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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여시들
세번째 추천까지 쓰고 나자빠져있다가 존나 급 현실에 지쳐서;;;; 현실도피하러 왔음;;;;
딱히 기준은 없고 쫌 장편위주임. 왜냐면 긴거 끝까지 못읽는 내가 드디어 긴긴 장편들을 많이 읽었기 때문이지!!!!!!!!!!!!!!!!!!!!!!!!!!111
으헣ㅎ응허허헝흐어헣읗어
그럼 시작
아 맞어 스포있ㅇㅇ
Kisa - 선물
수는 나이 서른이 다되었지만 타고난 가난때문에 이렇다할 직장없이 아등바등 고생하면서 사는 청년임. 낮에는 식당에서 일하고 밤에는 대리운전하고 그러다가 또 이삿짐 나르고 그런 아르바이트들만 쉴틈없이 하면서 살고있음.
어느날 밤 수는 대리운전을 나갔는데, 자기를 부른 사람이 중학교 시절 동창이었던 공이라는걸 기억해냄. 수는 공과 같은반이었고 공이 워낙 유명한 친구였기때문에 단박에 알아봤지만 공은 수를 몰라봤기때문에 수는 별 말 없이 공을 태워다줌.
그리고 수는 한 몇일을 중딩시절 공을 추억하다가 사는게 바빠 그 일을 잊어버림.
그 로 나!!!!!
그 몇일 후, 다시 정신 못차리고 만취한 공을 태우게된 수는 공의 집 안까지 데리고 들어가 챙겨주다가 술취한 공이 급 달려들어;; 수는 그만........ㅠㅠ
은 아니고 걍 입술 박치기만하고 도망나옴ㅇㅇ 근데 수한테는 그게 첫키쮸였음;;;;; 헐;;;;; 공새끼 도둑놈돋네;;;;
암튼 그랬는데, 그랬는데에!!!!!!!!!!!!!!!!!!!!!!!!!!!!!!!!1
...하는 이야기^^
뒷얘기 설명하기 너무 장황해져서 걍 요기까지;;;; 나머지는 읽어보셈;;; 무책임돋아서 미안;;;;
요거 나름 풋풋함. 쫌 오래전꺼더라고? 2004년? 그정도에 나온건데 그래서그런지 딱 고 시절 연애소설같은 느낌임ㅇㅇ 대충 예상가는 전개에 순진하면서도 착해빠졌지만 암튼 뭔가 속터지게 귀요미인 수랑 늘 그렇듯 내가 젤 싫어하는 수한테만 다정한 공;;;;; 씨빨;;; 존나 부러워;;;;; ㅠㅠㅠ 여기 잤잤씬이 한번 나오는데 수가 첫키쮸도 안해봤는데 잤잤을 했을리가 없으니까;;;; 존나 어버버하다가 자기가 너무 바보ㅓ럼 굴면 공이 싫어할까봐(ㅋㅋㅋㅋㅋ왜) 경험있다고 했다가 존나 아야해요ㅠㅠㅠㅠ 멍청한슥기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큐ㅠㅠㅠ
해피엔딩임미동!!!!!!!!!!!!!!!!!!!!!!ㅋㅋㅋ
네르시온 - 푸른인어
판타지임. 수는 인어랑 인간의 혼혈인데 요 세계에서의 인어란 하늘을 날아다니고 인간들의 정기를 빨아먹으며 암튼 해만 끼치는 존재임. 그리고 여신의 땅이라고 불리는 상위계층만이 살 수 있는 하늘 위의 대륙과 하층민이 사는 지상의 대륙이 존재함요. 이 세계에서 보통 배 라고 부르는 건 바다위가 아니라 하늘을 날아다는 개념이고ㅇㅇ.
수는 인어와 인간의 혼혈이므로 태어날때부터 천대받으면서 이리저리 떠돌면서 살아옴. 인어는 대략 수명이 보통 인간에 배가 넘기때문에 수는 겉보기엔 소년처럼 보이는 외모로 몇 십년간 온갖 잡일을 하며 살아남는데, 소설시작 시점에서는 배를 고치는 수리공이 되어있음.
