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민주당(`1955년 9월 18일 창당)의 기본이념은 ① 반공·반독재, ② 대의정치 및 책임정치 확립, ③ 사회정의에 입각한 국민경제체제 확립, ④ 평화적 국제질서 수립을 내세워 반자유당세력의 규합을 목표로 하였으나, 6개 항의 조직요강(독재배격과 민주주의 발전기약, 공정한 자유선거에 의한 대의정치와 내각책임제 구현,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과 근로대중의 복지향상, 민족문화육성과 문화교류로 세계문화에의 공헌, 민주 우방과의 제휴를 통한 국토통일과 국제주의 확립)으로 인하여 일부 인사의 가입이 봉쇄되었는데, 좌익(공산당)전향자, 독재나 부패행위가 현저하여 규탄을 받은 자는 신당발기에 참여할 수 없다고 규정하여 혁신계나 족청계의 주요 인물들이 참여할 수 없었다. 그리고 민주당의 간부 진용은 대표최고위원에 신익희, 최고위원에 조병옥·장면·곽상훈·백남훈이었고, 중앙상무위원회의장에 성원경이었다.
원조 민주딩의 적통이며 70년 전통을 이어받는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라고 자기네들 끼리 자화자찬하고 있는데 민주당의 기본 이념에 반공이란 말이 있는가? 현재의 민주당은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하는 저질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이다. 민주당이 종북좌파 정당이 된 것은 호남지방(광주·전남·전북)에서 ‘슨상님’으로 통하고 김일성 장학생인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서부터인데 이때부터 호남인들의 선거와 투표 정서가 완전이 획일화 되다시피 하여 민주당에게 몰표를 주는 못된 버릇이 생긴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요 현실이다! 대다수의 국민이 호님의 투표 성향을 보고는 얼마나 아니꼽고 참담했으면 “호남인들의 선거 풍토는 ‘말뚝에 옷을 입혀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100% 당선된다”라는 비아냥거림이 나왔겠는가!
민주당의 행태에서 과연 대의정치 책임정치를 찾을 수가 있는가? 명색 당 대표라는 인간이 ‘전과 4범(재판 결과에 ㄸ아라 전과 15법도 될 수 있음)’에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으로 ‘총체적 잡범’인가 하면 종북좌파의 수괴요 시법리스크 범벅으로 자신이 살아남기 위한 방탄에 전력투구하는 이재명인데 대의정치나 책임정치가 있을 까닭이 없다. 이번 총선에서 자신을 인정하자 않는 당직자나 국회의원들은 제 맘대로 공천하여 ‘비명횡사 친명횡재’라는 새로운 정치용어를 탄생시켰고 자신은 제왕적 대표가 되어 당직자와 의원들의 생사여탈권을 이재명이 자신의 손아귀에 쥐고 있다.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당선자를 보면 범죄자, 범죄 용의자, 사기협잡군, 비리혐의자 등 다양한 군상들이 국회의원이 되었는데 어찌 민주당이 사회정의에 입각한 국민경제체제를 확립할 수 있겠는가! 문재인이 5년 동안 경제를 완전히 말아 먹고도 모자라 400조원이 넘는 빗까지 차기(윤석열) 정부와 국민과 후세에게 지우고 나갔는데 말이다! 그리고 주적인 북한의 김정은 일당에게 고개를 숙이고 그들의 처분만 기다리며, 주적이요 민족반역자인 김일성을 도와 불법 님침을 하게하고 통일을 방해한 중국에게 세세(고마워)하라는 이재명과 민주당이 과연 평화적 국제질서 수립을 할 재간이 있겠는가!
