 예수님의 본질이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6~8)."
이해 되시나요?
예수님은 말씀 하나님으로서 근본 하나님 본체십니다.
그 말씀 하나님이 자기를 비어 사람의 모양으로 우리 가운데 오셨는데,
자기 영광이나 자기 말이나 자기 능력이나 자기 뜻을 행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렸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만 전파하셨으며,
하나님이 시키신 일만 성취하셨으며,
하나님의 자녀들만 구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참 빛을 받아 세상에 비추신 광명한 새벽 별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이 바로 근본 하나님 본체시다는 것이 통전적 입장입니다.
어허 카토릭마귀들이 들어와서
또 미혹질 시작이구만
십계명귀신 갈렙은 스스로 마귀자식임을
증거하는구만 ...
요 마귀자식들아~
성경 그어디에 보혜사를 하나님이라
부르라 하더냐?
종이 상전보다크냐?
보냄받은자가 하나님과 예수님보다 크냐?
한심한 마귀자식들 같으니...
=>삼위일체는 사실상 (virtually) 세분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각각 입니다.
성자는 하나님의 신분이 아니고 사람의 신분..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분이 성자. 완전한 사람으로 오심 그래서 죽으심
하나님은 죽을 수 없는 존재..
삼위일체를 말한때 예수님의 이름은 "말씀"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신성으로 불리는 이름은 말씀 . 그래서 태초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하나님이시다.
여기서 말씀은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아니고 이름이 말씀
인성으로 불리는 이름의 예수. 구원자는 뜻을 가진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