어느 날, 어느 대륙에 몇일간 정박했던 배가 떠나고, 그 배에서 나온 대량의 쓰레기 더미중에 마구잡이로 뜯겨진 사람의 시체가 발견됨. 살인사건이라고 판단한 해군에서는 그 마을로 배를 보내고, 수사의 지휘를 맡은 해군 대위는 조사 끝에 그 쓰레기를 버리고 간 배가 수가 타고있던 배라는 사실을 알고 추적하지만 그 사이에 수가 타고있던 배는 해적에게 습격을 당하고, 선원 대부분이 몰살당하고 자신도 죽을 위기였던 수를 마침 나타난 해군이 포위해서 수는 살아남습니다.........................
줄거리는 대략 요런거고 저 위에쓴 해군대위가 공임ㅇㅇ
일단 이거는 딴거보다 수 성격이 존나;;;;; 내취향임;;;;;; 존나;;;; 무심수;;;; 무심수의 절정;;;; 무심수의 끝을 보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엉어
ㅋㅋㅋㅋ
진짜 존나 무심함ㅋㅋㅋㅋㅋ 공이 얼굴 만져도 가만있고 뽀뽀해도 걍 반응이 없음;;;; 이상한 옷을 입혀도 음담패설을해도;;;씨빨 반응이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잤잤할ㄸ는 약간 제정신이 아니어서 반항하지만;; ㅋㅋㅋ 암튼 존나 무심함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니가 짱먹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공도 존나;;;; 존나 성격 좋아ㅠㅠㅠㅠ 작가분이 내 꿈에 들어와서 내취향의 공수를 딱딱 써낸거가틈;;;; ㅠㅠ 존나 능글맞고 야하고 지맘대론데 존나 능력잔거지ㅠㅠㅠㅠㅠ 그리고 잘생긴거지ㅠㅠㅠㅠㅠ 엉엉ㅇ엉ㅇ엉엉
아 근데 이거 임신수임ㅇㅇ 근데 세계관이 워낙 독특해서 되게 있을법해보임;;;;;ㅋㅋㅋㅋ 근데 수는 애를 가지고도 무심하지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세계관 자체가 난 되게 대단해보임;; 작가분 너무 잘쓰셨어ㅠㅠ
쫌 긴데 이거 추천!!
꽃님냥이 - call call call
수는 티브이 송신사? 뭐 그런회사의 콜센터 책임자임. 왜 고객들이 전화해서 채널 추가해주세요 해지해주세요 하면 네네 고갱님~ 하면서 해결해주는 그런 직원들을 관리하는 팀장ㅇㅇ.
원래라면 약간의 클레임과 대략의 문의전화로 특별할 것 없는 업무를 해결하고 있던 콜센터에, 어느날인가부터 새내기부터 배태랑까지 가리지않고 모조리 눈물콧물 쏙 빠지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어느 고갱님이 나타남. 매일 전화를 걸어 요거저거그거이거아까그거 가리지않고 공격하다시피 클레임을 걸어대는 그 고갱님때문에,그리고 그 고갱님의 콜만 받으면 초토화가 되는 불쌍한 직원들때문에 수는 머리가 터질지경이 되고, 자신의 앞날에 드리운 승진과 봉급인상의 환영을 꿈꾸며 무슨일이 있어도 평화롭게 담판을 짓겠다며 비장하게 직접 콜을 받음.
그러나 결국 막힘없이 들이대는 고갱님의 안하무인 태도에 반듯하게 대응하던 수는 결국 폭발하고, 성질더러운 고갱님에게 화려한 욕에 반말까지 얹어준다음 현실피케이 신청까지 낼름 받아들여버립니다....................................
잠깐만... 눙물좀 닦고.....ㅠ
당연하지만 그 고갱님이 공입니다.... 그리고 고갱님의 정체는....
