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화를 잘 못내는 선수라 저럴때마다 항상 안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러브 너무 착해요 ㅠ 지금정도 팀 위치라면 감히 어쩐선수들도 러브에게 저러지 못하죠. 그냥 온순하니깐 작은 바레아까지 우습게 보는거 같습니다. ㅠ 예전에 제가 응원하는 인디애나의 그레인저가 대놓고 러브에게 화를 내는데..러브 안 말도 못하더라구요 ㅠ 상대팀이었지만 러브가 안쓰럽다는 생각은 처음 들었습니다..ㅠ 러브 지못미 ㅠ
러브는 팀의 기둥이자 리더입니다. 팀 리더에게 반기를 들고 저렇게 대든다는거 자체가 저는 크게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영상을 봐도 바레아가 일방적인거 같고 러브는 그냥 당하고 있는 느낌이 보이죠. 설사 바레아가 화나는 일이 있다면 팀의 리더인 러브에게 저런식으로 하면 안되죠. 리더가 위신이 안 서면 그팀은 망하는겁니다. 왜 리더가 중요한데요.
Eric Gordon/ 리더라고 대수는 아닙니다. 그만큼 화낼만한 사연이 있었던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방적으로 바레아가 대든거라면 분명 바레아 잘못이죠 리더도 그럴수록 더 냉정하게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리더까지 흥분해버리면 팀이 망하는 길이죠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는데 추측만으로 일방적으로 바레아 잘못이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러브가 만약 "넌 임마, 그딴식으로 경기 할려면 아예 벤치에 찌그러져있어! 아니 경기장에 나오지도 마" 이런식으로 말했다해도 러브가 팀에서 가장 잘하고 리더니까 대들지말고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 에릭 고든님은 그런식으로 살 수 있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할 일은 아니죠.
러브가 리더라 칩시다 그런데 더 크게 보면 감독앞에서 선수들이 저래도 되는겁니까? 저는 르브론 팬이고 댈러스 팬인데 르브론이 작년에 감독이랑 이슈 되었을 때 르브론에게 엄청 실망했었고 노비츠키가 테리에게 막말 할 떄 엄청 실망했었습니다. 리더라면 오히려 팀원들의 부족한점을 끌어안을만한 포옹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적인 감정에서 생긴일은 아니고 경기가 팽팽하게 유지되다 어느순간 킹스쪽으로 급격히 기울다보니 선수들이 갑작스런 분위기에 동요되어서 생긴 일인것 같습니다. 좋게보자면 이기고 싶은 열망과 투쟁심을 반영하는 모습이라고 볼 수도 있을듯 하네요. 울브스라서 나름 조용하게? 넘어가는것 같지만, 킹스팬입장으로서 킹스벤치에서 커즌스가 엮여서 저런일이 생겼다면 언론과 여론의 후폭풍이 어땠을지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차후에 커즌스에게 저런 일이 전혀 안생길거라고 장담은 못하겠습니다만;
첫댓글 팀 분위기가 왜 갑자기 -_-;;;;;
오타인거죠? ㅎㅎㅎㅎ 바레아와 러브...
앗 맵스님 오타 또 발견했어요. 죄송해요 ㅠㅠ 왠만한이 아니고 웬만한이에요. 저도 이거 많이 틀렸었어서 ㅠㅠ
where is the love?
빰 빰빰빰빰 빰빰빰빰 빰빰빰 빰빠빰빠
What's wrong with the world, mama?
댓글들이 깨알같다 ㅋㅋ
러브는 루비오 따라서 수염 기른 건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플옵때만 반짝했다기엔 좀 박한 평가 같습니다. 정규시즌 초반 삽질 이후 꾸준히 잘해줬었죠. 플옵땐 물론 더 잘해줬구요.
바레아 작년에 댈러스팬으로서 완소였습니다. 우승에도 큰 공헌을 한 선수였고 fa로이드라기 보다 서서히 성장했던 선수였죠. 다시 댈러스로 돌아 왔으면 하네요...
