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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Call You By Mine
여시들 안녕!
이 흉흉하고 각박한 세상 속에서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관련 발언을 한 적 있거나
이들을 지지하는 의상, 소품을 착용했던 적이 국내 여성 연예인들을 모아와봤어.
물론 내가 알아본 것보다 많은 분들이 소신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고 계실지도 몰라 어쩌면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한 여성으로 의견을 낸다는 것이 두려워 주저하고 있는 분들도 계실지도 모르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여전히 우리는 차별받고 있고 성차별과 여성혐오는 일상속에서 너무나도 만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거야.
우리가 인지하면서 조금씩이나마 변화하기 시작하고 소리를 내며 함께 전진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강한 존재인지 알게 될거라고 생각해!
나름 스압주의고, 인터뷰 내용들은 한 줄 한 줄 읽어줬으면 좋겠어 작성하는 내내 너무 멋있어서 감탄했으니까 ,, ㅎ
배우 김혜수
WE SHOULD ALL BE FEMINIST 가 적힌
이 티셔츠는 명품 디올(Dior) 제품이자,
2016년 디올 최초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53)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티셔츠라고 함.
공식석상에 이 티셔츠를 입고 나온 적이 있음
"요즘 한국영화 시장에 여성이 주제가 되는 한국영화를 찾아보기 힘들다. 비중이 있어도 남자 캐릭터를 보조해주는 기능적인 역할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2015년 3월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 인터뷰 내용
가수 현아
코스모폴리탄 2017년 05월호 화보 때 입은 티셔츠가 마찬가지로 디올의 제품.
배우 정유미
엘르 2017년 6월호 화보에서 착용한 티셔츠 역시 디올의 티셔츠.
또한 베스트셀러 82년생 김지영의 영화화 주연 캐스팅을 수락, 확정함.
가수 윤아
2018년 4월 인천국제공항 입국 당시
‘THANKS GIRLS’ 글이 새겨진 옷을 입음
가수 수영
방송에서 베스트셀러인 82년생 김지영을 언급하며 폭풍 공감 했다, 여자라는 이유로 부당한 것을 참고 살아왔다 등의 말을 함
가수 손나은
SNS에 휴대폰 케이스에 적힌 girls can do anything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시하였으나 논란이 커지자 이후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였음
가수 정은지
2017년 09월 페미니스트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출근함
가수 선의
우주소녀 선의는 être féminist 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음
가수 선미
Girl Power / Why Have There Been Great Artists? 등의 개인 SNS 업로드. 뿐만 아니라 꾸준히 방송에서도 선미가 겪었던, 겪고있는 불편함들에 대해서 감내해야 하는 일들에 대해 언급하며 목소리 내는 중임!
배우 안예은
개인 SNS에 꾸준히 페미니즘 관련하여 언급, 혜화역 시위에도 함께하여 목소리를 내고있는 중임!
(시간 되는 여시들은 안예은 - 8호 감방의 노래 들어줬으면 좋겠어 올해 삼일절에 여옥사 8호실 앞에서 노래 부르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정말 정말 정말 좋더라..ㅜㅜ)
배우 송지효
런닝맨에 GIRLS CAN DO EVERYTHING 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옴! 관련 티셔츠를 세번 정도 입었다고 하더라!
인터뷰에서도 꾸준히 여자라서 약해보이는 것은 싫다, 할 수 있는데까지 도전해보고 싶다, 여배우가 아닌 배우로 불리고 싶다 등의 말을 해왔음.
가수 수지
2018년 2월 MBC 음악중심에서 'GRL PWR' 가 새겨진 귀걸이를 착용함 (여성의 힘에 찬사를 보내는 슬로건으로 실제로 판매중인 귀걸이라고 하네!)
또한 과거 유명 유투버 성추행 피해로 인한 국민청원에 동의하는 글을 인증하고 팬들에게 동의를 구했음
가수 설현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팔로잉 목록에서 배우 유아인, 가수 아이유, 방송인 유병재 등을 언팔(언팔로·SNS에서 친구 관계를 끊는 행위)했다. 이날은 마침 여성을 의제로 한 국내 사상 최대 규모의 시위가 열린 날이기도 하다.
