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속촌 솔직히 맛있긴 한데, 말씀하신대로 직원들 싸가지가 없어진건 맞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주차요원이 주차하는것도 성의없게 가르쳐주길래 자세히 알려달라니깐 되려 화내서 진심 때릴 뻔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다 말리고요. 배대기에 기름칠 좀 해주니 눈에 뵈는게 없어 고객을 호구로 알죠.
댓글들이 다 가본 곳들인데 일단 제가 압구정 주민이라 가본 곳은 압구정유황오리집이 있어요 삼계탕은 안먹어봤는데 정말 좋은 식재료를 씁니다 오리나 다른 음식 보면 삼계탕도 잘할 수 밖에 없을 듯 해서.... 방금 혹시나 해서 검색하니 나오네요;;; 조그만한 주택 1층이라 홍보 안하는 집인줄 알았더니만;;; 하여간 식재료는 확실히 믿음가는 집이예요
사업때문에 유명한 삼계탕집 다 가보구 앞으로도 자주 들러야하는데 제 입맛엔 토속촌이 최고였습니다. 그러나 앞서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그대로 서비스상태는 최악입니다. 조금 오바하자면 들어가는 순간,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 접대를 받게 되죠^^ 외국인들에게도 친절히 장사해야하는건데... 그 점이 많이 아쉽더군요.
첫댓글 도산공원사거리 논현삼계탕 추천이요~
중상위 정도 입니다!!!
호수삼계탕 가보세요, ㅎㅎㅎ 신길동이 본점인데 도곡동에도 직영점이 생겼나 보네요
여기 정말 맛있습니다
신길동만 가봤는데 맛있었어요
333 추천하러 왔는데 이미 댓글이 달렸네요.. 도곡점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호수삼계탕은 본점 허름한데서 땀흘리고 먹어야 제맛일듯 합니다 ㅋ
맛은좋은데 아주머니들 서비스가 넘 안좋아서 다시는가기 싫더라구요 지금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닭백숙도 괜찮다면 성북동 누룽지 닭백숙 강추합니다
전 여러 사람과 같었는데 다 평가가 아주 좋았습니다 닭백숙외에 메밀전, 국수 등등도 별미고요 문제는 양과 가격입니다 메인메뉴인 닭백숙이 4인기준으로 나와서 가격대가 둘이 가기엔 좀 부담되죠
연인이 가기에 가격이 문제지, 이 곳은 저도 추천추천추천
지방에 비슷한 컨셉의 누룽지백숙집이 여럿 있는데 여기는 메밀전 하나 추가로 주면서 가격이 두배더군요.. 뭐 일단 서울이니까요.
맛은 좋습니다ㅎ
호수 상계탕 강추! 제가 먹어본 삼계탕중에 최고이요.
토속은 가지마세요, 직원들 너무 싸가지가 없고, 그릇도 지저분하고
토속촌 솔직히 맛있긴 한데, 말씀하신대로 직원들 싸가지가 없어진건 맞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주차요원이 주차하는것도 성의없게 가르쳐주길래 자세히 알려달라니깐 되려 화내서 진심 때릴 뻔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다 말리고요.
배대기에 기름칠 좀 해주니 눈에 뵈는게 없어 고객을 호구로 알죠.
맞아요, 솔직히 맛은 좋더라구요 근데 알바생들 다 중국인애다가 모 좀 더달라면 툭툭 던지고, 지네들끼리 중국말로 모라모라 하고, 기분 망치고 돌아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강남쪽에 사는데 토속촌 그 사건 이후로 이제 논현삼계탕으로 갑니다. 맛도 괜찮고요.
앞으로 토속촌은 근처에 우연히 있어 가는거 아님 갈일이 거의 없을거 같습니다.
경복궁쪽 사는데 토속촌은 내국인 상대하는 가게가 아니라고 봐야 됩니다 워낙 일본, 중국쪽에 유명해져서 그 쪽 장사 위주죠 그래서 그런지 직원들 싸가지도 좀 없는 듯 합니다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압구정 신사 쪽이면 논현삼계탕 가시는게 가장 무난할거 같습니다.
댓글들이 다 가본 곳들인데 일단 제가 압구정 주민이라 가본 곳은 압구정유황오리집이 있어요 삼계탕은 안먹어봤는데 정말 좋은 식재료를 씁니다 오리나 다른 음식 보면 삼계탕도 잘할 수 밖에 없을 듯 해서.... 방금 혹시나 해서 검색하니 나오네요;;; 조그만한 주택 1층이라 홍보 안하는 집인줄 알았더니만;;; 하여간 식재료는 확실히 믿음가는 집이예요
사업때문에 유명한 삼계탕집 다 가보구 앞으로도 자주 들러야하는데 제 입맛엔 토속촌이 최고였습니다. 그러나 앞서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그대로 서비스상태는 최악입니다. 조금 오바하자면 들어가는 순간,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 접대를 받게 되죠^^ 외국인들에게도 친절히 장사해야하는건데... 그 점이 많이 아쉽더군요.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음식점에서 딱히 상질의 서비스를 기대를 안 해서 그런지 토속촌이 제일 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