다시 돌아올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정규시즌에 수비 털리던 모습은..
말다툼의 원인이 뭔가요 ?
뭐..아직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영상부터 떠서 말이죠 킄
그냥.. 내새끼 보내듯.. 저희팀 선수들 다른팀 가면 더 잘했으면 하는데.. 아쉽네요. 험프리스, 배스.. 쟙,.. 마퀴즈.. 버틀러.. 다들 잘 되길 ~
오늘경기다보진못했지만 우연히 바레아나올때 몇번봤는데 정말 어지간하더군여 ㅎㅎ
러브 화를 잘 못내는 선수라 저럴때마다 항상 안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러브 너무 착해요 ㅠ 지금정도 팀 위치라면 감히 어쩐선수들도 러브에게 저러지 못하죠. 그냥 온순하니깐 작은 바레아까지 우습게 보는거 같습니다. ㅠ 예전에 제가 응원하는 인디애나의 그레인저가 대놓고 러브에게 화를 내는데..러브 안 말도 못하더라구요 ㅠ 상대팀이었지만 러브가 안쓰럽다는 생각은 처음 들었습니다..ㅠ 러브 지못미 ㅠ
가문 대대로 사랑을 간직하고있으니까요 ㅠㅠ
다툼의 원인이 누구에게 있는지.. 그 내용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았는데.. 벌써 바레아가 문제인 것으로 몰아가시는건 너무 성급하신듯합니다.
어린아이님 말씀에 100프로 동감합니다 무엇때문에 싸운건지 밝혀진게 전혀 없는데 첨부터 바래아가 문제인걸로 확정짓고 댓글다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러브는 팀의 기둥이자 리더입니다. 팀 리더에게 반기를 들고 저렇게 대든다는거 자체가 저는 크게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영상을 봐도 바레아가 일방적인거 같고 러브는 그냥 당하고 있는 느낌이 보이죠. 설사 바레아가 화나는 일이 있다면 팀의 리더인 러브에게 저런식으로 하면 안되죠. 리더가 위신이 안 서면 그팀은 망하는겁니다. 왜 리더가 중요한데요.
저도 어린아이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선수들 사이에서 러브가 확실한 리더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미네소타에 락커룸리더가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다들 너무 젊어서 잘될 때는 분위기가 좋더라도 연패에 빠졌을때 추스릴 선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Eric Gordon/ 리더라고 대수는 아닙니다.
그만큼 화낼만한 사연이 있었던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방적으로 바레아가 대든거라면 분명 바레아 잘못이죠 리더도 그럴수록 더 냉정하게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리더까지 흥분해버리면 팀이 망하는 길이죠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는데 추측만으로 일방적으로 바레아 잘못이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잘잘못을 따지긴 힘들지만, 러브가 온순한 선수 인가요?
올시즌 로켓츠전에서 화를 못이겨 스콜라에게 더티파울을 해서 출장 정지 먹은적도 있고, 승부욕 강하고 성깔이 있는 선수라 순둥이과는 아닌것 같은데요.
근데 이사건이랑 관계없으 스콜라라 밟는? 영상 보니깐 러브가 그렇게 착하게보이진않던데요..
에릭고든님 ㄷㄷㄷ 하네요. 리더에게 대들면 안되는건가요? 리더는 잘못을 해도 넘어가야 하는건가요? 러브가 아니라 코비 듀란트 르브론 조던할아버지가 와도 대들만 하면 대드는거죠... 러브를 좋아하시는 건 알겠는데 너무 편파적인 발언 아닌가요? 바레아는 러브에게 대들었다고 씹혀야는건가요?
스콜라 밝아 버린 러브가 순둥이라니... 오늘 처음알았네요. 발길질 하는 순둥이..