유아인은 SNS에서 페미니스트들과 설전을 벌인 이른바 ‘애호박 게이트’로, 아이유는 롤리타 콤플렉스(Lolita Complex·어린 여자아이에게 성적인 감정을 품는 것)를 콘셉트로 한 앨범 이미지 때문에 여성들이 대거 등을 돌렸던 바 있다. 유병재는 자신의 스탠딩 코미디 쇼에서 페미니즘을 희화화한 발언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즉, 이들 모두 페미니스트와 대척점에 있는 연예인들이라는 것.
이미 설현은 지난 4월 잡지 ‘보그’ 인터뷰에서 “여성에 관한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생겼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처럼 설현의 ‘페미니즘’ 행보가 실제로 드러나면서 남성 팬들은 “남성을 상대로 성 상품화를 하면서 남성을 적으로 돌리나”라며 반발했다. 반면 여성 팬들은 “설현의 용기 있는 행보를 지지한다”며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 일요신문 제1359호
가수 혜림
개인 SNS에 페미니즘 관련된 책 업로드, 말 같지도 않은 커피컵홀더 저격해서 글 작성함^^77 (주워온걸 자랑이라고,, 으)
가수 루나
홍대 누드모델 관련하여 분노를 좋아요로 표출한 바 있음..ㅠㅠ
또한 Girls can do Any-thing 프로젝트 기획자
(남기자 : 크리스탈씨 웃어주세요~! 에 대한 반응)
가수 크리스탈
Q '꽃 같은 여자'가 되고 싶은가요?
A: 가시 돋친 장미라면 그렇게 연약한 존재로만 보이지는 않겠죠. 여자, 우리가 그리 약하기만 한 존재는 아니잖아요.
-인스타일 2012 인터뷰
배우 김서형
"여배우라는 말을 쓰고 싶지 않다. 그럼 남배우라는 말도 써야지,
악녀도 그간 여자 액션물이 워낙 없었기에, 여배우 액션이라는 말로 홍보를 한 거지, 사실 배우라면 다 할 수 있는 걸 여자들이 한 것 뿐이다. 이런 걸 보면 창작자들이 너무 한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GO, 인터뷰 중 밝힌 내용
배우 박해미
"나는 페미니스타다. 과거 여배우를 배우가 아닌 여자로 본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남자들이 많았다. 그런 생각을 가진 남자들과 만나서 회식 때 술자리에서 술을 따라줘야 하는 일이 불쾌하다. 마흔 살이 될 때까지 TV에서 자신을 쓰지 않은 이유가 이런 점 때문이다.
살아오면서 아직도 성차별이 심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페미니즘에 입각해 여성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 같다"
-2007년 4월 16일 매거진T와의 인터뷰 내용
배우 김여진
"지금 한국 영화계엔 여자 배우가 뭘 할 수 있을 틈이 없다. 전부 남자 차지다. 최근 몇 년간 더 심해졌다. 남성 카르텔인가 싶을 정도로 몇몇 배우와 감독이 계속 한국영화를 독식하는 느낌,
김혜수, 전지현이 원탑은 커녕 여러 남자들 속 조연을 한다. 여성 캐릭터도 없고, 있어도 남성 영화에 양념처럼 들어갈 뿐이다. 탐나는 역할이 없다.
주체적인 여성을 그린 영화, 여성 감독을 무조건 응원하는 이유다.
일하는 여성 중 페미니스트가 아닌 사람이 있을까? 사소한 차별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내 안의 리트머스지가 있다는 거다. 차별에 불편해하고, 화를 내고, 참기도 하는 모든 순간이 다 페미니즘이다.
-2017년 4월 본지와의 인터뷰 내용
배우 문소리
"한국 사회가 나를 페미니스트로 만들었다. 대학 내내 페미니즘 동아리, 여성운동하는 선배들을 피해 다녔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면서 이 사회가 나를 페미니스로 만들었다.
안 될 수가 없었다. 남편에게도 페미니스트라고 고백했다.
