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법정관리를 신청한 타이항공이 조금이라도 돈을 벌기 위한 아이디어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타이항공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구명조끼와 탈출 슬라이드를 재활용한 가방을 만들어 판매한다고 밝혔다.
타이항공은 SNS에 "폐기된 구명조끼와 비상착륙 시 사용하는 슬라이드 래프트(slide raft)를 이용해 만든 가방들을 소개한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리(Re)'라고 명명된 이 제품들은 390밧(약 1만4천원)짜리 소형 지갑에서부터 4천990밧(약 18만원)짜리 대형 손가방까지 모두 6종이다.
'프로젝트 RE'는 재활용(Recycle)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후략)
전문 하단 링크로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9043900076?input=1195m
법정관리 타이항공, 구명조끼 재활용 가방까지…"돈만 된다면" | 연합뉴스
법정관리 타이항공, 구명조끼 재활용 가방까지…"돈만 된다면", 김남권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0-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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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괜찮네 프라이탁 같은 느낌
이쁘다근데 ㅋㅋㅋㅋㅋㅋ
오 예쁜데
와 이쁘다
예쁘다
이쁜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나두 타이항공 넘 좋았는데 ㅠㅠㅠ 아쉽다
와 좋은데? ㅠㅠ 진짜 항공사들 지금 위기 생각하면 눈물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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