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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레이저치료학회(SCL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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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자료실 스크랩 수양체질
報恩師德 추천 0 조회 163 09.10.19 13: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수양체질



수양체질은 신체의 오장육부 중에서 콩팥을 가장 강하게 췌장을 가장 약하게 태어난 체질이다. 장기의 강한 순서를 보면 신장(콩팥)>폐>간>심장>췌장의 순서로 되어 있다. 수양체질에 있어서는 가장 강한 콩팥이 더욱 강해지거나 약한 췌장이 더욱 약해져서 다른 장부의 기능을 비정상적으로 만들어서 인체를 질병의 상태로 만든다.

수양체질의 체형과 성정을 보면 어깨가 넓고 허리가 가늘며 몸매가 아주 귀엽고 아름다운 경우가 많다. 갸름하게 생긴 경우가 많고 성품이 세밀하고 조직적이며 의심이 많아 남의 말을 쉽게 믿지 않는 경향이 다. 수양체질은 여간해서 화를 잘 내지 않는데 화를 참기가 어렵지 않다. 토양체질과 수양체질이 싸움이 붙으면 토양체질은 불같은 성격에 어떻게 할 줄을 모르고 공격해대는데 수양체질은 빙긋이 웃고 있어 그런 모습을 보는 토양체질은 더 화가 나게 된다.

이 체질은 형식이나 격식을 잘 따지고 유명한 회사의 초라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이름도 없는 회사의 장식이 잘 된 곳에서 일하기를 더 좋아하는 편이다. 보수가 많은 후미진 곳에서 일하는 것보다 보수가 적어도 화려한 백화점에서 일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다. 그러다보니까 말도 격식을 갖추어서 하는 경우가 많다. 서비스업계에 이 체질의 사람이 많다.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자리에다 이 체질의 사람을 세워 놓으면 제격이다. 화를 잘 안내니까 사람과의 마찰을 많이 피할 수 있다. 반대로 토양체질을 세워놓으면 마찰을 빚을 가능성이 많아진다. 토양체질의 사람이 만들어 놓은 사건들을 뒤처리하고 마무리 할 수 있는 체질이다. 회계장부 같은 것을 맡기면 아주 정확하게 잘 하니까 검산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치밀하고 꼼꼼하며 글씨를 예쁘게 쓸려고 노력하며 말을 할 때도 수식어를 많이 쓰는 편이다.

이 체질의 직업은 투기성이 있는 사업보다는 사무직이나 법률 직을 선호하는데 이는 그야말로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성격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숙고한 후에 결정하는 조직적이고 완벽주의적이며 내향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많다. 지나친 조심성 때문에 남의 말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또 지나치게 오래 생각하는 경향 때문에 투기사업은 맞지 않는다. 오히려 망해가는 사업을 정리하고 수습하여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일이 수양체질에 맞는 일이다. 백화점, 호텔종사자, 일반 사무직, 공무원들 중에서 맡은 업무를 잘 수행하는 사람들 중에는 이 체질의 사람이 많다. 반면에 이들은 지극히 현실주의적이라 이들 중에서는 종교인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수양체질의 습생을 살펴보면 체질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안 되도록 되어 있다. 수양체질은 건강하면 땀이 없고 허약하면 식은땀이 많이 나도록 되어 있으므로 사우나나 지나치게 땀이 많이 나는 운동으로 땀을 흘리고 나면 몸이 좋지 않으므로 삼가야한다. 그러므로 땀이 많은 여름에 몸이 좋지 않고 정력도 약해진다. 보신탕은 사실 수양체질의 여름철 정력을 위한 음식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므로 땀이 나는 것을 예방하는 수영과 냉수마찰이 아주 좋다. 가을바람이 살살 불고 찬 기운이 돌게 되면 기운도 솟고 건강이 좋아지는 것이 이 체질이다. 술은 약간 하는 것이 건강에 좋을 정도이다. 속이 냉한 체질이라 비교적 독한 술에 해가 적다. 독한 술의 열기가 찬 위를 덥게 하기 때문인데 따라서 위를 따뜻하게 하는 인삼주나 찹쌀로 빚은 술이 좋다. 맥주는 열을 식히기 때문에 설사를 잘 일으키고 소화력을 떨어뜨린다. 안주는 치킨이 좋다. 과음 후에 사우나는 금물이다.

이 체질의 사람들은 음식을 빨리 먹으면 소화가 안 되므로 음식을 천천히 먹는다. 찬 음식은 싫어한다. 손발이 찬 경우가 많고 특히 어지러운 경우가 많다. 특히 이 체질은 상습성 변비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하면서 대개 3-4일에 한 번 변을 보아도 불편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다른 체질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심지어 일주일에 한 번 화장실에 가도 전혀 불편 없이 사는 경우도 있다. 양방에 가면 심한 변비라고 대장에 문제가 생겼다고 대장 내시경이나 X-ray를 찍는다 법석을 떨지만 결과는 이상 없는 것으로 나온다.

옛날 우리가 초등학교 시절엔 운동장에서 조례를 했는데 교장선생님의 훈시가 길어서 장시간 뙤약볕에 노출되었을 때 쓰러지는 아이들은 대체로 이 체질의 아이들이 많다. 이것은 병이 아니며 땀을 흘리면 좋지 않은 수양체질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다. 대체로 목소리에 힘이 없고 노래를 많이 하면 기운이 빠지는 수가 많다.

수양체질에 유익한 음식은 찹쌀, 현미, 옥수수 등으로 잡곡밥을 해 먹으면 약한 췌장과 위장의 기능이 좋아지고 혈액순환에도 아주 좋다. 감자를 삶아 먹거나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도 좋고 감자 마사지도 좋다. 미역국이나 찹쌀 수제비를 만들어 먹으면 좋고 산모들의 산후 조리에 미역국이 아주 좋다. 토양체질의 산모들이 산후 조리로 미역국을 많이 먹었을 때 요통이 많이 생기는 것과는 아주 대조적이다. 김과 참기름이 좋고 상치, 무, 파, 생강, 계피, 겨자, 후추, 카레, 컴프리 등은 수체질의 약한 췌장과 위장에 아주 좋다.

육류로는 닭고기가 아주 좋은데 여름에 삼계탕은 수체질의 보양식이라 할 수 있다. 과일로는 귤, 오렌지가 아주 좋고 토마토, 사과, 망고, 복숭아도 좋다. 비타민은 B가 아주 좋고 E는 좋지 않은데 비타민 B결핍증으로 오는 구각염, 설염, 안구결막염, 시력장애 등이 이 체질에서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비타민 B는 수체질의 사람에게는 평생을 투여하여도 좋기만 하지만 췌장과 위를 강하게 타고난 토양체질과 토음체질은 과잉증이 나타날 수 있고 목양체질과 금음체질에도 비타민B는 좋을 수가 있다. 해로운 음식으로는 보리, 팥, 오이, 돼지고기, 얼음, 맥주 등 대부분이 찬 성질의 것으로 약한 췌장과 위장을 더욱 차고 약하게 만들어 모든 질병의 근원이 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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