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좋은 글과 좋은 음악이 있는 곳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중년ノ삶의이야기 빵에도 나의 꿈이 있다
눈꽃 작은섬 추천 3 조회 215 26.01.28 14:3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6.01.28 14:43

    첫댓글
    나의 옆지기는 얼마 전부터
    내가 빵을 먹으면 질색한다.
    건강에 해롭다며...
    그 말을 참고 하지만 아직껏
    빵과 단절하지는 않았다.

  • 작성자 26.01.28 14:59

    어제는 모처럼 존중하는 지인과
    저녁 식사로 햄버거를 먹었다.
    3개월 만에 먹는 햄버거인데
    그 맛은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더구나 같이 먹은 상대가 존중하는
    지인이라 꿀맛이 따로 없었다.

    지금은 풍요의 극치 먹는 것도
    기호대로 먹는다.
    분명한 것은 뭐든 잘 먹되
    소화만 잘 시키면 된다.

  • 26.01.28 19:55

    태극당.
    미아리 고개 초입에 있었죠.
    학교가 종로라 늘 다니며 보던 곳이죠.
    맛은?
    빵은 별로라...^^

  • 작성자 26.01.28 20:15

    안녕요 몽당 님
    맞아요 태극당은
    미아리 고개
    초입에 있었지요
    당시 여자친구가
    돈암동 ㄷ구여상
    다녀서 태극당 자주
    갔지요
    그리고 미아리 고개위
    고명상고 가기전
    가마에 굽던 유명한
    호떡집이 있었는데
    거기도 자주 갔지요

  • 작성자 26.01.28 20:19

    몽당 님
    요즘은 볼일땜시
    돈암동을 가끔 가는데
    옛 태극당자리
    지나면 지난시절이
    아련하더군요
    평안한밤 되시고요

  • 26.01.28 20:44

    @눈꽃 작은섬 그~ 미아리 고개 서라벌 고교 쪽으로 고개 살짝 넘어 있는 호떡집 말이죠?
    제 친구 집이었어요.
    중2때. 화교 였어요.
    그 친구 이름이 희철 이었어요.
    화덕에 굽는 호떡.

  • 작성자 26.01.28 20:49

    @몽당연필
    몽당 님
    네 맞아요
    사장님 아들이
    친구이셧군요
    당시 여친이랑 미아리
    고개너머 정능길
    입구에 있던 미아리
    극장갈때 그집 호떡사서
    먹으며 극장가던날도
    아련하네요 ㅎㅎ

  • 26.01.29 19:42

    반갑네요.
    저도 고교시절이 돈암동권이였습니다.
    돈암동 언덕에 태극당도 돈암동에 동보극장 옆에 동보제과도
    자주 드나 들었습니다,근처 남고생들과 미팅이라도잡히면
    주선자들끼리 태극당에서 만나 곰보빵 앙꼬빵 앞에놓고
    몇명씩 나올것인가 장소는 어디로? 신나게 떠들곤 했었는데..
    그런 모임에서 마음 맞으면 신흥사로 꽃 구경도가고..
    미아리 넘어서 서라벌고 입구에 길음 파출소 앞에
    차량 통행 실습 나간적도 있었는데 그때 파출소 아저씨가 수고 한다며
    주신 간식이 두툼한 구운 호떡과 공갈빵..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위에 식빵도 정겹습니다.그땐 식빵을 썰어서 팔지않고 저렇게 팔았지요.
    저 식빵 한덩이와 우유 한병 으로 친구와 허기 달랜적도 있구요.
    허물 없이 공감되는 옛이야기 나눌수 있어 참 좋군요.
    늙으면 추억 먹고 산다드니..
    우리때는 허기진 배를 채우는 빵이였다면..
    요즘 젊은 사람들은 "빵 먹고싶어" 하면 술이 먹고싶다는 표현이라네요.
    우리가 배고픔을채웠다면 요즘은 마음의 허전함을 채우는 표현 인가봐요.
    이해는 안 돼고 이해 하고 싶지는 않지만.. 요즘 풍토라니..
    빵은 과하게 먹지 않으면 좋은 식량은 변함 없습니다.

  • 작성자 26.01.29 19:48

    안녕요 까마중 님
    우선 고딩시절이
    돈암권이라니
    반갑네요
    저는 고교시절을
    종로서 보냈는데
    찬구들이 보문동
    K고와 고딩시절
    여친이 돈암동 D여상
    다녀서 돈암동 자주
    갔지요
    그리고 태극당뿐아니고
    돈암시장도 자주
    갔는데 시장복판
    분식집 아줌마들이
    우리가면 순대랑
    푸짐하게주셔
    돈암시장도 자주
    갔지요

  • 작성자 26.01.29 19:55

    까마중 님
    돈암동 동도극장시절
    쇼할땐 거의 빼놓지
    않았고 동도극장
    뒤편과 개천은 고딩들
    세력다툼장이었져 ㅎ
    제여친과 만난것도
    동도극장뒤 개천가서
    S여고생들과 쌈질
    하는거 말리다
    사귀게 됐져 ㅎ

    맞아요 그시절 청소년에겐
    식빵한줄이 귀한
    먹거리라
    친구 서너명이 나눠
    먹었지요
    새삼 반가움 전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