어느 날 페미니스트로 만들어놨더라. 어떤 성만 옹호하고 혐오하는 것이 아닌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차별을 반대하는 것, 페미니즘 말에는 페미에서 온거니 여성적인 뜻을 담고 있지만, 지향하고자 하는 건 남성, 여성을 떠나 차별을 반대하는 거니 자연적으로 그쪽으로 가더라"
-2017년 9월 23일 대한극장 여배우는 오늘도 GV현장
배우 엄지원
"브로맨스 너무 많이 봤다. 이젠 지겹지 않나? 여자들끼리도 케미가 있다. 남자들 피 흘리고 욕설 난무하는 영화를 보느라 다들 얼마나 피곤했나, 이제 새로운 시대가 열렸고, 새로운 이야기를 할 때가 된 것 같다.
충무로에 좋은 남자배우는 많은데 좋은 여자배우는 없다고 한다. 여자배우가 없어서 없었을까, 아니면 쓰이지 않아서 없었을까, 한 번 질문해보고 싶다."
-16년도 영화 미씽을 홍보하는 자리
배우 공효진
"일할 때만큼은 페미니스트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여성 감독들과 일을 많이 했는데, 그 현장을 보면서 느낀 것들이 쌓여서 그렇게 된 것 같다. 여성 감독들의 힘이 약해 보일 때가 있다. 그런 느낌을 받을 때 화가 난다. 감독은 선장이고 수장인데 감독이 여성인지 남성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현재 한국영화 현장은 남자들이 분위기를 만든다.
여자들이 만드는 분위기가 아니다. 실제로 영화 미씽을 촬영할 때 여성 주연이라는 이유로 투자에 난항이 있었다고 하고, 촬영을 하면서도 스탭들과 트러블도 있어서 더욱 더 페미니즘을 발동하게 되었다. 영화촬영 현장은 투쟁의 현장이다. 그래서 페미니즘을 발동해 독립투사처럼 싸워야 했다. 여성 감독이 만든 여성 중심의 이야기도 분명 재미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16년도 영화 미씽을 홍보하는 자리
배우 김아중
김아중은 과거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페미니스트라고 하면 ‘피해 의식을 강하게 갖고 선동하는 센 언니’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페미니스트는 독한 사람이 아니라 화합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제17, 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페미니스타로 활동한 김아중은 “페미니스트라고 얘기하기에는 모르는 게 많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가수 핫펠트
수지의 SNS에 좋아요를 클릭, 페미 발언에 공개적으로 지지함
"내 이름을 검색하면 몸매, 얼굴 등 외적인 모습에 대한 평가들이 나오지만, 핫펠트를 검색하면 나에 대한 음악이 99%로 나온다. 핫펠트 몸매가 어떻네 이런 글은 별로 없다.
너무 기가 세다,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다, 여자는 ~ 해야 된다 라는 차별적인 발언이나 시선에 대해 안타깝다.
왜 여자라는 기준에 맞춰서 나를 판단하지?, 왜냐하면 주변의 남자 친구들은 그런 얘기를 안 듣는 것 같았다. 그 여자는 다양하다, 모든 여자는 다르다, 모든 사람이 다르듯이, 그 이야기가 반드시 내 이야기일 필요는 없다."
-페미니스트 관련 인터뷰 내용
배우 한예리
배우 한예리는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자회견 및 위촉식에 참여했다.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밝힌 한예리는 “여성 영화인으로서 고민들이 있었는데 그 해답은 단순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여성 영화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외침에 대답하는 게 페미니스트로서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예리는 기존 여성상을 탈피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예리는 2016년 열심히 일했다는 말에 "여성이 주가 되는, 주도적인 영화를 찍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답했다.
시도하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서는 "조금 더 묵직하고 당당하고 한국에서 생각하는 여성상을 탈피한, 다른 여성 캐릭터를 해 봐도 좋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배우 김태리
지난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배우 김태리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뉴스에서 김태리는 미투 운동을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가해자들의 사회적 위치들이 너무나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피해자분들의 고통의 크기를 알 수는 없지만, 제가 그런 상황에 처했다면 역시 침묵해야했을 구조가 끔찍스럽다"고 밝혔다.
김태리는 "이런 일련의 미투 고백이 기적 같이 생각된다. 이런 운동이 단순히 폭로와 사과로 끝나지 않았으면 한다"며 "피해자분들이 나와서 말씀해주시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앞으로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큰 것 같다. 이 운동이 더 나은 사회구조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우 최희서
"이전까지는 페미니즘에 대해서 크게 잘 몰랐다. 하지만 지금은 관련 서적을 읽어볼 정도. 여성을 존중해라가 아닌 여성과 남성은 같은 위치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부분을 생각하고 있지만 개인 블로그나 SNS에 이야기를 하지 않는 이유는 명확히 그 이념에 대해서 확립이 되어있지 않은데 진정한 페미니스트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건 위험이 있다. 대신 질문을 던질 수는 있어야 한다"
배우 김꽃비
"지금 한국 사회의 영화, 영상 콘텐츠계에는 페미니즘이 필요하다.