아휴.... 잠깐 또 눙무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세한건 본편 읽어봐ㅋㅋㅋㅋㅋ 나름 재밌음.. 근데 난 요거 도입부 이후부터 약간 늘어지는거같애서 끝까지 읽느라 약간 힘들어뜸....ㅠㅠ 아 그리고 중간에 슬쩍 리버스가 한번 들어가므로 싫어하는 언니들은 보지마세혀.......ㅠㅠ
히로나 - 꽃은 왕의 손에서만 핀다
요것도 판타지ㅇㅇ 그리고 임신수. 나 원래 판타지 잘 알읽는데ㅋㅋㅋ 걍 친구가 주길래 읽어뜸
수는 몰락한 귀족...? 약간 가난한 귀족의 외아들임. 일단 한 마을의 영주? 뭐 그런거긴한데 가난해서 권력같은건 먹고죽을래도 없고...ㅠ 그런거...ㅠ 유일한 핏줄인 아버지도 오래전 돌아가시고 혼자 남아서 성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손에서 애지중지 길러짐.
어느날, 수의 친척이면서 가장 친한 친구인 여자사람이 결혼 전 마지막으로 수를 찾아오고, 수와 생김새가 매우 비슷했던 그 녀성은 태어난 이후 거의 성 밖을 나가본적이 없는 수에게 자기가 결혼하면 이렇게 해줄사람도 없으니 자기와 옷을 바꿔입은 후 잠시 외출하고 오라고 시간을 줌미다...
겁도없는 수는 진짜 치마를 둘러메고 성을 나가고, 당연하게도 나쁜 찌질이들에게 붙잡혀 나쁜짓을 당.....하나? 그랬던거가틈...ㅠ 아님말고...ㅠ 잘 기억안나ㅠㅠㅠ
암튼 그랬는데 그 앞에 바람처럼 나타난 왠 왕자님 스멜 진하게 나는 남자에게 구해진 수는 레알 겁도없이;;;; 또 그남자를 덥썩 믿어버리고, 수를 여자로 착각한 남정네는 수에게 첫눈에 반했다느니 내가 나중에널 내 색시로 삼을 거라느니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를 하지만 수는 그걸 또 믿어버립니다;;;;;;;;;;;;;;;;;;;;;;;;;;ㅋㅋㅋㅋㅋ 순진돋네
아니 근데 남정네야 여잔줄알고 그랬다쳐도 수는 왜 그걸 받아들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몇년의 시간이 흐르고, 고걸 금방 까먹고 발랄하게 살던 수는 갑작스러운 왕의 기사들에게 난데없이 납치를 당하고;;; 자신을 데리러 온 왕을 보자 깜놀해서 암말도 못하고 울다가 끌려갑니다.
왜냐면 그 왕이 몇년전 자기에게 색시어쩌구하던 왕자스멜 진하는 나던 남정네였기 때문에;;;;;ㅇㅇ
그와중에 왕이 수에게 한 얘기는 사실은 니 아버지가 니 아버지면서 어머니이고, 너는 아이ㅇ를 낳을수있는 몸이고, 너같은 남자사람은 왕의 왕비가 되어야만하고, 너는 내 ㅇ를 낳아야만하고 뭐 그런 믿으루 없는 판타지속의 개판타지;;;; 같으 ㄴ이야기였읍니다............ 으헣헣헣헣ㅇ헝헣
...
요런 이야기.
이거 쫌 ㄱㄹ어.... 그리고 존나 야했뜸.....*-_-*****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수가 남자애고 실은 애각 가질수 있는건지 없는건지로 사실 공수 둘다 잘 모름;;;;ㅋㅋㅋ 그래서 아가만들기를 계속****-_-****** 될때까지 합니다..>!!!!!!!!!!!!!!!!!!1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일단 넘 길고.. 수 성격이 맘에안듬;;;; 작가분은 존나 뭔가 순수하고 착하지만 그러면서도 강한 소년으로 설정했는데 나한테는 그 과정이 쫌;;;;; 끌려때까지만해도 그렇게 울고불고 난리난리치더니 어느순간ㅂ터 갑자기 발그레........
.....으?! 으!?
