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신 글을 잘 읽었습니다.
성의 있기 쓰신 글에 조금 추가해도 될런지요?
말씀하신 것처럼
'세 위격이 각각 다른데, 본질이 같아서 삼위일체이다' 라는 고백은
사실 한국 주요 교단들이 고백하는 정통 신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고백만 있으면,
각기 다른 존재들인 세 사람이 사람이라는 동일본질을 가졌지만,
어느 때가 되면 모였다가도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가게 되어서
<세 인격의 분리>라는 심각한 헛점이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은 사실상 삼신론 이단입니다.
따라서 1) 각기 구별되는 위격들, 2) 동일 본질(본성)이라는 필요 조건 외에
3) 상호 내주(서로 안에 거주함)이라는 충분 조건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성경적인 삼위일체론입니다
.
인간 사회에서는 위 3)에 해당하는 사례가 존재할 수 없어 설명에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성경은 이러한 삼위의 상호내주를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요 14:9-10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것인데,...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는 것을
그대가 믿지 않습니까?
요 8:16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삼위는 서로 안에 계심으로).
결론적으로,
따라서 동일 본성을 가지시는 삼위는 구별은 되시나 결코 (세 사람들처럼) 분리되시지는 않으십니다.
첫댓글 대체 뭐가 본질인지 말씀해 보시지요.
본질은 크게 공유적 속성과 비공유적 속성으로 나뉘지요. 무소부재, 전지전능은 비공유적 속성(본성)이고, 사랑, 거룩, 의는 공유적 속성(본성)의 한 예입니다.
@김바울 하나님의 본질을 잘못알고 있군요.
삼위?
네이놈 !!
귀신에 씌여서 주둥아릴 함부로 놀리는구나!!
변개시킨 성경책 외에 그어디에 하나님이
세분이라고 기록되있으며 또 세분의합체라고
하더냐 !!
아버지가 세분의 합체라면 왜 예수그리스도는
합체되지 못하고 하나님 우편에 계신것이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네놈이 바로
적그리스도니라(요2:22)
마 28:19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한 하나님은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
복음을 전파하고 침례를 주는 거은 아버지와 예수님과 성령님
말씀은 창조주의 하나님으로써 이름
예수는 구원자로써 사람으로써 이름
하나님의 아들 즉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천주교에서 성자라고 하는데
성자라는 호칭은 하나님으로써 이름이 아니고 사람으로써 호칭
@나그네1004 참하나남, 참 사람이신 분
요 14:10
내가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심
이것은 삼위일체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고
함께 하시는다는 말이지 ㅋㅋ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이것은 삼위일체가 아니야.
아들은 완전한 사람이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