여성은 일터에서조차 '니가 무슨 여자냐 좀 꾸며라'라는 소리를 흔하게 듣는다. 여자를 동료가 아니라 성애의 대상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이게 우리사회에 페미니즘이 필요한 이유다.
-2017년 1월 21일 세계여성공동행진에 참여하여 발언한 내용 / '찍는 페미'를 개설, '나는 페미니스트다' 해시태그 선언 동참
배우 이주영
“여배우는 여성혐오적 단어가 맞다. 이 간단한 문장이 이해되지 않으면 공부를 더 하라. 우리는 평소에 남자배우는 남배우라고 부르지 않지만 여자배우는 여배우라고 부른다.
이는 인간의 디폴트가 남자라는 시선에서 비롯된 것이기 떄문, 여자와 남자가 평등한 존재라는 말이 이렇게 갑론을박할 일인가, 나는 앞으로도 당연한 것을 예쁘고 친절한 말로 주장할 생각이 없다"
-배우 이주영의 SNS
문제가 되는 인터뷰 내용이나 이미지가 있다면 바로 말해줘!
ex) 여샤; 아;; 이건 좀;; / 이 이미지 사용하면 안돼ㅋ / 이 인터뷰 내용 틀렸는뎅?ㅋ
그럼 다덜 좋은 주말 보내자! 으라챠쟈쟈챠챠챠!!!!!!!!!!!
첫댓글 설현 와우 제대로 공부하는 거 같아서 멋지다
진짜 든든하다
다들 정말 멋있다ㅠㅠㅠ👍👍
와이엠아이쿠라잉ㅠㅠㅠ눈물나ㅠㅠㅠ
다들 너무 짱이야!!!!!!!!그리고 마침 오늘 예은 인스타스토리에 이런 거 올라옴!!!!!!
헐 예은 멋져ㅠㅠㅠ
응원합니다 ㅠㅠ
다들 응원해 정말로..💎
김여진 이주영배우 말 정말 와닿는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손수현배우 전에 일본 누구 닮은사람으로 유명했던 배우잖아!!!
머리잘라서 누군가 했어ㅋㅋㅋㅋ대박
너무너무 멋있다 ㅠㅠ
아니 도대체 왜 페미니스트 라고 하면 논란이 되는거야 시부랄 부랄새끼들
응원응원^^77
지금같은 각박한 세상에서 목소리내기 쉽지않을텐데 워낙 파급력도 강한 사람들이라 더 응원응원!!❤️
이렇게 모아서 보니까 진짜 소름돋고 예전에 비슷한 글 봤을 때보다 스크롤이 길어진 것 같아서 너무 기분좋다ㅠㅠㅠ
진짜 충성 충성^^7!!!
다들 응원합니다!❤️
멋있어 ㅠㅠ
멋있는 분들ㅠㅠㅠㅠㅠㅠ 함께한다고 생각하니까 든든해ㅠㅠ
자매들 충성충성^^77
걸캔두애니띵이 도대체 왜 뭐라고 그렇게 부들대는지
다들 너무 멋져 ㅠㅠ 나도 내 자리에서 힘 내야지
정말 다들 멋있다!! 앞으로도 쭉 응원하고 지지할거야^^7
응원응원! 다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 사랑합니다~~같이 노력해서 세상을 바꿔보아요~~~냄져 아웃 ㅎㅎㅎ
다들 존멋이다
멋쟁이들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진짜 좋은 배우 너무 많은데... 맨날 알탕만 찍고
응원합니다
예은님 ㅜㅜㅜ 진짜... 내 최고의 뮤지션... ㅠㅠㅠㅠ💕 항상 응원해요
멋지다 진짜 글 정성스럽게 써준 여시도 너무 고마워
멋져 다들응원합니다
다들 멋지시다😍
다들 멋지다. 응원합니다.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