ㅠㅠㅠ
원영 - 정연
조선시대...? 이야기인득.ㅇㅇ 수는 산속 깊은 곳에있는 절에서 자란 아이임. 스님들 손에 자라서 세상물정 잘 모르고 마냥 순수하고 발랄하게 산속을 뛰어다니면서 티없이 자라뜸. 수에게는 사실 세자의 부인인 빈궁의 오라비의 아들(;;;)이라는 출생의 비밀이 있는데, 이것이 비밀인 이유는 수가 중전의 모함으로 역적으로 몰린 빈궁의 집안에서 삼대를 멸하라는 왕명으로부터 유일하게 살아난 생명이기 때문임ㅇㅇ 갓난아기였던 수를 몰래 빼돌려 절에서 키운것이어뜸.
수는 18살이 될때까지도 이걸 모르고 살다가, 수의 존재를 눈치챈 중전쪽에서 혹시라도 수에게 해를 입힐까봐 걱정된 비밀을 모두 알고있는 공주와 남편(죽은 수의 아버지의 친구였음)이 자신이 첩에게서 얻은 딸이라고 속여 데리고 들어오게 되면서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됨. 아 존나;;;;; 설명 복잡해서;;;; 미안;;; 이해안가면 두세번 읽어보셈;;ㅠㅠㅠ
암튼 그래서 수는 열여덟이 넘어서 처음으로 산속 절에서 나오게 되고, 아직까지 자신의 존재를 의심하는 중전의 주선으로 대뜸 혼인을 하게됨;;;; 수는 여자행세를 하고있었기때문에 남자랑;;;; 혼인함;;;;;;;;;;;;;;;;;;;;헐퀴;;;;;;;ㅠㅠ
심지어 그 상대는 중전이 주선한 것이니만큼 당연히 중전쪽 사람이었으나!!!!!!!!!!!!!!!!!!!!!!
공에게도 비밀은 있었으니..............
알고보니 공이 여자!!!!!!!!!!!!!!!!1 이딴건 아님^^....... ㅋㅋㅋㅋㅋ
지난번에 달달물 쓸때 언니들이 덧글로 추가를 외치던 바로그것...!!ㅋㅋㅋㅋㅋ 존나 달달달달달다라다라다라ㅏ랃랃랃랃랃랃합니다......
존나 부럽게 씨빨아
ㅠㅠㅠ 이거 내가 수 시점에서만 글을 써서 그런데, 공도 나름 애달프고 아프고 이러저러한 사정이 이뜸...ㅠ 어린 동생을 굶겨죽일수 없어서 온갖 싫은일 나쁜일을 하고 수보다 나이도 어린데ㅠㅠㅠ 존나 애늙은이임ㅠㅠ 고생을 많이해가지고ㅠㅠ
그리고 전개가 빨라서 좋아뜸!!! 질질 끄는거 별로 없던듯..!! 갈등 이런거 해결하는 것도 깔끔하공ㅇ
이거 쫌 추천!!!!! 걍 존나 달달하고 나름 스케일도 큼ㅋㅋㅋㅋㅋ 그리고 거의 후반부까지 잤잤이 하나도 안나와서 나 쫌 초조했는데;;;;ㅋㅋㅋㅋㅋ 후반부에... 어우....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엔딩!!
단요한 - B씨의 반복되는 하루 (그 외 하루들)
히키코모리 방구석폐인 프리랜서 대인기피증 게임중독자 등으로 설명할 수 있는 B씨는 어느날 매우 열이받습니다.
왜냐면 자기가 전날 이틀 밤새서 따놓은 레어템이 홀랑 사라져있었기때문에!! 그런데 운영자한테 항의했더니 뭔소리냐고 넌 레어템은 아예 건진적도 없지않냐며, 되려 자기를 미친놈대하듯 했기때문에!!!!!!!!!! 그런데 그날 게임중에 또 건진 레어템을 분명히 저장까지 해놓고 스샷까지 찍어서 저장해놨음에도 다음날이 되니까 또 홀랑 사라져있었기 때문에!!!!!!!!!!!!!!!!!!!!!!
.....ㅠㅠ
그렇지만 B씨가 대단히 빡친 이유는 그것때문만이 아닙니다.
엊그제도 3월 10일
어제도 3월 10일
오늘도 3월 10일
........?!!?!?!?!?