그러니 민주당은 원조 민주당의 적통은 절대로 아니며 그렇다고 70년 전통을 이어받은 것도 아닌 것이 김대중이 민주당을 접수하여 대통령이 되면서 민주당은 보수정당도 민주정당도 아니며 오직 종북좌파 정당일 뿐인 것이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등 종북좌파 대통령 3대가 전부 주적인 북한의 김정일과 김정은의 충견과 같은 역할을 하였는데 김대중은 김정일을 알현하기 위하여 국민의 혈세 5억$(당시 환율로 약 6,500억원)을 국민도 모르게 진상하여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와서는 “북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 그래서 우리의 대북 지원금이 핵개발로 악용된다는 얘기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다. 북이 핵을 개발했다거나 개발하고 있다는 거짓 유언비어를 퍼뜨리지 마라. (만약 북에 핵이 개발된다면)내가 책임지겠다”고 거짓말을 하고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노무현은 임기를 겨우 5개월 앞둔 2006년 10월 레임덕에 걸려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형편이었는데 김정일에게 북한에 초청을 해달라고 애걸복걸하여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일을 알현하고는 “북한과의 관계만 잘되면 다른 것은 깽판 쳐도 좋다. 북한에 마구 퍼다 주어도 남는 장사다”라고 헛소리를 하여 국민의 엄청난 지탄을 받았었다. 급기야는 김대중과 노무현의 합작으로 북한에 차관(借款)이란 명목으로 10조원+a를 빌려주었지만 이자는커녕 원금까지 날리고 말았다.
문재인은 한술 더 떠서 아들뻘인 김정은에게 굽실거리며 판문점에서 김정은을 만나 국기의 기밀이 저장된 ‘유에스비(USB)’를 도보다리에서 전해주는 추악한 매국노 짓거리를 하였는가 하면 평양을 방문하여 ‘나는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입니다’라고 자랑스럽게 평양시민에게 말하지 못하고 김정은에게 졸아서 “남쪽 대통령”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망발과 망동을 하여 국민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짓밟는 추태까지 보였다.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지극정성을 다했는데 김정은 이;ㄹ당에게서 문재인에게 돌아온 것은 “삶은 소대가리(문재인)가 앙천대소한다”는 모욕적안 욕까지 들었지만 문재인은 꿀 먹은 벙어리였다!
문재인을 뒤이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뻔했던 이재명이 민주당의 대표가 되어 민주당을 이재명 개인의 사당으로 만들어 사법리스크 범벅인 자신의 방탄을 위해 최대한 활용하더니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자신이 후보를 모두 공천하여 민주당은 완전히 이재명당이 되었고 300석인 국회 의석 중에서 175삭을 차지하여 국회 제1당이 되니 이재명이 민주당 당헌과 당규에도 없는 대표 연임을 들고 나옴으로써 추악한 그의 마수를 들어내었는데 그게 바로 자신의 시법리스크의 튼튼한 방탄을 위해 이제명 자신이 민주당 대표를 연임하겠다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조선일보 5일자 정치면 「“대표 연임 어떤가” 이재명이 직접 묻고 다닌다」는 제목의 기사 참조)
민주당의 현 원내대표인 홍익표는 “이재명 대표가 최근 (나에게) 대표직 연임과 관련해 ‘어떻게 하는 게 좋겠냐’고 의견을 물었다”며 “’연임이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전달했다”면서 “이 대표도 (연임에 대해) ‘그럴듯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연임을 묻는 인간이나 연임이 낫다고 대답한 인간이나 저질이기는 마친 가지이고 이재명과 홍익표가 지껄인 짓거리는 완전히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밖에는 모이지 않는다! 종북좌파들은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추악한 짓거리를 서슴없이 하는 족속들인데 이재명이나 홍익표나 모두 종북좌파요 그 나물에 그 밥일 뿐이다.
민주당의 친명계 의원도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은 이 대표뿐”이라며, “이재명 체제로 치른 총선에서 승리를 거뒀으니 국민이 이 대표를 재신임한 것과 다름없다”고 적극적으로 이재명의 연임을 언급하는가 하면 정성호는 “당헌에 연임 제한 규정은 없다”고 했고, 박지원은 “당헌상 대선 1년 전에만 당대표직을 사퇴하면 된다”고 했으며, 진성준은 “이재명 대표가 대표를 계속 맡아 당을 일사불란하게 꾸려가라는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이재명의 연임을 기정사실화하는 추태까지 보였다. 이재명에게서 소금을 얻어 먹인 인간들이 하도 많은데다가 대표연임을 반대할 비명계가 된서리를 맞았으니 어쩌면 이재명의 민주당 대표 연임은 따놓은 당상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