러브가 만약 "넌 임마, 그딴식으로 경기 할려면 아예 벤치에 찌그러져있어! 아니 경기장에 나오지도 마" 이런식으로 말했다해도 러브가 팀에서 가장 잘하고 리더니까 대들지말고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 에릭 고든님은 그런식으로 살 수 있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할 일은 아니죠.
러브가 리더라 칩시다 그런데 더 크게 보면 감독앞에서 선수들이 저래도 되는겁니까?
저는 르브론 팬이고 댈러스 팬인데 르브론이 작년에 감독이랑 이슈 되었을 때 르브론에게 엄청 실망했었고 노비츠키가 테리에게 막말 할 떄 엄청 실망했었습니다. 리더라면 오히려 팀원들의 부족한점을 끌어안을만한 포옹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 리더는 누가 정한겁니까? 미네소타 리더가 러브입니까? 저는 첨 알앗네요. 꼭 잘하는 선수가 리더이며 그사람을 따라가야 하는건가요?; 팬심이 너무 지나친듯하네요
전 두분 말씀 다 맞는것 같습니다..ㅎ 결국엔 팀원끼리 싸우면 안되요...ㅜ.ㅜ
정황이 확실히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러브 편만 드는건 좀 그렇죠. 러브가 먼저 잘못했을수도 있으니까요. 이 글과는 별개로 좀 의외군요. 섭섭님이 저는 히트 팬인줄 알았는데.
리더인 러브가 먼저 화내고 뭐라고 해서 그럴수도 있는거죠.
누가러브가리더랩디까 그리고설령리더라도잘못하면 욕먹는거지 리더라고예외는없습니다
그것보다 러브가 착하다고요 ?ㅋㅋ 멘탈쓰레기인 러브 스콜라 얼굴을 고의로 밟는 러브
북한도 아니고 리더면 무조건 리더말에 복종해야 되나요? 그리고 저 영상만 보고 일방적으로 러브가 당했다라고 판단하는건 많이 무리라고 보여집니다. 일단 저런 말다툼을 벌인다는거 자체가 어느 한쪽에 잘못보다는 양 선수 모두 어느정도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꼭 러셀과 듀란트를 보는거 같네요 듀란트는 순해보이고 러셀은 다혈질이고
러브..빅맨이네요 확실히.
버래아와 키차이가 ㅎㄷㄷㄷ
전 저보다 저렇게 큰 사람한텐 함부로 화못내겠던데...강심장이네요 바레아
미네소타는 3연패(11위), 피닉스 4연승(9위), 유타 3연승(10위)입니다. 미네소타 루비오 부상 이후에 성적이 안좋네요.. 서부 플옵순위도 계속 하락세고요..
사적인 감정에서 생긴일은 아니고 경기가 팽팽하게 유지되다 어느순간 킹스쪽으로 급격히 기울다보니 선수들이 갑작스런 분위기에 동요되어서 생긴 일인것 같습니다. 좋게보자면 이기고 싶은 열망과 투쟁심을 반영하는 모습이라고 볼 수도 있을듯 하네요.
울브스라서 나름 조용하게? 넘어가는것 같지만, 킹스팬입장으로서 킹스벤치에서 커즌스가 엮여서 저런일이 생겼다면 언론과 여론의 후폭풍이 어땠을지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차후에 커즌스에게 저런 일이 전혀 안생길거라고 장담은 못하겠습니다만;
한판붙으면 니가져 바레아ㅠㅠ 옛날에 뉴욕도 네이트와 랜돌프가 벤치에서 싸우고 나서 분노의 승리를 챙긴게 생각나네요..
댈러스에서 바레아는 에너지이져에 항상 웃고있는 이미지였는데 아쉽네요~ 러브도 개인적으로 관심있는선수라 싸우지말고 잘 풀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 꼬라지들하고는.. 뭐하는 겁니까 저게!
그래도 키차이 겁나 나는데 싸우지 말지...
헐..... 막장이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