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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삶이야기 베로니까의 독후감 '나의 린드그랜 선생님'
피터정 추천 0 조회 164 07.07.23 16:2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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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23 21:00

    첫댓글 후후..아이들 세계는 무궁무궁하죠..글 잘 뵈었습니다.

  • 작성자 07.07.24 10:24

    베로녀석이 이 독후감을 가지고 학년 최우수상을 받았답니다. 아침에 이 글을 읽고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었습니다. 베로녀석은 하느님의 멋진 선물임에 틀림 없습니다~^^

  • 07.07.23 21:00

    후후..아이들 세계는 무궁무궁하죠..글 잘 뵈었습니다.

  • 07.07.24 10:02

    8..... 머시기... 이 글을 올리면서 입이 귀에걸려 있을 피터정님 모습이 안봐도 비됴임다요..낸중에 베로 시집 간다고하면 배신감에 우짜실라우? 내 아는 분은 딸 결혼식에 손도 못잡아 주겠다고 하데요. 울음이 터질까봐...

  • 작성자 07.07.24 10:13

    거 뭐 어렵지 않네~^^ 소피이님, 베로녀석 시집 갈 때 와서 보시면 되잖습니까? 내가 '울 지 안 울지'~ㅎㅎㅎ

  • 07.07.24 10:13

    오...그 배신말이지유....최우수상이 날리는 배신이라...으흐흐흐 피터정님 그날 봐야지

  • 작성자 07.07.24 10:24

    ㅎㅎㅎ 울 후배님까지 공격하시네~^^ 그날 울 불꽃님들을 빠짐없이 초대하겠으니 오셔서 보소서...근데 한 가지 걱정은 녀석이 미국에서 혼배미사를 올리겠다면 말이죠~ 거 뭐 뱅기 값이 쪼매 들텐데...그게 걱정이라우~ㅋㅋ

  • 07.07.24 11:34

    걱정 마시우. 혼배미사는 미국에서, 결혼식은 한국에서 하면 되지롱... 뱅기값 보다 경제적일껄....ㅋㅋ 나는 피터님이 '엉엉 운다.. 그것도 눈물만 살짝 흘리는 것이 아니라..'에 한 표!

  • 작성자 07.07.24 14:26

    소피이님~ 거참 딸래미 시집보내고 우는 아빠가 그리 보고 싶으심까? 아들만 있는 집은 그렇지 않다는 말씸이죠~? ㅎㅎㅎ 어쩌면 시집 가는 딸과의 이별이 안타까워서가 아닐 것입니다. 부모로써 할 일 하나를 마쳤다는 안도감과 동시에 나이 들어가는 자신에 대한 안타까움의 표현일 것이겠지요~ㅎㅎㅎ

  • 07.07.25 16:00

    피러정님, 따님의 글솜씨에 축하드립니다. 버트, 그 글 속에 따님의 소망이 많이 들어있는데 어짜실런지 여기에 밝히시지를 아니 하셔서리 제가 총대를 맵니다. 1.아빠와 딸이 타는 자전거...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 아닐까 싶어지는데요... 이 담에 베로니카가 아빠를 기억할 때 눈물이 날만큼 행복하리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2. 엄마의 빈 자리 아빠가 메워주기.3 책 함께 읽고 나누기 등등. 왜?냐고요? 제가 뇨자잖아요. 그니까 베로의 맘을 알거덩요...ㅋ 행복하신 모습 뵙기 좋습니다.

  • 작성자 07.07.25 22:14

    1. 글쎄 베로녀석이 하는 거 봐서 자전거를 사주든지 하겠슴다~ 험~험~ 2. 오늘도 마눌님은 회식가고, 서둘러 6시에 집으로 와서 녀석을 돌보고 있슴다~ㅋ 3. 책 읽어주기! 예전에 제가 담담하던 것인데 요즘 아내와 바톤 터치 했슴다~ㅎㅎㅎ 암튼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07.07.25 22:28

    피러정님, 므훗~! 입니다. *^^* 베로의 결혼식 때까지 쭈~~~~~~~~~~~~~~~~~~~~~~~욱 지켜 보겠습니다. 저도 초대 부탁 드립니다. 그래도 될까용??

  • 07.07.26 07:17

    다음에 들어와 메일 정리 할 겸 겸사겸사 들어와 보니 올리지 말라는 부탁을 무시하고 이글이 올라와 있었네요~ 아빠는 회사에서도 글을 올릴 정도로 좋아하시네~ㅋㅋ 엄마한테 일러야지

  • 작성자 07.07.25 22:26

    이 녀석이 제 애비 보고 '피터정씨'? 이를 우짜노! 허허허~ 이누무시키~ 댓글 써갈겨놓고 수면삼매경에 빠졌내~ㅠㅣ~ 자는 녀석을 ?울 수도 없고~쩝

  • 07.07.25 22:29

    쩝!!!^^

  • 07.07.26 07:18

    아빠~ 죄송~^^ 바꿔놨슴다~ㅋㅋ

  • 07.07.26 18:11

    비둘기집처럼 정답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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