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 목자에 관한 교훈 lI
SERMON ON THE GOOD SHEPHERD
165:2.5 예수가 이 비유를 말할 때, 그에게 질문하는 자가 아무도 없었다. 잠시 후에 다시 말을 시작하면서 그 비유를 계속하였는데:
165:2.6 “내 아버지의 양 무리의 대리(代理)-목자들이 되고자 하는 너희들은 제값을 하는 지도자들이 되어야 할뿐만 아니라, 좋은 음식으로 그 양 무리를 먹여야만 한다. 옆에 물이 있는 푸른 초장으로 너희 양 무리를 인도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참 목자가 아니다.
165:2.7 “그리고 지금, 너희들 중에 이 비유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되겠기에, 확실히 말하겠는데, 나는 아버지의 양 우리에 들어가는 그 문이며, 동시에 내 아버지의 양 무리의 참 목자이다. 나 없이 우리 안에 들어가고자 하는 목자는 누구든지 실패할 것이며,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듣지 않을 것이다. 나와 함께 돌보는 그들에게, 나는 그 문이다. 내가 만들고 제정한 방법대로 영원한 길에 들어가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얻을 것이며 파라다이스의 영원한 초장에 이르기까지 계속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165:2.8 “그러나 나는 또한 양을 위하여 자기 생명까지 기꺼이 내어놓을 수 있는 참 목자이기도 하다. 도둑은 오직 훔치고 죽이며 파괴하려고 우리를 부수고 들어오지만 나는 너희 모두가 생명을 갖되 더욱 풍성하게 가지도록 하기 위하여 왔다. 삯을 받고 일하는 자는 위험이 닥칠 때 양들이 모두 흩어져 죽도록 내버려두고 혼자 도망칠 것이나 참 목자는 늑대가 올 때 도망하지 않을 것이며 자기 양 무리를 보호하고, 필요하면 양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내어줄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겠는데, 너희가 내 친구이든지 내 적이든지, 나는 참 목자이며 나는 나의 양들을 알고 또 나의 양들은 나를 안다. 나는 위험이 닥쳐도 도망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아버지의 뜻의 완성인 이 봉사를 완수할 것이며, 아버지께서 내게 맡겨주신 그 양 무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UrantiaBook [165:2.5~8]
제 165 편 페레아 전도가 시작됨
2. 선한 목자에 관한 교훈
********************
********************
유란시아 Zoom <미러클모닝 스터디>
am 5:50~am7:15
문의 : 010-2388-6201 마한(최항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