영문을 모르겠지만 하여간에 3월 10일이 반복되고 있는것이다!!!!!!!!!!!!!!!!!!!!!!1
이런결론에 도달한 B씨는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과 매일 똑같은 상황에 똑같이 건져도 다음날이면 또 홀랑 사라져있는 레어템에 분개합니다.
멍하니 앉아서 컴퓨터로 이런 불평만 휘갈기던 B씨는 문득 평소라면 굉장히 조용한 옆집에서, 그러고보니 삼일 내내 같은시간에 들리는 짧지만 큰 소리가 신경쓰입니다.
오늘도 들린 그 소리에 아무생각없이 베란다고 나가 옆집을 슬쩍 들여다 본 B씨는 거기에서 아이의 목을 조르고있는 살인자를 발견하고, 당황한 나머지 베란다의 화분을 던집니다.
그리고 아이를 구하러 무작정 뛰어들었던 B씨는 얼굴도 모르는 검은남자에게 배를 깊게 찔려 살해당하고...
잠에서 깹니다..ㅇㅇ
.....
근데
오늘이
몇일
이더라
...?
3월 10일은 계속되는것이었습니다...............
이거 존나ㅠㅠㅠㅠㅠ 첫 도입이랑 중간이랑 마지막이 존나 분위기가 달라서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씨빨 내가 글로 이렇게 깜짝놀란건 히가시ㄴ 게이ㄱ 이후로 니가 처음이야..........ㅠㅠ
실은 이 글도 이거때매 쓰기시작함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 다 읽었는데 존나;;;; ㅠㅠㅠ 레알인듯;;;;;;;;ㅠㅠ 읽자마자 존나 감명받아서 킹여에다 존나 찬양하고 옴;;;;;;;;ㅋㅋㅋㅋㅋㅋ
존나 위기감 쩔어;;;;;; 존나 무서운데 재밌어;;;;;; 존나 재밌는데 슬퍼;;;;;;;ㅠㅠ 씨빨 이거뭐야;;;;;;;;ㅠㅠ
근데 진짜;;;; 재미는 있는거같애;;;; 범인의 동기도 존나 ㅏ이코같은게 이해는 절대 안되는데 뭔가 말은 될법한.... 고런 퓔링....ㅠ
이거 진짜 개추천;;;;
이런거 영화로 나오면 존나 대박칠거같애...ㅠㅠ 존나 영화야 진짜....ㄷㄷㄷ
해피엔딩!!ㅠ
...근데 왜 난 우는거신가......ㅠ 오늘 잠은 어떻게 잘것인가......ㅠㅠㅠㅠㅠ
보이시즌 - 개골목
하아....나 지쳤어...ㅠ 이건 걍 짧게 쓸게......ㅠ
사이코같은 공새끼한테 된통 잘못걸려서 개고생하는 기구한인생의 수 이야기............................ㅠ
읽어봐.... 이거 레알 재밌아.... 내가 지금 지치지만 않았으면 제대로 쓸텐데... 근데 저 위에 한줄로 설명이 되니까......ㅇㅇ
근데... 이거 진짜 너무 길고 길어ㅓ서.... 진짜 ㄱㄹ고길어...ㅠ
근데 흡입력은 쩌는거같애...ㅠㅠ 내눈은 빠질거같고...ㅠ
엔딩은.. 몰르겠어 해피엔딩인거같기도하고...
