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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驛馬煞@ 力道山이 안타까운 죽음을 당한 이유? 마도쿄도 미나토구 아카사카다이에서 殺害된 사건:캬바레에서 '발을 밟아서' *1963년 12월 8일 밤 도쿄 아카사카에서... *서프라이즈에 방영되었던 역도산 죽음의 음모* 주말 서프라이즈를 VOD로 보다가 역도산의 죽음에 대한 내용을 보고 저 또한 의혹과 궁금증들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일본의 1963년 12월 15일 한병원에서 역도산장례식장엔 수 많은 인파가 몰렸었답니다. 1940년 스모선수 제의에 일본으로 간 역도산...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실력을 인정받지못하고 1950년에 스모를 그만두게됩니다.
1951년 일본계 미국인 프로레슬러 해롤드 사카다와의 만남으로 인해 프로레슬링입문... 프로레슬링을 배우러 미국으로 건너갔다 돌아와서는 1954년 역도산은 일본에서 열린 미국과의 경기에서 제압하며 영웅을로 급부상합니다.
그는 일본 만인의 인기를 얻으며 대스타가됩니다. 그러던 1963년 어느날 사소한 실랑이로 칼을 맞게 됩니다. 수술도 성공하고 후배인 김일선생님한테도 연락을 했음에도 회복을 찾아가는 와중에 급작스레 복막염으로 운명하시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일본열도도 충격에 빠지고 병원측도 부검을 거부하자 역도산죽음애 많은 의혹이 제기됩니다.
덩치가 커서 마취약이 안들자 2배로 사용했다는 2003년, 의료 사고였다는 공식 입장 표명도 있었고 수술 후 자신의 건강을 자만하며 수술 후 먹어선 안될 음식들을 많이 먹었다... 일본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여러가지 의혹들로 휩싸입니다. 진실은 역도산님이 알고 계시겠지요ㅠㅠ? 진싱이 늦게라도 밝혀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역도산은 설경구 주연의 영화로도 책으로도 재현될 만큼 대단한 영웅이였음은 확실합니다. 역도산 [力道山, 1924.11.14~1963.12.15] 태생은 한국 함남이고 본명은 김신락입니다. 14살때 전국씨름대회에서 우승하였고 1939년 일본으로 건너가 모모타로 활동합니다. 1940년부터 역도산이란 별명으로 씨름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1949년 25살때 세키와키 지위까지 올랐고 슬럼프에 빠지기도 합니다. 1951년 세계적 프로 레슬링 선수 B.브란스의 일본 원정을 계기로 레슬링으로 입문합니다. 이후 세계 해비급 챔피언이되어 일본 굴지의 부호가 되고 많은 체육관과 흥행장을 설립하였다. 유명한 김일 등 많은 후배들도 양성하였습니다...
한국태생 일본 국적으로 많은 어려움도 많으셨을겁니다... 그 곳에서 행복하시길... 우리의 영웅 역도산을 오래 오래 기억합시다!!!
[출처] 서프라이즈에 방영되었던 역도산 죽음의 음모...|작성자 프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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