암튼 배드엔딩은 아닌거같아염...ㅇㅇ
씨발.ㅋㅋㅋㅋㅋ 나 왜이렇게 저질체력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신같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걍 짧게짧게를 잘 못해가지고....ㅠ 존나 저렇게 장황하게 써놔서 미아네....ㅠ
그레도.. 재미따고 해줄래....? ㅜㅜ
암튼 .... 담편 반응봐서 또 오던지....ㅠ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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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한글이 왜 쳐안나왔냐... 언니 나 막 삐에루 추천받을라고 콧구녕방왔는데 이케 떡하니 올려주다니 ㅠㅠㅠ 다 너무 재밌어보여 특히 3월10일 그거랑...첫번쨰꺼랑.. 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 욕정돋는 야밤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들겠다 ㅠㅠ
정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부럽게씨빨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됨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아뒤질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설명이 더 재밌는거 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른인어 다운받아 놓고 안보고 있었는데 봐야겟다 무심한거 존나 좋음ㅋㅋㅋ니가 짱먹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봐야지 언니가 추천해준거
몇몇은 읽었는데 ㅋㅋ 여시가 줄거리를 잘 설명해줘서 읽는내내 재밌었엌ㅋㅋ 읽고 싶은거 많다 ㅋ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현실도피하기엔 삐엘소설만한게 없는것 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진짜 존나 힘들거나 우울할때
비엘소설 왕창읽으면 행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을 잊을수 있다능 ^^^
헉 누가 나 댓글 좀 쪄줘ㅠㅠ
푸른인어!!!!!!!!!!!!!!!!!!!!!!! 찌방 ㅠㅠ 언니 이거 결말까지 읽은거임???????
나 결말 결말결말 결말결말 결말결말 결말결말 결말결말 결말결말 결말결말 결말결말 결말결말 결말......,ㅠㅠㅠㅠㅠㅠㅠㅠ
미완인줄알았으면 애초에 그대를 손대지 않았건만.. 레알 공,수 둘다 완전 100000000% 내타입..ㅠㅠ게다가 임신수..
이거 읽는내내 내가 작가분한테 빙의됬음..ㅠㅠㅠㅠㅠㅠ 이거 결말 진짜 알고픔..ㅠㅠㅠ
누구아시는분 혹시 대충 줄거리랑 결말!!!!이라도 쪽지로 알려줄수없나요?ㅠㅠ
ㅇㅇ... 나 결말까지 읽었는뎅ㅋㅋㅋ 걍 다 해피엔딩으로 끝나....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쪽지확인좀
비씨의 반복되는 하루만 안봤엉!! 뭐짘ㅋㅋㅋ재미나 보인닼ㅋㅋㅋㅋ이거 웹에서 볼수있는거야?ㅋㅋㅋ
정연 초달달달달.........씨발염장...................염장질 쩔ㅇ....... 근데 B씨 왜 나는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지ㅠㅠㅠ B씨의 반복되는 하루 보고싶은데 못구하겠다ㅠㅠㅠㅠㅠㅠㅠ흐엉엉..ㅠㅠ
꽃은 왕의 손에서만 핀다*-_-*******************레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쿠 개골목 빼고 다봤당 개골목은 읽다 말았음ㅋㅋㅋㅋㅋ비씨의 반복되는 하루 나도 재밌게 봄ㅋㅋㅋㅋㅋ꽃님냥이 작가님아 소설 좀 많이많이 써줬음 조케따 리맨물 좋아ㅠㅠㅠㅠ
푸른인어 임신수 존나싫어하는 내가 괜찮게 읽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골목은 진리임ㅋㅋㅋㅋㅋ근ㄷ ㅔ보이시즌님 나머진 다 괜찮긴한데 개골목보단 임팩트가 좀 ㅠㅠ..개골목이 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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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난 텍파로 읽었엉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ㅇㅇ완결까지
푸른인어 완결이 책으로 나온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텍파로 읽어서 모르겠는데 아마 책으로도 나오지 않았을까??ㅠㅠ
몇개빼고 다읽은거닭아나 콜콜콜재밌고 개골목도재밌!!! ㄷㅁ안본거 읽어봐야지 언냐 감사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늦었찌만 댓글! 혹시 언니 확인하면 나도 좀 댓글 달아줘요 바로 밑에 달게요
댓글좀 주세요~
댓글!!
으악!!!1 언니 글쓰는거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읽어 봐야겟어!
언니 글쓴거 읽고 소설 한편 다 읽은 느낌^^!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언닝ㅋㅋㅋㅋ call 쓰리 보러간닷ㅋㅋ
언냐 푸른인어 텍본 어디서 봣어....? 나 열심히 읽다가 비스카가 붉은배에 인질로 잡힌데서 짤려서 지금 카오스....ㅠㅠ그뒤가 보고싶은데 네이버에 없어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